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9/08 14:56
그런티님// 글세요. 님께서 원하시는것은 Jumwi_[saM]님이 매장이 되는게 공방양민님때문이라는것을 원하시는건가요?
일단 글을 보시면서 조금이라도 판단을 해보시지요?
05/09/08 14:57
발그레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첫 시작을 발그레님이 원하셔서 하셨지만 끝이 이렇게 되니 아쉽네요. -,- 님/ 님 같은 분이 pgr의 매력입니다. 이런 말 하면 기분 좋을까요?
05/09/08 14:59
항상 아이네꼬님한테 감사한 저로써는 그 댓글 정말 제가 다 짜증나더군요..
아이네꼬님 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태클 받아서는 안되는 분아닌가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PGR도 유료사이트로 전환했으면 하는군요.. 공짜는 언제나 사람들을 이기적으로 만들죠.. 나이가 들수록 점점 성인이상, 유료만 찾는군요..
05/09/08 15:02
Junwi_[saM]님이 오버한거 맞습니다. 온겜을 좋아하는 분인데 엠겜이 좀더 상세히 나오는 것이 계속 불만이셨네요. 그럼 차라리 본인이 오늘의 온겜 프로그램 추천표를 만들어보는게 더 좋았을텐데..
자신이 원하는 것이 없거나 부족할때는 스스로 해보는게 훨씬 생산적인 일입니다.
05/09/08 15:03
syan//pgr유료화는 오버아닌가요?
스타커뮤니티 사이트중에서 돈받고 운영하는 사이트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료화되면 pgr 기존의 좋은 회원들 마져 다 빠져나갈것 같은데요.
05/09/08 15:03
Junwi_[saM] 님이나, 여기 댓글 다신 몇몇 분이나,
댓글 달기 전엔 한번쯤 더 생각해보고 달았으면 좋겠군요. 그저 내뱉고 나면 끝인가요?
05/09/08 15:06
흠...사실상 피지알은 유료사이트입니다. 물론 소수의 분들이지만...하지만 그분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맘에 안드는 사람들 나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조금 아쉬워도 피지알 그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뿐이죠.
05/09/08 15:08
저야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하면서 생각을 하지만은
가끔씩 생각없이 살아가는때도 많습니다. 아이네꼬님께서는 pgr회원님에게 봉사를 하신겁니다. 사람이 실수를 아주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네꼬님의 경우에는 자신의 실수를 보완을 할려고 하셨고 전위님께서는 실수를 보완하시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봉사로 좀더 편하게 방송정보를 알수 있도록 하셨지만 전위님께서는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만 말씀하셨지요. 뚜렸한 대안도 없이
05/09/08 15:08
글쓴분이 굳이 Junwi_[saM]님의 댓글이 적힌 게시물을 링크 하실 필요는 없었을 듯 한데요. 그냥 어떤 분이란 표현을 쓰셧 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Junwi_[saM]님이 괴씸해서 그렇게는 못하시나요?
05/09/08 15:08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만 좀 하시죠. 열심히 하시는 분 상처주고, 또 그거 잘 보고 있었던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마세요. 당신은 '이번에도 성공이군 ㄲㄲ' 이러면서 좋아하고 있을테지만, 알게모르게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꼬리가 밟힐 것...
05/09/08 15:14
글세요.
모든 pgr회원님께서는 아이네꼬님께서 떠나시는 이유를 안다고 말을 할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네꼬님께서 떠나시는 이유에 대해 좀더 상세히 말하기 위해서 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봉사중에 가장 큰 봉사가 무언지 아시잖습니까? 돈? 장비? 물질적인거? 단지 말? 아닙니다.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직접 하시는 봉사가 봉사중에서는 큰봉사라 알고 있습니다.(물런 봉사들을 비교하는것도 약간 그렇지만은) 하지만 자기시간을 쪼개서 회원님께서 좋은을 하시는분에게 저정도면은 솔직한말로 양호합니다.
05/09/08 15:24
엠겜이나 온겜에서 편성표가 불친절한것은 다들 알지않습니까.
팀리그4회 이렇게 나와도 그게 무슨경기인지 누가나왔는지 세세히 체크하기가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아이네꼬님 편성표는 그래서 저한테 큰 도움이 됐었습니다. 또 네꼬님 글 곳곳에서 고생한 흔적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도 컸구요. 가끔 몸도 안좋고, 피씨방에서 작업해야하고, 편성표 시간이 안맞아 담당자분꼐 쪽지로 확인하고. 그걸 매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좋은일 하신다고 생각했어요. 부외자는 저도 그 문제의 댓글에 상처받았는데 네꼬님인들 오죽하셨겠습니까. 왜그런댓글이 달렸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편성표의 잘못을 왜 네꼬님한테 돌렸습니까. 자게까지 떠서 댓글다신분이 좀 민망하시겠지만 쪽지로라도 네꼬님께 사과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네꼬님. 상처가 아물었으면하네요.
05/09/08 15:24
흐음 아이네꼬님 많이 아쉽네요...
스스로 어떤 것도 실행할 용기는 없으면서 실행한 사람에게 비난이나 하고 있는 것은 비겁자죠.. 더구나 그 비난이 정당한 비난도 아니구요. 저런 댓글로 남에게 상처주고서는 그 어떤 코멘도 없는 사람이라니.. 정말 기본이 안되있네요..
05/09/08 15:27
이 글로 참..사람의 이기적인 면을 다시 보아 씁쓸합니다.
저 링크를 보면 아시다시피 Junwi_[saM]님이 댓글 달았을 당시에는 아무말도 않고 있다가 아이네꼬님이 편성표작성 그만둔다고 하니까 이제서야 Junwi_[saM]님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군요. 분명 Junwi_[saM]님이 잘한 건 없습니다. 하지만 Junwi_[saM]님이 댓글 단 당시에는 아무런 태클도 없다가 편성표작성을 다시는 못보게 된다는 불편이 막상 자기자신한테 닥치니까 이제서야 Junwi_[saM]님을 비난하는 행태는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만약 아이네꼬님이 편성표 작성 그만둔다는 말 안했으면 아직도 Junwi_[saM]님의 댓글에 대해서 아무런 태클이 없었겠죠. 글쓴 분이나 총알이 모자란 님의 생각도 분명 맞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단순히 태클 한 번 건 사람에게 자신이 불편하니까 책임을 져라는 식으로 마녀사냥하는 식으로밖에 안비쳐지는군요. Junwi_[saM]님이 댓글 단 바로 그 당시에 글쓴 분의 의견이 나왔다면 참 보기 좋았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아쉽네요. 저도 씁쓸하네요. 글쓴 분의 씁쓸과 다른 의미로 말이죠.. 지금 이상황에서는 Junwi_[saM]님을 비난하는 것 보다는 아이네꼬님의 기분을 풀어드리고 북돋아 주는게 더 좋다고 여겨지네요.
05/09/08 15:28
참..씁쓸합니다 진짜 .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뻔뻔해질수가 있는건지, 대체 무슨 권리로 그런말을 할수가있는거죠? 그것도 당당하게, 지금 이 리플 보고있다면(보고있겠죠?) 검색에다 이름체크하고 아이네꼬님 ID 쳐보십시오.. 그래도 "오늘도 한건했네" 라고 그러신다면 할 말이 없군요.
05/09/08 15:29
아이꼬네님 학생이라고 알고 있는데...
공부하기도 바쁘신데 이런 일까지 맡아서 하는라 수고하셨는데요... 이런 고추가루가 나오다니... 그만두신다는데 굳이 이렇게 시비걸고 할 것까지야... 아무토록 맘 상하지 마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요...
05/09/08 15:32
그분의 댓글이 애초에 규정상 문제가 된다면 운영자분께 쪽지로 알리는 방법도 있을을텐데요.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좋지만 너무 개인을 몰아세우는 극단적인 방법에 의한-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그동안 아이네꼬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리플때문인지 혹은 다른 사정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수고를 감사히, 좋게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건 알고계시죠..?
05/09/08 16:14
제가 게임리포트게시판은 잘 안가봐서 그동안 몰랐는데. Jumwi_[saM]님의 댓글이 참 황당하긴 합니다만 혹시 Jumwi_[saM]님은 아이네꼬님을 pgr의 전문 필진 정도로 착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들더군요. (마치 운영진 처럼) 물론 아이네꼬님이 전문필진 같은 직책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공격적인 댓글은 좋지 않지만은 아이네꼬님이 너무 글을 이쁘고 정성스럽게 잘 올려 주시니 그런 착각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05/09/08 16:18
저도 산적님과 비슷한생각입니다..
(개인적인 감정 충분히 담을수있지않나요?-_-너무 황당해요..) 아이네꼬님의 게시물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었는데 너무아쉬워요
05/09/08 16:49
발그레 아이네꼬님에게 예전에도 한번 편송표를 그만 하고 싶다는 심정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는 계속 하시는쪽으로 생각하셔도 계속 좋은 정도 잘 보고있었습니다만.. 이젠 편성표 작성하시는 시간에 쉬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 더운 한여름에 땡볕인 한낮 늦은 밤 안 가리시고 좋은 정보 올려주신 아이네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탈퇴는 하시면 안되요!!
05/09/08 17:41
김호철님// 원글을 보시면.. 아이네꼬님께서 직접다신 덧글이 있습니다.. 이미 그글에서 그만두신다는 말씀을 언급하셨고..
거기에 더 싸움을 덧붙일 수도.. 아이네꼬님을 붙잡는 댓글을 달수도 없었습니다. 내 탓이던 아니던 그동안 자신의 시간을 쪼개 봉사하셨던 아이네꼬님은 PGR의 유저에게 상처를 입으셨고..... 그부분에 대한 위로와 사과가 먼저라고 생각해서 그 다음에 올라온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원글에서 큰싸움이 될것같아 댓글을 참았는데.. 결국은 이렇게 문제화가 되었네요..
05/09/08 18:43
그린티//
글에 Junwi_[saM]님이라고 대놓고 말한적도 없고 아예 어떤분이라고조차 언급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링크를 해둔것은 적어도 무슨사건인지는 pgr분들이 알아야 할거 아니겠습니까 링크도없이 그냥 대뜸 이거 올려버리면 무슨일이 생겼는지 pgr분들이 확실히 알수 있겠습니까? 적어도 이런 비판글올리려면 링크정도는 해서 무슨 일인지는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05/09/08 20:40
Junwi_[saM]님은 현재 벌점 과다로 인해 레벨 10이 되는 상황에 처해 계십니다. 레벨 10으로 할 지는 좀 더 자세히 글들을 읽어보고 생각하겠습니다.
발그레아이네꼬님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감사드린다는 말을 아껴왔던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음 고생 접으시고, 즐거운 스타 팬으로 계속 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영진 중 누구에라도 쪽지를 남기시면 술 한잔 사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 앞으로 또 다른 분이 나타나시기를 .. 기다리는 수 밖에요.
05/09/08 20:43
슬레이어//
이건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뭐가 소심하지요? 이익을 바라고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관심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신 것 뿐입니다. 막말로, 자신이 보고 싶은 프로그램만 정리해서 올렸어도 아무도 뭐라 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 글에서 각자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고, 없으면 그냥 지나쳐 가면 되는 것이었죠. 무엇이 소심합니까? 묵묵히 좋은 일 해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못듣다가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고 자원봉사 그만하고 좀 쉬어야 겠다.. 고 하면 속 좁은 일입니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발그레아이네꼬 님의 맘, 무척 아플거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발그레아이네꼬님 덕분에 많이 즐거웠고 또 유익했습니다. (_ _)
05/09/08 20:52
항즐이// 소심한거랑 속좁은거랑은 동의가 아니지요. 비판이 많은것도 아니고 한사람이 괜한 딴지? 정도를 건건데 그것때문에 그만둔다는건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소심하게 보입니다. 한사람의 발언때문에 그만둘정도로 매일 글올리는게 그렇게 가치없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05/09/08 21:05
게임의법칙// 소심한것은 그사람의 기질을 나태는거고, 속이 좁은것은 작은 일에도 화를내는것은 비꼬기위한 말이죠. 동의어라고 생각한다면 언어에 대한 감각이 좀 부족하신듯하네요.
05/09/08 21:12
물론 소심함과 속 좁음은 일반적으로 동의어가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동일한 말도 상황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쓰이고, 다른 의미를 갖죠. 이런 것을 쉽게 하기에 우리가 "언어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항즐이 님이 댓글을 다신 건 슬레이어 님께서 '소심하다'고 하셨을 때, 그 의미가 단지 발그레아이네꼬 님의 기질을 기술한 것(예컨대, '발그레아이네꼬 님은 소심한 분이예요')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물론 속 좁다는 의미로 비난을 한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아마 이 정도에 가깝겠죠. '뭐, 그런 걸로 떠나, 소심하게'. 떠나는 건 개인의 판단입니다. 그 판단에 문제가 있는 것도 없구요. 개인적으로 떠남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이라면 관계없겠지만(이미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슬레이어 님의 말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그런 느낌이 언어에 대한 감각이라고 할 수 있겠죠)
05/09/08 21:15
슬레이어님//
글쎄요. 발그레아이네꼬님에게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다는 말을 했습니까? 저는 한 번 쯤 했는지.. 그것마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감사를 감사로 표현하는 것에는 매우 인색하면서 그 감사의 대상이 되었어야 할 상대의 뼈아픈 선택에 대해 너무 쉽게 "평가"해 버리는 모습은 여전히 씁쓸합니다. 물론 가치있는 일을 하셨죠.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들으면서까지는 하고 싶지 않으셨던 겁니다. 그렇다고 "음.. 그 일을 그 정도 가치로 밖에 안여기셨던 건가요..? 아쉽네요."라고 하는 건 좀 이상하죠. "좀 더 애정을 가져주셨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아픈 맘 잘 달래세요." 정도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05/09/08 23:08
김호철님 // 이런 일로 인간의 이중성까지 느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게임리포트 자주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지금 이 글 읽으면서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한사람을 지나치게 매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안되겠지만, 이 글에 댓글남기는 분들이 "게임리포트 못보게 되면 불편한데 아씨..!!" 라는 생각에 그렇게 흥분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하튼 그동안 댓글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남겼는데 발그레 아이네꼬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5/09/08 23:24
쿨럭...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글도 아이네꼬님을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 정도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언제 사석에서 꼭 한번 뵙고 싶어요!!!! (뭐...제가 그러고 싶다해서...만나주실리는 없습니다만. 쿨럭!)
05/09/08 23:49
기본적인 생각이나.. 예의를 가지고 있다면... 저런말 쉽게 못할텐데요... 정말 서로 얼굴 못본다고.. 서로 이름모른다고.. 생각 한번안하고 무심코 내뱉는 말들... 당하는 당사자도 정말 기분나쁘겠지만.. 아무상관없는 이 3자의 입장에서 봐도 불쾌하네요... pgr만큼은... 서로 격려하고 웃으며 글을 읽고 쓸수있는 커뮤니티였으면 하네요.. 정말 저런분.. 싫습니다..
05/09/09 03:27
모든분들 + 발그레 아이네꼬님+ 운영자님 //
저는 발그레 아이네꼬님이 방송프로그램을 쓰는 일을 중단해 주셨으면하고 적극 요청합니다. 제가 발그레 아이네꼬님이 저 방송편성표나 추천방송프로그램 그리고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을 읽어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노력이 과다하게 필요하여 개인적으로 희생이 너무 크군요. 혼자만 그렇게 희생하고 그렇게 좋은 일을 계속하라고 요청하는 것이 너무 염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일을 중단하고 발그레 아이네꼬님의 소중한 시간을 '자기발전'이나 '그동안 못했던 독서'같은 개인적인 가치있는 일에 투자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PGR 회원 숫자를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맞습니까? 요즘 PGR 회원들 댓글들 보면 과도한 표현 많지 않습니까? 마재윤 선수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 나이에 비해 철이 없게 보이네요든가.... 선수들도 상처입고 댓글 단 사람들도 상처입는 댓글들 많습니다. PGR의 규정을 교묘히 회피하기 위한 고의적인 돌려쓰기도 있고... 비꼬기 아닙니까?...... 라고 물으면 '전혀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더 비꼬지요. 벌점 좀 과감하게 부가합시다. 회원숫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과감한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요즘 PGR와서 글 하나 읽을때마다 한번씩 얼굴 찌푸립니다. 적확하게 '불법'이 아니더라도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교묘하게 타넘어 고민하게 만드는 댓글들은 '불법'이라 판정합시다. '다른 사람을 향해 쓸 수 있는 자유'는 '다름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분만이 완전이 가질수 있다는 걸 확실히 느끼게 합시다.
05/09/09 03:32
슬레이어님// 소심하다구요? 그리고 다른 사람을 소심하다라고 부르는 것이 다른 분에게 '실례'가 아니라고요?
다른 분 언어감각 탓하지 마시고 님의 언어감각이나 탓하시죠. 아무래도 언어감각이 한참 정상인에게서 모자라신 분 같네요.
05/09/09 23:40
슬레이어 / 소심한게 아니라 마음이 여린 분이시겠죠. 그리고 그러한 댓글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엄청난 태클내지 딴지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피지알의 대다수 회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군요. 그리고 은근슬쩍 반말로 피지알 회원들 비꼬지 마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