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9/06 21:28
경기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거같은데.. 글솜씨가 좋으신 분들은 금방금방 아런 좋은 글을 쓸수있나봐요.. 윤열선수. 멋집니다. (그리고 진선수들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05/09/06 21:29
드디어 슬럼프에서 벗어나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 주는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나 봅니다.
05/09/06 21:31
와....마지막 5줄 멋지네요....잘 읽고 갑니다. 축하글인만큼 이긴 선수에게는 축하의 댓글을, 진선수에게는 격려의 댓글만 달렸으면 하네요.
05/09/06 21:32
하아.. 이윤열 선수 팬은 아닌데... 강민선수 아바타 리콜 이후 그의 광팬이 된거처럼.. 그렇게 될까봐 걱정 됩니다.
어느정도 호감도 상승..
05/09/06 21:35
저도 사실 박성준선수 팬인데... 평소 이윤열선수가 너무 잘해서 시기하던중..
오늘 경기보고 호감도 상승이네요.. 보는내내 입이 벌어져서..;;
05/09/06 21:37
이윤열 선수..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저는 홍진호 선수의 팬이고 박태민 선수의 팬이지만.. 나다는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수줍은 미소속에 숨겨진 천재성이란!
05/09/06 21:40
'앞마당 먹은 이윤열은 못이긴다'는 깨진지 오래지만..
이재훈과의 50게이트, 한승엽과의 도망자 테란역전경기, 그리고 이번 2:1사건까지... '수달 앞에서 한량모드는 없다' 인거 같아.//스갤펌
05/09/06 21:41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번 아이옵스4강 박태민과의 발해의꿈 에서 이겼을때랑 똑같은 흥분이 일어 나는군요...와..
05/09/06 21:42
우와~ 정말 멋진 글입니다. !!! ^^
팀분위기가 안좋을 때 이런 멋진 승리로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끄는 것이 바로 에이스의 사명이죠. 이윤열선수, 오늘 그 사명을 멋지게 해냈네요!! ^^ 최고~
05/09/07 00:49
위기앞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
개인적인 위기, 팀의 위기 그 모든 것을 딛고 더 화려하게 부활해 스스로 빛나는 선수가 바로 이윤열입니다. 천재앞에선 조그마한 틈이라도 얄짤없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