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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5 11:30
저도친구와스타 2:2할때 언제나 방제는 2:2여고생겁탈..
친구말로는 화끈한 방제가 사람이 더 잘들어온다나~ 암튼 아는분중에 프로게이머 있으신분들 좋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다.
05/09/05 11:43
제가 고2때였나요.. 중3짜리 동생이 제가 스타좀 한다고 하니까
'형 그럼 우리반에 스타 진짜 잘하는애 있는데 걔랑 붙어볼래?' '어? 그래?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해보지 뭐..' 동생과 같은 반, 스타를 좀 잘하고 맨날 우리동네 게임방에서 스타만 한다는 그 친구는.. 나중에 알고보니 박태민 선수더군요;; (그때 게임을 했었더라면.. 게임을 접거나 혹은 초고수가 되었을테지요..)
05/09/05 12:04
저는 1:1선착순오빠달려 ;;;;를....;; 씁니다...;;;
왕따라서 팀플 안합니다 ㅠㅠ 사실 대학교 친구들끼리는 1:1 토너먼트를 자주 합니다.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4:4 팀플을 많이 하고요...;; 그런데 합기도 안어렵나요? 체력단련에 도움이 될 좋은 운동을 찾고 있는데... 합기도나 검도같은 '무도'를 배울지 수영이나 테니스같은 운동을 배울지 그냥 헬스클럽에 다닐지 고민 중입니다. ^^;;
05/09/05 13:02
우리나라에서는 여섯사람만 거치면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예전 어느 티비에서 나왔었는데..)
제 사촌형의 삼촌도 연예인 김원준씨.@@ 제 단짝친구의 사촌누나가 김정화씨.*^^* 아무튼 이런글 볼때마다 느끼네요. 세상 참 좁다. 글쓴분과 저는 얼마나 가까운 관계일까요?~^^아무리 멀어도 여섯사람정도의 거리는 되겠지요?
05/09/05 13:22
10년이 넘은 친구넘들과 노는 것도 시간에 따라 달라져왔습니다.
근 5년전부터 PC방이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다만 게임이 바뀔 뿐. 스타, 레인보우식스, 포트리스, 디아블로2, wow, 카트, 스포.... 그간 친구들과 즐긴 게임을 보면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다는...
05/09/05 14:52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
합기도 안어렵습니다.. 제친구가 수업할때는 항상 말하는게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결혼해서 상대방이 바람 안핍니다.. 뱀 개..맨날 먹어봤자..운동열심히 하는게 최고입니다. 무슨 운동을 하실지 모르지만..열심히 하세요. 애송이 // 정말입니까? 저도 6명만 거치면 문근영이랑 아는 사이가 됩니까?
05/09/06 13:16
저도 항상 겜하는 친구녀석이 있죠... 방제는 항상 3:3매너헌터초보@@@ <---골뱅이를 많이 붙여야 사람들 눈에 잘 띈다고 어떤땐 5개씩 붙일때도 있죠... 참 재밌습니다. 들어온 사람들이 상당한 실력자들이면 이것들 맵핵 아냐?라고 의심도 하면서 맘속으로 욕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게임보다 그녀석과 하는 3:3게임은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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