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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3 21:55
임요환 선수 최근 료우시엔,안기효선수등에게 다크로 많이 썰려서 그런지 다크 의식하고 소심하게 나온것도 그랬고..너무 뻔한패턴으로 나오니까 아무리 F급이라불리는 토스도 자신감이 붙을만 할거같아요..이제 더이상 전략가임요환 이란 소리는 못들을거 같네요
05/09/03 21:57
5경기에 임요환선수가 작정하고 나온만큼 무슨 준비된 전략이 있을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뻔한 FD이더군요...
강민선수는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해서 나온 것 같구요...
05/09/03 21:57
전에 프로리그 결승전 인사이드스터프에서 였나요.
강민선수 하나만 노리고 계속 연습을 했는데 프로토스에서 막힌다고 짜증모드였던 요환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임선수도 다른 어느 선수보다 강민선수를 이기고 싶은 마음은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오늘 비록 지긴 했습니다만, 계속 도전하고 도전하다보면 뚫리는 때가 있겠지요.^^ 그리고 KTF 연승기록은 향후 몇년간 깨지지 않을 것 같군요. 추가로, 임요환선수 생일 축하해요.
05/09/03 21:57
정수영 감독님이나 선수들이나 연승을 두려워 하는거 같더군요.
연승은 분명 자랑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팀이 연승을 하면 우리는 강하다라는 생각에 방심할 수도 있다는 것일텐데 선수들이나 감독님이나 그것을 염려해서 연승을 생각 안하면서 경기에 임하는것 같더군요, KTF 팬인 저도 무한연승을 하면 좋기야 하지만 연승 안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KTF 우승하는겁니다~
05/09/03 21:58
임요환선수 플토전은 예전에는 물량이 너무 안나와 불안불안했다면 요새는 맨날 비슷한 것만 고수하니 그것에 대해 잘 대처하는 플토를 만나면 또 결과가 안좋고... 스타일을 비교적 정석적으로 바꿔도 문제가 생기는군요.
05/09/03 22:01
물량이 많이 늘었다는거는 인정하지만 너무 이도저도 아닌스타일이 되어버린듯..물량도 예전에는 보통선수보다 많이 떨어지는 편에서 요즘에 그나마 보통 선수정도 나오는듯 싶어서 최연성,이윤열선수처럼 와 막나온다 하는스타일도 아니고 임선수의 장점이였던 게임쏀스,전략은 거의 나오지를 않고
05/09/03 22:03
전략하다가 자꾸 지니깐.. 정석대로 나가는 거겠죠.. 그것도.. 지금.. 소화하기 벅찬듯해 보이기는 해요.. 플토전은..ㅜㅜ 하튼. 좀더 발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05/09/03 22:03
KANET// 발렸다는 소리는.. 이번 구룡쟁패에서.. 김창선 해설 위원이.. 웃으며.. 해주셨죠... VOD 감상하면서 보세요 ^^;; [제 기억엔;;]
05/09/04 01:29
1경기 버스 기사아저씨가 '안드로메다행입니다'라고 하자 등짝 아저씨
'헉~ 아자씨. 스톰을 잊었어요. 내려주세요' '스톰 잊은건 아자씨 책임이고~ 바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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