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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03 01:40:14
Name 원가스울트라
Subject 후기리그 각 게임단에 대한 요점정리
무적함대 맨체스터유나이티원 [SKT T1]
1. 지상최고의 테란라인(임요환, 고인규, 최연성, 전상욱)
2. 괴물테란? NO 괴물랜덤! 성공? 실패?
3. 개인리그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내는 악마와 운영의 마술사
4. 새로운 팀플 가능성 고인규&윤종민
5. 전후리그 재패 가능?

스타군단 레알매직엔스 [KTF MagicNs]
1. 2연속 결승에서 좌절한 박정석선수의 재도전
2. 에이스킬러 강민선수의 에이스결정전 무패신화는 계속되는가?
3. 정규리그 연승신화는 계속되는가?(18연승 진행중)
4. 서지수선수에게 패한 홍진호선수 프로리그에서 리벤지 가능성?
5. 팀단위리그 3번째좌절 이번에는 우승?

엘리트맴버 Greatest One [G.O]
1. 새로이 떠오르는 저그신동 마재윤선수의 활약
2. 세계적인 퍼팩트테란 서지훈선수의 활약
3. 새롭게 주장으로 올라선 김환중선수의 효과
4. 많은 수상경력과 화려한 성적 그리고 현란한 맴버들임에도 불구하고 스폰서가 없다는게 불안요소
5. 많은 이적설이 나돌고있는 GO선수들(GO에서 이적된 선수들은 현재 특급대우를 받고있음)

오랜전통의 강호 왕년스타 [한빛스타즈]
1. 힘든 맴버에도 불구하고 좋은성적을 지키고있는 이감독의 용병술은 계속?
2. 삭발투혼 2002~2003년을 뒤흔들었던 경락마사지의 부활?
3. 팀플특급 저그 대마왕 강도경선수의 활약
4. 방학테란 유인봉선수의 후기리그 활약
5. 그랜드파이널 재도전 가능?

상위급 팀으로 무섭게 떠오르는 [POS]
1. 초특급 저그 박성준선수의 이적? 잔류? 그리고 활약
2. 주장으로 부상한 박지호선수의 박죠스피릿 효과는?
3. 이고시스와의 계약이 끝난 불안한 POS

가장 무섭게 돌변한 신흥 강호 [삼성칸]
1. 팀기록중 역대 최다 스타리그 진출의 강력한 개인전카드들의 활약
2. 좋은 포스를 보여주고있는 스트레이트 변은종선수의 활약
3. 팀플왕 이창훈선수의 팀플 완전 정복?

연패후 연승중 다시 떠오르는 [KOR]
1. 전태규선수의 부재
2. KOR 한동욱선수와 차재욱선수, 욱브라더스의 활약
3. 전기리그 초반의 부진을 완전히 떨쳐버릴 것인가?
4. 장브라더스를 잇는 박찬수, 박명수선수의 활약

중위권에 머문것이 이상할 정도의 팀 [팬택엔 큐리어스]
1. 아버님의 장례식후 이윤열선수의 화려한 비상?
2. 이병민선수 및 여러선수들의 거취는?
3. 내부적 혼란을 겪고있다는 것이 위험요소

다시 한번 팀스피릿으로 기적을 만드리라 [SOUL]
1. 서지수선수의 개인전 활약
2. 새롭게 떠오른 소울의 에이스 진영수선수의 특급테란 가세?
3. 이네이처톱을 제외한 가장 쳐지는 성적으로 마친 전기리그 소울의 반란이 될것인가?

과거는 잊어라 현재를 기억하라 [PLUS]
1. 전년도 꼴찌팀의 무서운 기세, 전기리그에이어 후기리그에도 계속?
2. 새롭게 떠오르는 플토의 루키 오영종선수의 활약
3. 감독이 말하는 예비스타 이학주선수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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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레이크
05/09/03 01:43
수정 아이콘
박찬수 박명수 형제는 kor인데요..;
05/09/03 01:43
수정 아이콘
KTF의 연승은 18연승으로 알고 있습니다.
18연승인지 그이상인지는 자세히 모르겠고.. 16연승은 아닌걸로 압니다.
2004 스카이 3라운드 전승 (8경기) 2005 스카이 전기리그 전승 (10경기)
핸드레이크
05/09/03 01:49
수정 아이콘
plus는 최가람 선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os는 확실히 박지호 선수가 자기 몫을 다 하는듯..
05/09/03 02:00
수정 아이콘
특정종족의 수가 진짜 적으면 프로리그 엔트리에서 진짜 불리하던데 ..
전태규선수의 팬으로서 너무 아쉬움 ㅜㅠ ..
실내화박스
05/09/03 04:0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랜덤으로 하나요?
05/09/03 07:06
수정 아이콘
좀 딴 소리지만 PLUS팀의 조홍규(Sasin)oov) 선수에 대해 무척 기대하는 중입니다.
paramita
05/09/03 08:58
수정 아이콘
원가스울트라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적절한 비유에 분석도 나름대로 잘 하셨더군요...근데, 옥의 티가 하나 있네요...그것도 제목에서...'구단'이 아니고 '게임단'이 맞는 표현입니다..제가 어제 이와관련해서 글을 썼었는데..절대, 태클은 아닙니다~^^;
S급허접테란
05/09/03 09:12
수정 아이콘
면면을 살펴보니, 각팀마다 모두 카드들이 있네요.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05/09/03 09:39
수정 아이콘
박찬수 박명수.......KOR인데요....SOUL에 가있네요;;
수정바람
XoltCounteR
05/09/03 12:43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팀플에서 랜덤을 선언했죠..^^;;
XoltCounteR
05/09/03 12:53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KTF는 현재 패넌트레이스 18연승 중입니다...
박찬수 박명수선수도 KOR소속이고...수정바랍니다
배홀똑이
05/09/03 13:46
수정 아이콘
무적함대는 첼시이구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는 우리팀이란 생각이
딥퍼플
05/09/03 16: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프로게임단을 왜 구단이라고 하죠? 게임이 구기[球技, ball games, 스포츠의 한 분야로 볼을 사용하는 종목의 총칭]종목도 아니구요...예전부터 이상했어요... 참고로 구기종목은 네트(net)형, 베이스볼(baseball)형, 골(goal)형의 3가지로 구별됩니다. 네트형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는 경기로서 배구·테니스·탁구·배드민턴 등이 포함되고요, 또 베이스볼형은 야구·크리켓·소프트볼이 해당되며, 골형은 공을 때리거나 차거나 함으로써 상대방의 골에 넣는 것으로 축구·농구·럭비·하키·미식축구 등이 포함됩니다. 전자게임은 위중에 어떤 것에도 포함이 되지않으므로 구기종목이 아니죠.
05/09/03 16:33
수정 아이콘
그럼 당구랑 볼링은 골형에 해당되는건가요?
딥퍼플
05/09/04 03:39
수정 아이콘
고치셨네요... 요새 디씨질을 많이해 재미로 괜히 짚어봤습니다.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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