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write버튼이 생겼네요^^
저는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처음 접하게 된 이후로 벌써 햇수로 8년이 되어가는군요.
저는 손도 느리고 해서 잘하지는 못 합니다만,,,,,,
방송경기는 보는 것은 정말 누구못지 않게 좋아하지요.
특히 박정석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저 또한 부산 출신에(지금은 서울 거주), 프로토스 유저인지라 공통점이 있기도 해서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e스포츠가 지금 현재는 스타크에 약간 치중되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도 그렇긴 합니다만 앞으로도 계속 다른 수많은 게임들의 리그도 마니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특히 리듬게임 무지하게 좋아하거든요.
이지투디제이, 디제이맥스, 디디알, 드럼매니아 등등,, 많은 리듬게임이 있습니다만,,,,,,,
저는 특히!
국산 댄스 시뮬레이션 "펌프잇업"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자 "펌프잇업 서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들 펌프가 한물갔다고 하지만,,, 지금도 계속 새버젼이 출시되고 있고, 조만간 세계대회도 열리게 됩니다.
이번에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에서 게임올림피아드가 개최되는 것 아시죠?
그 첫째날인 9월 9일이 바로 쏘원 스타리그 16강 5주차 수원투어를 하게 되지요.
그러나 저는 그날뿐만 아니라 10일, 그리고 11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10일, 11일 양일간 위에서 말했던 펌프의 세계대회 "월드 펌프잇업 페스티벌2005(WPF2005)"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립니다.
특히 11일에 하는 4강전과 결승전은 온게임넷에서 생방송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온게임넷 홈페이지 가시면 메인에서 뜨는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여기는 대부분이 스타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겠지만, 다른 게임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펌프에도 관심가져주세요^^
요즘 펌프가 어떤 분위기인지 11일에 온게임넷에서 느끼시길 바래요+_=/
저는 리듬게임 또한 e스포츠에 진출하게 되길 무척 바라고 있는 "착한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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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줄여서 "착사마"라고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