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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2 19:52
음... 조형근선수도 팀플전용으로 쓰기는 아까운데 강도경선수의 현실력을 잘알수업어서 정확한 답변은 할수업군요 제바램은 공공의적의 부활이...
05/09/02 19:56
2003년만해도 강도경 선수 실력 메이저급이었는데.. 2년만에 이렇게 몰락할 수 있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스스로 개인전을 너무 등한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05/09/02 20:22
철의 장막 제법 기대가 되는 맵입니다.
하지만 섬전양산이 나왔을땐 무척 지루하더군요..(저야 하수기때문에..-ㅁ -) 선수들은 프로니깐 재미있는 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도경 선수의출전은 제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05/09/02 20:33
솔직히 강도경선수는 항상 똑같이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파트너가 문제겠죠... 박정석선수는 말할것도 없었고 같은 웁스클랜이었던 박영민선수도 정말 팀플잘했었는데.... 그다음부터는 아예없었죠;;; 박대만선수는 원래부터 팀플할 선수가 아니라고 보는게 맞을정도로 개인전이 주력인 선수이기때문에 박대만선수를 나무라라 할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곤란한 상황....
05/09/02 20:56
방송도 접고 게임에만 몰두한지도 오래고...
온게임넷 듀얼예선에도 자주 참가하고 있는걸 보면 아직 개인전을 포기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를 다시 개인리그에서 보고 싶습니다..ㅠ.ㅠ
05/09/02 21:15
철의장막이 1:1위주의 전략형 팀플맵이라면...
단연 강도경선수가 일감으로 떠올랐는데.. 반대군요.. 너무나 거세진 피시방예선전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셔, 본리그 못갔지만.. 철의장막류에선... 노련한 경험이 더 중요할듯 싶네요.
05/09/02 21:37
박경락 선수가 이번에 부활하리라곤 보지 않아요 워낙 논 기간이 길어서 이리저리 잊혀진지도 기간이 좀 지나서..... 만약 프로리그나와서 첫경기 두경기 연속으로 이긴다면 혹시 기세타서 부활 할지도 ^^ 그나저나 강도경선수의 부활이 전 더 기다려지네요 이제 슬슬 본실력 나올떄 된거 같은데...
05/09/03 00:32
강도경선수 출전횟수가 적어서 그렇지 두번 개인전 나가서 다이긴걸로 압니다. 작년에 프로리그 개인전 이겼을때는 정말 감동적이 었는데...
05/09/03 20:40
아레스//음... 남은건 이름뿐... 그건 아닌듯 한데요... 이번 2라운드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한빛의 팀플을 떠맡아 왔구요... 한빛의 주장으로서, 정신적 지주로서... 아직까지 그런 냉정한 평은 듣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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