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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5 15:57
전 수능 전날 듀얼 토너먼트 봤습니다..그 때 서지훈 선수의 탈락으로 수능을 망쳤죠..ㅠ 그래도 전 이런 핑계거리가 있군요..ㅎ
05/09/05 16:09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특히야구와 .. 스타 빠지기전 야구장 일년평균 40번이였는대 올해는 이제 한번..-_-;;; 가을에 야구하는 곰들 보러는 꼭가야지 하고생각만 하고있습니다.^^;
05/09/05 16:46
수능전날 친구 둘과 시험볼 학교 (집근처이기에) 가보기로 해서 갔다가
돌아온 곳은 집이 아닌 게임방이었죠.. 집에온건 밤 11시.. -_-;
05/09/05 16:54
음... 고교수능전날 열심히 스타한 기억은 납니다. '내일 이후로 미친듯이 하겠지만... 까짓거 하루 앞당긴다고 큰일나겠냐... 지금 공부해도 성적은 그대로 나온다.' 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그래서 재수했는데.. 재수하면서도 수능전날 또 스타를 하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_-;
05/09/05 17:37
미야노시호//저 역시도 수능전날 시험치룰 학교 갔다가 친구들하고 그 근처 피시방 찾아서 스타 죽어라 했는데..
다들 수능전날 스타 많이 하셨네요~
05/09/05 21:40
꼬릿말 기능이 생겻네요..드디오 모두들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에 고3이였는데 스타에 빠져 공부못한 기어기 새록새록.. 수능전날 스타에 완전공감.. 에버4강 임진록볼려고 야자 빼먹고갔는데 3연속벙커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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