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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2 10:42
전 과자를 2손가락으로 못 먹습니다. 신경써서 2손가락으로 먹으려다 좀 지나면 무의식적으로 네손가락으로 먹어요^^; 곰같다고 합니다. 쿨럭;;
05/09/12 10:42
전 고기 먹고 상추 먹고 파저리(파절이? 파절임? 암튼..) 먹습니다.
말인즉슨... 따로따로 먹습니다.. 잘 못싸서라기 보다는 귀찮아서죠 그래서 고기 먹다보면 혼자 아무 것도 없이 상추나 깻잎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05/09/12 11:15
저도 네오 크로우님과 비슷하네요..;;
카이레스님의 4손가락..살짝 웃었습니다.. 실제로 카이레스님 아주 귀여운 곰 한마리같습니다..ㅋ
05/09/12 12:03
전 팩토리가 늘 정전입니다. 아무리 넘버링하고 '무조건 쉬지않고 뽑는거야' 마음먹어도 일단 교전붙으면 공장 직원들 바로 휴가갑니다.ㅜ.ㅜ
전쟁에 패하고 본진에오면 scv뺴곤 아무도 없다는... 쓸쓸한 인생인거죠 .그나저나 scv는 흑인입니다.
05/09/12 12:29
저는 상추쌈.. 숟가락 위에 고기랑 이것저것 올린 후에 그 위에 상추를 턱 얹어서 먹습니다.
한손으로 숟가락 들고 다른 젓가락으로 이리저리~ 휙휙... 젓가락으로 상추 끝과 끝을 잡고 한입에 쏘옥... 여자 친구한테 잘못한 뒤에, 사과하고 용서받는 거;; 이거 진짜 어렵습니다. 남들 보면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에 끝... 드라마만 봐도, 금방 용서해주던데, 제가 하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05/09/12 12:51
저는 양치질할 때 항상 거품을 질질 흘립니다..;;
아무리 입을 오므려보려고 해도 거품이 넘쳐서 턱밑을 타고 흐르니... 정말로 안흘리려고 애쓰면 치약을 삼키게 되더군요..ㅡㅡ;
05/09/12 12:57
peppermint//저도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 안되더군요-_-;; 칭구들하고 양치질 같이하면 저 혼자 질질 흘리고 있다는..ㅡ.ㅡ;;; 전 게임 판을 읽고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게이트를 12개정도 늘려야겠군.. 하고 생각하지만 막상 6개-_-;; 당연히 힘쌈에서 쭉 밀려버린다는...ㅜ.ㅜ;;
05/09/12 13:06
공안 9과님// 당연히 맨정신에 가무를 즐기려 하진 않죠.. 술을 워낙 좋아라 해서 늘 코스가 그곳인데.. 늘 같습니다. 앉아서 노래 하기...;;;
05/09/12 14:00
앗... 저도 양치질하면 거품이 주룩주룩 흘러내르는데^^;
그리고 전 "수표" 발음을 못해요.. 항상 "슈포"라고 발음이 되어서, 진지한 순간에 가끔 어버버할때가 있어요;;;
05/09/12 14:57
전 먼저 헤어지잔 말을 못하겠더군요..
"남자가 먼저 할말이 아니야.."라고 혼자 되뇌이며 위로해보지만 오빠 우리 헤어져..라는 말을 먼저 듣는것은 언제나 좋은 기분은 아니더군요.그렇다고 항상 슬픈것만도 아니지만요 :)
05/09/12 15:28
저는 조흥은행을 "조은은행"이라고 발음합니다.
모친이 항상 저에게 조흥은행이 상줘야 한다고 하네요. 혀가 짧습니다.....네...
05/09/12 15:35
전 여고 나와서 고3때도 한복을 만들었지만
바느질은 정말 덜덜덜~~ 입니다. 정말 다른 여자애들은 어찌그리 꼼꼼하게 잘 하는지...ㅡㅜ 전 홈질과 휘어치기 그런거 구분이 없이 뭘 해도 무조건 시침질로만 꼬매어 지니까요....>.< 가정은 실기 떄문에 무조건 미나 양이었습니다... 흑흑...
05/09/12 15:48
헛헛..양치질때 거품 흘리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중간중간에 뱉으면서도 해봤는데, 맑은물에 담긴하늘님 말씀대로 거품 없이는 맹숭맹숭해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또 생각났는데, 음료수나 물병을 컵없이 여럿이 돌려마실 때는 입을 안대고 마시잖아요? 그걸 못해서 맨날 흘리는 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마셔보라고 시키고..^^
05/09/12 17:14
Peppermint님// 저도 입 안 대고 못 마십니다 ㅠㅠ 임시방편으로 아랫입술 안으로 말고 거기에 대고 마십니다만, 그것도 입대는 거랑 다를 바 없어서 ㅠㅠ 요즘에는 친한 사람이면 그냥 대놓고 마십니다..
05/09/12 17:18
피아노를 입 다물고 치지 못합니다-_-;; 치다 보면 어느새 입은 벌어져 있고(최연성 선수가 게임에 집중할 때처럼) 심하면 침도 흘러나오죠-┏
05/09/12 17:55
저는 풍선을 못 붑니다... 폐활량이 작아서 그런거 아니냐구요? 복식호흡+단전호흡만 6년 했고 동네밴드 보컬도 쫌 했습니다ㅡㅡ;;;
...미스테리입니다 @ㅁ@;;;
05/09/12 21:14
손에 들고 있으면.....버리고 다닙니다.--;
한동안 손에드는 가방, 지갑...꽤나 길에 헌납했지요. 크로스백이 좋아요..ㅠ.ㅠ
05/09/12 22:01
스타 할때나 볼때 입을 다물고 있지 못합니다. 친구가 저에게 그 말을
몇번이고 해주길래 노력해봤지만 10초도 안되서 자동으로 벌어지는 입... 입술을 굳게 다물고 멋있는 손놀림으로 스타를 하는 날을 꿈꾸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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