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14 21:23:19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전자제품이 발달하는 속도가 정말 무섭군요..^^:
얼마전에 출시된다고 알려진..

아이포드-나노 mp3 플레이어..

정말.. 놀랄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더군요..^^:;

4기가 플래쉬 메모리도 놀랍고 249달라라는 가격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놀라운건 그 두께더군요..

저런 성능을 내는 mp3플레이어가 그 얇은 두께로 나올수 있다니 말이죠..

제가 어릴때 공상과학영화 에서나 보던 일들이..

세상에 펼쳐지고 있네요..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게 된다면..

결국은 작은 이어폰에 mp3가 내장되어 나오기도 하겠죠?

또, 아이포드 나노 두께의 노트북이 나올수도 있겠죠?^^;

현재 100만원 근접해있는 티비보는 휴대폰도..

몇년뒤에는 공짜로 나눠주게 될꺼고요..

WoW 나 , 워록 같은 게임을..

psp 정도의 휴대용 게임기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연결이 되어 즐길수도 있게 될꺼고요..

10년전과 지금의 전자제품들의 성능을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데..

또 여기서 10년이 더 지나면..

어떤 제품들이 나와있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레오빡돌아
05/09/14 21:32
수정 아이콘
가로세로 2cm 던가요;;? 정육면체 모양의 mp3를 봤습니다만... 갖고싶더군요.. ㅡ,.ㅡ;;
아마추어인생
05/09/14 21:33
수정 아이콘
더 무서운건 기업들이 더 높은 기술의 제품 만들어 놓고 시장을 봐가면서
이걸 출시할까 기다릴까 고민하고 있다는 거죠;;;

꼭 지르고 나면 더 좋은 거 나와서 가격 떨어져 ㅠㅠ
05/09/14 21:50
수정 아이콘
고가제품 한번 산뒤에 새 제품보면 배아파서 못참습니다..금기사항
Sulla-Felix
05/09/14 21:57
수정 아이콘
아이팟의 메모리는 바로 삼성에서 만든거죠.
아쉬운건 우리나라의 시장규모가 일억명 정도만 됬어도
훨씬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거라는 겁니다.
아이리버 레인콤. 아쉬운 기업입니다.
Mr.2 봉쿠레.
05/09/14 22:00
수정 아이콘
클레오빡돌아// 현원제품이죠. 저는 그냥 각설탕이라고 부릅니다. 모델명은 까먹었어요. 저도 그 제품 정말 갖고싶지만 아이팟나노가 더 매력적이어서 고민중이에요 -_ㅠ
낭만토스
05/09/14 22:01
수정 아이콘
전자제품 사고나서 뒤돌아보면 신제품이 나와있죠. 4드론보다 빠르고 스피드업 벌처보다 빠른......
mechanic-er
05/09/14 22:02
수정 아이콘
이번 나노의 메모리는 도시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05/09/14 22:06
수정 아이콘
2기가 제품중에 도시바짜리 1G 메모리를 두개 쓴제품이 있고,
삼성 2G 메모리를 하나 장착한 제품. 이렇게 나간답니다. 그리고 4G 제품에는 삼성 2G 메모리 두개를 장착해서 출시 한다고 들었습니다.
05/09/14 22:35
수정 아이콘
플래시 메모리.. 최근에 삼성에서 16기가까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하던데..
아이팟 나노와 U10중에 고민중이죠.. 전..
호수청년
05/09/14 22:43
수정 아이콘
아이팟 나노. 심하게 매력적입니다. 2~3개월 정황을 살핀 후.. 아마도 지를것 같습니다.
자금을 모은 중인데.. 의외로 잘모입니다. 지를려는 의지가 워낙 강해서겠죠?;;
스필버거
05/09/14 23:24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 부터 10년전 그 삐삐 열풍이란....
호두우유
05/09/15 02:00
수정 아이콘
저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
아이팟 나노 정말..사람 마음을 뒤흔드네요
스티브 잡스형님은 진짜 사람마음 뒤흔드는데 천재인듯해요^^
위드커피
05/09/16 15:15
수정 아이콘
엠파이어 어쓰의 나노시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532 해명 해주세요. [80] linux956055 05/09/15 6055 0
16530 [잡담..]5년전.. 스타크래프트에 관한 추억.. [5] 유수e3938 05/09/15 3938 0
16529 MBC Movies배 MSL 서바이버 리그 1Round 2주차 승자 예상해 보아요 [13] ★가츠처럼★4180 05/09/15 4180 0
16528 pgr21에 와서 느낀 저의 주관.. 께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유수e4060 05/09/15 4060 0
16527 [중요]결혼하신 남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미소5068 05/09/15 5068 0
16526 주유소 습격사건......... [27] 라구요4106 05/09/14 4106 0
16525 유머글중 '여성이 담배 피웠다고 폭행한 사건'에 대하여 [29] 비밀....4101 05/09/14 4101 0
16524 껍질에서 깨어나라 [4] 호수청년4777 05/09/14 4777 0
16522 KTF 매직엔스 프로리그의 역사를 다시 쓰다: 사상초유의 20연승 대기록달성. [41] 4thrace5776 05/09/14 5776 0
16521 한빛팀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15] 그린웨이브4312 05/09/14 4312 0
16519 전자제품이 발달하는 속도가 정말 무섭군요..^^: [13] 마르키아르4026 05/09/14 4026 0
16518 순 자연산 .... 회 vs 고기 [46] 라임O렌G4545 05/09/14 4545 0
16516 임요환 선수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52] 홍정석8367 05/09/14 8367 0
16515 <코리아 e스포츠 2005>를 아시나요? [5] Acacia4305 05/09/14 4305 0
16514 9월 14일 SKY PROLEAGUE 2005 후기리그 엔트리&승자예상 [10] ΣOnegai4196 05/09/14 4196 0
16513 요즘 pgr리플에 관해서 한마디 [23] FAQ4222 05/09/14 4222 0
16512 처음 인사드리면서 수다도 한보따리~ [5] 초코라즈베리4730 05/09/14 4730 0
16511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67] 망이4812 05/09/14 4812 0
16510 그는 끝없이 추락했기에 다시 올라갈 수 있다. [27] ggum3374454 05/09/14 4454 0
16509 내가 좋아하는사람 vs 나를 좋아하는사람 [39] Ares5285 05/09/14 5285 0
16508 재테크..관심 있으십니까? [15] zenith4418 05/09/14 4418 0
16507 [정보]나이스게임티비 운영진 모집 [3] BluSkai5762 05/09/14 5762 0
16506 스갤에서... [29] dangertnt5963 05/09/14 596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