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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0 15:52
목소리가 좋고 가성이 잘 되시는 남자분들에게는
조성모- Mr.Flower 고음 처리가 잘 되고 왠만한 여자음역까지 커버가 되시는 분들께는 문차일드-모노드라마 중저음이 잘 되면서 역시 목소리가 좋으신 분들에게는 성시경-내게 오는 길
05/09/10 16:29
휘성 노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생각나는데요?
김형중 '그랬나봐'도 생각나구요... 저도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발라드가 많이 땡기더라구요.
05/09/10 16:35
앗 호응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구요..
제 뜻이 약간 잘못 전달된거 같긴한데.. 짝사랑 실패(?) 노래 들 보다는 짝사랑 고백하기에 좋은 노래..그러니깐 막 짝사랑을 시작하는 설레임 가득한 노래들.. 위주로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5/09/10 16:39
보컬 트레이닝 하는.. 매우 실력있고 고음역대 소화가 용이하신 분들에게추천하는 곡은
Fly to the sky의 Trust라는 곡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원키 소화가 불가능 하죠 -_-; 곡이 매우 좋습니다! 가사와 멜로디 모두 예쁘네요!
05/09/10 16:40
흠...
쿨 10집 : 고백합시다(말 그대로....ㅋ 사랑 감춘 사람들 모두 고백합시다~~) 또 뭐가 있으려나... 주현미-짝사랑? ㅡㅡ;;
05/09/10 17:21
소냐의 '내가 아닌가요' - 아.. 정말 애절한 가사와 보이스죠..;;
진짜로 짝사랑을 심..하게 할때 노래방 열여덟번이었습니다.. 심하게 마니 불렀어요...
05/09/10 17:25
hope2u//취중진담 노래 정말 좋죠!!^^
음악이 뛰어나다거나...그런건 아니지만, 분위기좋고... 잘부르면 정말 최고겠더라구여.. 그래서 언젠가 쓸때를 대비해서 노래방가면 항상 부릅니다.키키; 음... 클래지콰이의 she is나... 차태현의 모르나요도 괜찮던데... 주영훈의 소망두 괜찮고... 플라워의 엇갈린길도 은근히 괜찮다는...
05/09/10 19:03
짝사랑고백...이란말이 좀 어감이 그렇죠~ 그냥 서로 좋아한다고 해도 고백하기 직전까지는 짝사랑이었으니까 짝사랑고백이다.. 라는 것 같은데
그냥 사랑고백이라고 쓰셨으면 원하는 리플들을 많이 받을 수 있으셨을텐데요;;
05/09/10 19:12
미성이신 남자분들, 조성모의 '청' 강추입니다.
가사나 부드러운 멜로디, 모두 제격인 짝사랑 고백용?곡입니다. 부끄러운 말이지만 제가 이 곡을 써먹어서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_-;
05/09/10 21:18
음...토이의 '인형의 꿈'이 최고가 아닐지...
그대 먼곳만 보네요. 바로 내가 여기있는데.. 한걸음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
05/09/10 21:20
음.. 대략 남자분이 고백하는 거라면..
성시경 '내게 오는 길' 토이 '그럴때마다' 조규만 '다 줄거야' 역쉬 그래도 최강의 포스는..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05/09/10 21:39
8분의추억님 Trust를 아시다니 캬~ 정말 대박이죠;;
덧붙여 McTheMax의 '닫혀진사랑을향해' 이건가? 아무튼 이것도 좋습니다. KCM의 은영이 시리즈도요;;
05/09/10 21:46
저기.. 저도 고백하고 싶은 여자가 한명 있습니다.
저는 노래는 참 못부르는데 어떻게하죠 ... 쪽지나 밑에 리플로 저한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PS . 제 실력에 대해 물어보신다면.. 버즈 - 벌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살짝 삑살나는 실력정도 입니다 .. 암울하죠 ㅜㅜ
05/09/10 22:44
LemonA님//인형의 꿈은 토이 노래가 아니고 일기예보 노래입니다.
토이의 좋은사람에서 레모나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인용되긴 했죠. '친구들 지겹다 말하지 늘 같은 노래를 부르는 나에게 하지만 그게 바로 내 마음인걸 그대 먼곳만 보네요~'
05/09/10 23:18
Trust 정말 좋은 노래지요~
다만 기교가 많이 필요하고 음색도 곡에 맞아야 하니 소화하기가 정말 힘든 곡입니다~ 그리고 수행완전정복님 마음이 중요한 것이지 노래가 중요한게 아니랍니다~ 또 노래는 고음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설프게 부른 고음 노래보다 저음의 확고한 노래가 더 좋습니다 음역이 낮으신다면 위에서 언급하신 조규만씨의 다 줄거야가 좋을거 같네요... 음역도 낮은 편이고 바이브의 기교가 없어도 감정만 충분히 살리시면 정말 멋진 곡이 될 수 있답니다~
05/09/10 23:31
솔로쳐//핫? 방금 들어보구 정정하러 들어왔는데...^^; 민망하게ㅋ
제가 착각을 했네요. 그러고보니 좋은사람에도 인용이 되긴 하는군요.. 하지만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이..^^;
05/09/10 23:57
전 락쪽을 조아해서..
오래되었지만 본조비- I'll there for you 추천~^^ 어떤 영화에서 고백을 할때 어설프게 기타치면서 이 노래를 불러주었는데 참 와닿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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