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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6 10:02
영상미 하나만은 정말 멋있지만..역시나 다보고 나오면서 하게되는 생각은 한편의 뮤직드라마 7000원내고 잘봤내..하며 땅을치고 후회했습니다..나이트 플라이처..맞나요..? 이거볼껄..하는..ㅠ_ㅠ
05/09/16 11:55
제 경우엔 이명세 감독 영화는 예전부터 취향에 안 맞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예 안 볼 생각입니다.. 남들 다 좋다던 '인정사정 볼것없다'를 그해 최악의 한국영화로 꼽을 정도였죠..
들려오는 평으로 봐서 '형사'는 이명세 감독 영화의 단점이 더 많이 부각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평가를 내리는듯 합니다..
05/09/16 13:48
이영화독특하죠. 1점아니면 10점평이라고들 하더군요. 전 어제로 3번보고왔답니다. 1번은 영상을 보고 1번은 음악을 듣고, 3번쯤 보니까 뭐랄까 정말 슬픈눈이 죽었구나싶기도하고...3번째는 사실,강동원보러갔죠. 영화가 워낙독특해서 볼때마다 다른장면을 보면서 그렇구나 하고 깨닫게됩니다. 신기한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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