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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12:09
10위권내 유일플토 정석 선수가 눈에 들어오네요.거기다 4계단 상승. 마재윤선수가 순위권에서 가장 급상슨한것역시..이병민선수는 왜 떨어진거죠? 최근 분위기 좋아보이는데.
05/09/01 12:11
정말 테란 이외의 종족으로 이렇게 랭킹 1위를 지속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wcg먹으면 아마도 최장기 집권도 가능하지 않을까...
05/09/01 12:19
아니 이윤열 선수는 양대리그에서 다 떨어졌는데도 4위인가요? 윤열선수 팬이니까 높은 게 싫으리는 없지만 다음달에 급락하는 것은 아닌지...여하튼 신기하네요...
05/09/01 12:27
쌀집 // 그 대신 이윤열선수는 더이상 올릴 포인트가 없긴 합니다 ;;; 박태민선수도 마찬가지.....내년 2월까지는 저 포인트를 유지한다는 얘기니까 순위는 앞으로 떨어지겠죠 ;;
05/09/01 13:22
작년까지만 해도 최장기간 1위유지할것만같았던 최연성 선수였는데..
정말 프로의세계에서 절대강자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박성준 선수가 본좌네요.^^;
05/09/01 13:23
이윤열선수 한계단 상승하셨군요 ^^ 아직 갈길이 멉니다. 힘내시고요.
박정석선수의 4계단 상승이 눈에 띄네요. 최연성선수는 계속 추락중이군요... 더 이상 올릴 포인트가 없다면 10위권까지 밀릴 가능성도 보입니다.
05/09/01 13:29
등락폭이 적은 이윤열선수에 비해서 최연성선수는 등락폭이 큰 모습인데, 그만큼 이윤열선수가 꾸준한 성적을 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최연성선수는 에버배 우승 이후의 성적부진이 순위하락의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박성준선수의 1위 수성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꾸준한 성적을 내주고 있는 선수라 다른선수들의 1위 탈환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05/09/01 13:31
최연성선수는 위험합니다. EVER 우승 포인트가 빠질 날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5위까지 떨어져 버렸군요. 그러니까 WCG 최종예선에 진출하고 MSL도 먹었어야 했는데...다시 1위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박태민,이윤열선수는 추격 자체가 불가능하고, 서지훈선수는 WCG빠질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제외, 결국 박성준선수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현재로서는 없군요. (박정석선수가 양대스타리그를 제패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
05/09/01 13:34
서프로께서 WCG 예선 우승및 2연패를 달성하시고
기타대회에서 좋은 성적보여주신다면 그나마 가능하죠.. 서프로가 그나마 독주체제를 견제가능한 선수이죠..
05/09/01 13:35
프로토스가 30명중에 5...
그것도 10위안에 박정석선수 달랑 하나... 프로토스 선수가 랭킹 1위를 할 날은 언제쯤 찾아올까요
05/09/01 13:43
박태민 이윤열 선수가 양대 마이너...서지훈 선수가...wcg 우승을 못한다면...박성준 선수의 독주는 6개월 정도는 더 될것 같네요...박성준 선수는 이미 온겜 8강 확정이고...흠...과연 8강에서 떨어질지도 의문이고...어쩌면 또 우승할것 같기도...하고...
05/09/01 13:55
그랜드슬래머님 리플보면.. 참..뭐랄까.. 이윤열과 최연성의 관계를 너무 의식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윤열과 최연성을 비교 한달까. 그런 리플이 자주 보이니..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오해를 많이 사지 않나 싶습니다.
05/09/01 13:59
프로리그 전적을 넣지 않다니 좀 어의없네요... 요즘 각 선수들이 더 많이 신경을 쓴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박용욱, 강민 이런 프로리그에서 성적거둔 선수들은 왜 찬밥인가요? 실제로 인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좀 밸런스있는 협회의 판단이 필요한것 같군요..... 쓸데없는 WCG는 300포인트나 주면서.....
05/09/01 14:15
WCG가 왜 쓸데없는 대회인지... WCG본선이야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보더라도 본선에 올라가기 위해서 뚫어야 하는 예선이 스타리그보다 치열하면 치열했지 더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만...
이번 대회 예선에서도 이윤열, 홍진호, 임요환, 박정석 등 스타리그급 선수들이 죄다 탈락했습니다. 그만큼 대표로 선발되기가 어려운 대회죠. 또한 국제대회이기도 하구요. 거기서 우승한다면 300포인트정도는 합당하다고 봐지는데요..
05/09/01 14:16
역시,,정석선수 꾸준한 성적 유지의 결실이 보이는 군요
마재윤 선수와 함께 가장 큰폭의 상승이라,, 10위권내에서 프로토스의 이름을 계속 볼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합니다,,
05/09/01 14:28
슬래머님 흥분 마시고 저도 그 점은 뭐라 말하기 힘들군요.
선수들이 양대리그보다는 WCG에 집중을 좀 덜하기 때문에 WCG를 인정하지 않는것 아닐지 추측만 해봅니다.
05/09/01 14:30
저는 이병민선수가 WCG 우승하면 박성준선수 1위 막을 가능성이 가장 커보이는데요. 크게 점수가 빠질것도 없으면서 양대리그 전부 참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서지훈선수도 곧 지난 WCG 포인트 빠져도 다시 WCG 먹으면 1위권에 근접하겠죠. 근데 요즘 분위기는 이병민 선수가 좀 더 좋아 보이네요....
05/09/01 14:31
이병민 선수는 4위의 성적이 빠져서 그렇습니다...스프리스인가?? 최연성 선수가 우승한 대회요...강민 선수도 그 대회3위가 빠지면서 30위권 밖으로 밀린거죠..
05/09/01 14:56
아.. 이윤열선수.. WCG만 올라갔더라면 박성준선수의 1위를 견제할 가장 강력한 선수일텐데... 탈락이 너무 아쉽습니다.
듀얼 반드시 통과해서 다다음리그에서 꼭 양대리그 우승하길 바랍니다. 분명 다시 되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랭킹 1위 탈환하시기 바랍니다. 나다 파이팅!!
05/09/01 15:35
ckcg 1위한것은 왜 점수 포인트에 안 올라가나요?
ckcg합하면 최연성 선수 1위 일듯. 기다리다// 원래 사람들이 최강인 선수를 견제하죠. 그만큼 최연성 선수가 현재 프로게이머중 가장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고 있는 이유가 단지 최강이라는 이유겠죠.
05/09/01 15:43
ckcg 1등 합쳐도 1위안될것 같은데요
1위 박성준선수하고는 포인트가 300이상 차이나는데 아무리 ckcg 포인트를 높게 준다고해도 300이상 줄수는 없죠.
05/09/01 15:44
그러게요. 이윤열 선수 물론 대단한 선수지만 최연성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우위에 서는 무언가는 없는게 사실인데도 말이죠. 상대전적에서 뒤지는걸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걸까요? 양대 마이너로 밀린 지금 이윤열 선수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05/09/01 15:49
최강의 선수는 몇개월째 이미 정해져있는데 4,5위 선수 팬들끼리 최강을 논하나요? 좀 코믹하군요.. 이젠 더이상 머씨형제해도 별로 덜덜덜 거리지도 않습니다. 좀 하는 a급 선수한테 져도 더이상 이상하지 않게 되버렸으니까요.
05/09/01 15:49
ckcg는 안들어 갈것같네요ㅠ.ㅜ .. 지금박성준선수를 누를선수는
양대리그 진출한모든선수들이되겠네요,..(소수제외) 양대리그 우승한선수가 1위를!?
05/09/01 15:54
몇개월째 정해져 있는 최강의 선수라는 선수도 지금 엠겜에선 마이너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바닥에서 최강을 논한다는건.. 조금은 무의미할지도 모르겠군요. 솔직히 최강최강 해도 이젠 우습죠. 영원한 강자란 없으니까요.
05/09/01 15:58
댓글들에 은근슬쩍 최연성, 이윤열선수 팬들의 감정싸움같은게 살짝 보이는듯 하는데 지금 최강은 최연성도 이윤열도 아닌 박성준입니다 랭킹은 거짓말을 못하죠 뭐 이윤열이 박성준을 막을수 있다거나 최연성이 최강이라 시기를 받는다거나..현실과는 많이 다른 얘기일 뿐이죠...박성준선수가 어쩌면 최장기1위 유지도 가능할것 같네요 진짜 대단합니다
05/09/01 15:58
[couple]-bada//그렇게 무의미하다면 최연성선수를 굳이 이윤열 선수보다 비교우위에 놓으려고 흥분하실 필요도없죠..아마 최연성 선수가 현재 랭킹 1위라면 그런발언을 안하실듯..
05/09/01 16:00
이윤열 선수야 연초에 쌓아놓은 점수가 있으니까 최연성 선수 보다 순위가 높은 거겠죠. 연성 선수는 작년에 쌓았던 점수가 슬슬 빠지는 거구요.
케스파 랭킹의 뒷북성을 알고 계시면 왜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보다 높느냐는 말은 안나올 듯 싶은데요. 작년을 생각하면 당분간은 이윤열 선수가 큰 활약을 보여줘도 점수가 떨어지면 떨어졌지 오르지는 않을 거예요.
05/09/01 16:00
ckcg는 당연히 안들어 가는게 정상아닌가요 ??? 우리나라에서 국가대표 정해서 간것도 아니고 단지 팬택후원이라는 것 때문에 팬택과 SK가 간것이죠.
05/09/01 16:01
랭킹1위면됐죠..꼭 양대 메이져리거여야합니까..
하나정도 대회에서 좋은모습 못보였지만 그만큼 다른대회에서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거죠 포인트로 나온 성적의 랭킹이죠 설령 박성준선수가 최강이 아니더라도 박성준선수가 최강에 가장 근접한 선수죠.
05/09/01 16:02
그런데 WEF는 점수에 들어가려나요?
지난 시즌 엠겜 스타리그는 WEF 대표를 뽑기위한 예선의 의미도 같이 있는데요. 추천 형식이 아닌 예선 통과로 세계대회 나가는 거라면 점수 줘야 마땅하지 않을련지요. 스니커즈 올스타도 점수 주면서요.;;;;
05/09/01 16:08
김종민// 무슨소리신지..? 최연성 선수가 왜 이윤열 선수보다 비교우위에 있어야 합니까..? 그랜드슬래머님께서 최연성 선수를 깎는것에 대한 반발일 뿐입니다. 이윤열 선수가 랭킹 1위인 상태에서 최연성 선수를 깎아도 반발했을텐데 말이죠. 전 최연성 선수가 누구 위에 있어야 된다는 식으로 말한적도 없는걸요? 그리고 쓸데없이 다른사람의 생각을 파고들지 마세요. 최연성 선수가 현재 랭킹 1위라도 제가 저렇게 말했을지 어떻게 압니까? 아무리 박성준 선수가 잘나가고 랭킹1위여도 누구든지 다 이기거나 모든 곳에서 특출난 성적을 거두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적에서 뒤지더라도 어느선수든지 어떤 선수를 잡아낼수 있습니다. 랭킹권 밖의 선수라도 박성준 선수를 잡을 수 있죠.
05/09/01 16:09
라스트왈츠님//
켁-ㅁ- 케스파랭킹은 지난 1년간 누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냐죠.. 그 온겜넷 우승 두번 프리미어 우승한번에 필적한 성적을 거둔선수가 없죠.
05/09/01 16:09
Grand Slammer님이 이윤열선수와 최연성 선수를 비교할때마다, 최연성 선수에 대한 열등감으로 밖에 안비치니, 이윤열 선수 팬이시라면 오히려 자제하는 것이 이윤열 선수를 위해 좋아보이네요.
저 순위와 관계없이 지금은 순위에도 없는 강민이나 비록 1위는 아니지만 이윤열,최연성,서지훈,박정석 등이 왠지 박성준선수보다 포스는 더 강해보이는데... 아마 그 인기도 때문이겠죠
05/09/01 16:10
최강이라는건 현재의 포스를 가지고 말하는거죠.
예전 우승횟수만을 가지고 따지면 임요환선수가 최연성선수보다 더 뛰어날겁니다. 박성준 선수를 현재 최강이라고 하는것은 박성준선수가 데뷔한지 1년안에 온게임넷 2회우승 1회준우승 프리미어리그 1회우승 ITV 1회우승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05/09/01 16:11
박성준 선수 단지 온겐 우승 2번에 프리미엄 우승 1번밖엔 없지만 최근에 이만큼 좋은 성적을 낸 선수도 없죠.
현재 최강은 박성준 선수가 맞는 거 아닌가요?
05/09/01 16:13
최강이네 뭐네 하는 논쟁하는 일 자체가 우습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공식적인 랭킹으로 보나 현재 '포쓰'(근 1년간의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로 보나 굳이 '최강'을 뽑자면 박성준이겠죠. 댓글들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최연성 선수나 이윤열 선수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위의 랭킹은 하나의 객관적인 지표로도 볼수있습니다.
05/09/01 16:13
그리고 순위를 볼때 꼭 상위 랭커는 하위랭커를 확실히 이겨야만 순위가 높은건아니죠. 하위랭커가 상위랭커에게 많이 이겼다고 해도 다른 선수들에게 많이 지면 그만큼 랭킹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순위가 낮은 선수가 그보다 높은 선수에게 더 많이 이겻다고 순위가 낮은 선수가 실력이 더 좋다라고 할수도 없는겁니다. 실력이라는건 어디까지나 한선수와의 전적만 가지고 고려하는게 아니고 여러 선수와의 종합적인 전적을 가지고 고려하는겁니다. 서로간의 전적으로 따지면 9위 조용호 선수가 6위 박정석선수보다 앞서죠.
05/09/01 16:13
빡빡한 스케줄를 소화해야만 하는 선수들 입장에서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란 무척 힘들것 같네요.
특히나 박성준선수 같은 경우엔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전체 선수들 중 팀별 비중을 놓고 봤을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죠.. 그런 선수가 어느 한대회에 마이너로 내려갔다고 해서 최고가 될수 없다는 식의 말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어느분야에서든 최고는 존재합니다.
05/09/01 16:13
죄송하지만 머씨형제 팬분들의 의도가 너무도 뻔히 들어나보이는군요. 양대 메이져가 아니다.. 아무리 잘하는 선수도 누구에게나 질수 있다 등등.. 솔직히 말해 이글과 아무 상관없는 쓸데 없는 소리입니다. 이글은 kespa 랭킹을 말하고 있고 여기에 의거하면 현재 최강인 선수는 박성준선수가 맞죠. 여기서는 역대 최강을 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05/09/01 16:15
한선수에게 실력이 뒤지기때문에 최강이 아니라면 아마 앞으로도 최강선수는 나오지 않을겁니다. 아무리 많이 우승해서 포인트를 쌓고 1위자리를 수성한다고 해도 5위인선수가 1위 선수보다 상대전적에서 앞서면 5위선수가 최강이 되는건가요? 그건 아니죠
05/09/01 16:17
매달 순위 나오면 나오는 쓸때없는 논쟁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오는군요. 좋아하는 선수 응원만 하세요. 괜히 멀쩡한 선수 갖다 붙히지 말고.. 그나저나 강민선수는 어디 있습니까 --;
05/09/01 16:18
김종민// 랭킹 1위로 랭킹 4,5위 선수들을 비꼬니까 하는 얘기죠. 랭킹 1위는 여기에 있는데 왜 4,5위 선수들끼리 최강논쟁을 하냐.. 이 말씀이신데.. 솔직한 말로 박성준 선수는 엠겜 마이너로 떨어져있지 않습니까? 최강인데 말이죠. 랭킹 1위에 현재 제일 잘나가는 선수인것은 맞지만, 랭킹 4,5위권 선수를 무시할 정도로 압도적이지는 않다는 말이죠. 죄송하지만.. 마이너리그로 간 현실을 외면하고 랭킹 1위만 너무 내세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 물론 박성준 선수가 현재 최강이라는건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 밖에 랭킹 선수들을 무시할정도로 압도적이지는 않다는 겁니다. 이 말은 이윤열, 최연성 선수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죠. 랭킹 순위밖인 강민선수에게도 진적이 있으니까요.
05/09/01 16:18
끝도 없는 최강논란은 이제 그만들 하세요;;
그나저나 이제 확실히 박성준선수의 독주체제가 성립되었네요 ㅠ 강민선수는 잠수하셨고 연성선수는 또 5위까지 으헉...ㅠ0ㅜ
05/09/01 16:18
왜 전성기시대의 포스를 하나하나 나열해가지고 현존 최강을 정합니까?
마이클조던이 예전에 최고의 포스를 날렸다고 해도 마이클 조던이 워싱턴 시절에 있을때 그 당시 최강의 실력을 가진 농구선수는 마이클조던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우승횟수가지고 말씀하시던 분이 이제는 전성기 포스를 가지고 말하시는군요.
05/09/01 16:19
그런데 웃긴건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나 엠겜에서 날라다니면서 온겜에서 변변찮은 성적 못낼때는 온겜에서의 검증이 필요하다느니 하면서..최강에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온겜에서는 펄펄 날고 엠겜에서는 쥐죽은듯한 박성준 선수는 단번에 현존 최강 인정 모드로 들어가버렸죠..역시 온겜에 힘인가요-_-b
05/09/01 16:19
그리고 지금 말하는 '최강'이라는 의미가 역대 최강을 의미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캐스파 랭킹이라는것도 현재 1년까지의 포스만을 가지고 랭킹을 정하는거고 그래서 박성준선수가 최강이라는건 현재 최강이라는 의미이지 역대 최강이라는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갑자기 역대 최강이야기는 왜나오나요?
05/09/01 16:21
이윤열선수가 엠겜 3연패할때나 최연성선수가 엠겜 3연패했을때 그 당시 최강은 누가 뭐라해도 이윤열이고 또 최연성이겠죠.
아마 이윤열, 최연성 선수가 최강이 아니다라고 하신분들은 또 마찬가지로 많은 반박을 들으셨을 겁니다.
05/09/01 16:21
[couple]-bada//저는 최연성선수도 이윤열선수도 비꼰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선수 팬들이 멀쩡한 1위 놔두고 자기들끼리 최강이 누구네 하는걸 비꼰적은 있는것 같군요. 다시말하지만 마이너얘기는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케스파랭킹이란것은 1년이내 종합적인 성적의 합산이기 때문이죠.
05/09/01 16:22
팬분들을 보니 머씨 형제가아니라 머씨 원수 같네요.전성기때의 포스가 누가 더쎄다 쎄다 하시는데 그건 비교 할수 없죠. 펠레가 잘하나요 호나우도가 잘하나요. 두선수는 각기 다른 시대를 타고 났고 둘은 겨루어 볼 수 없었죠. 물론 시대가 변하고 체력도 변해 맞붙는다면 누군가가 이기겟지만 그건 아무 소용없죠. 하지만 현재 누가 최고냐 그건 객관적인 여러 지표들로 알 수 있습니다. 그걸 머씨형제팬분들도 알고 계실텐데 괜한 감정 싸움을 하는지 모르겟네요.
05/09/01 16:27
딱 두개만 말씀드리죠 라스트왈츠님.
CKCG는 별도의 예선이 없던 상황에서 벌어진 대회이므로 덤수에 안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구요. 케스파 랭킹은 역대 혹은 누가 최강이냐를 말하는 랭킹이 아니라 케스파의 기준에서 대회의 경중을 나눈 뒤 그 기준에 따라 1년간의 점수를 합한 랭킹입니다. 종합적으로 최근 1년간의 성적을 지수로 환산해서 최고 성적이 좋았던 것은 박성준 선수라는 건 부인하기 힘들 걸로 보네요. 그리고 이 포인트제에 따르면 앞으로도 6개월간은 박성준 선수를 추월하기 어려울 듯 하구요. 그래서 박성준 선수가 최강이라는 말이 나온 거죠. 그게 이상한가요? 지난 6개월을 포함하면 1년여정도 최고 위치에 있는 선순데 말이죠. 현재로선 최강이 박성준이다...라고 하는 게 잘못 된 표현은 아닌 거 같습니다. 역대니 전성기 때니 하는 걸 떠나서 말이죠. 흥분을 좀 가라앉히시길.
05/09/01 16:27
이상하군요. 스갤에서는 박성준선수가 지금 현재 본좌라는 것에는 거의 이견이 없을 정도인데..
여기는 조금 다르네요. 흠... 스갤에 가면 박성준선수 찬양리플이 많아서 기분이 좋던데.. 흐흐.
05/09/01 16:28
김종민// 그럼 제 글의 랭킹 1위라는 말은 박성준선수가.. 라는 걸로 받아들여야합니까? -_- 당연히 그 선수들의 팬을 비꼬았다는 얘기죠. 그렇기 때문에 반발하는거구요. 솔직한 말로 저는 최연성 선수 포스가 떨어졌다는것도 인정하고, 제일 잘나가는 것이 박성준 선수라는 것에도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어디가서 최연성 선수가 무시받고, 박성준 선수가 무시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죠. 박성준 선수가 현재 아무리 잘나가도 "4,5위 정도 수준이.."라는 소리를 할 정도는 결코 아니라고 보는데요. 물론 이 얘기 역시 선수들 개인이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의 얘기입니다. 님이 박성준 선수의 팬이든 아니든, 최연성 선수의 팬 입장에서 그런 얘기를 듣는다는것이 참 기분나쁘군요.
05/09/01 16:30
최연성선수, 이윤열선수 두선수 다 현재 박성준선수 밑이죠. 갑자기 두선수의 최강논쟁이 일어나는지.. 어쨌든 현재 랭킹 1위를 탈환할 선수로는 서지훈선수가 가장 위력하네요.
05/09/01 16:30
최연성 선수 랭킹이 갑자기 저렇게 많이 떨어지는 것은 왜그래요?
이윤열 선수도 특별한 것 없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 이윤열 선수보다 ㅍ랭킹이 쳐진다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최강은 자기 마음 속에 있는 거죠~!!
05/09/01 16:32
최연성 선수는 스프리스배 우승 포인트가 빠져서 그렇습니다.. 강민 선수도 3위 포인트가 빠져서 순위권 밖이 되버린거구요. 그러고보니 박용욱 선수도 순위가 하락했군요..
05/09/01 16:33
[couple]-bada//왜 자꾸 선수랑 팬을 동일선상에 놓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4,5위 정도 수준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왜 사실을 왜곡하시나요? 제말을 왜곡해서 받아들이신다면 기분이 당연히 나쁠수밖에 없겠지만.. 저는 4,5위 선수 팬들이 1위선수를 놔두고 최강을 논하는것은 넌센스라고했지 그 선수들를 무시한적이 없습니다.
05/09/01 16:33
역대최강이 최연성선수가 아니라 '라스트왈츠님'이 생각하는 역대최강이 최연성선수겠죠.
올드게이머 팬들은 임요환선수를 많이 꼽을 것 같고 그랜드슬래머님은 닉넴그대로 그랜드슬램할때의 이윤열선수를 꼽겠죠. 그렇게 자신의 주관적인 사실을 객관적인 사실인 양 못박아두는 말투는 보기 좋지 않습니다.
05/09/01 16:35
한달에 한번씩 렝킹 나올때 마다 최강 최고의 정말 논쟁 꺼리도 되기 힘든 논쟁이 벌어지는 군요.
선수 이름만 바뀌며 지속되는 같은 내용의 논쟁... 이젠 좀 지칠때도 되지 않았나요?
05/09/01 16:40
김종민// 그 앞에 썼던 "최강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있는데.."가 문제였던거죠. 그 말 뒤에 4,5위 선수 팬들끼리 최강을 논하냐는 말이 놓여있으니 당연히 그런식으로 들립니다. 최강의 자리가 이미 정해져있다고 하기에는 엠겜에서의 부진은 큰 허점일수밖에 없구요. 최연성, 이윤열 선수가 넘보지 못할 그런 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박성준 선수라는 존재가요. "최강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있는데.." 정도라는 말을 붙일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05/09/01 16:43
[couple]-bada님//자꾸 말꼬리 잡지 마세요. 보기 안좋습니다.
지금 현재는 박성준선수가 넘보지 못할 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관적인 것을 그렇게 말꼬리 잡고 시간보내기 아깝지 않으세요?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그렇게 믿으면 되잖아요. 왜 그렇게 남의 생각마저도 자신의 생각과 똑같이 바꿔버리려고 안달인지...
05/09/01 16:43
포스!! 라는게 무슨 기준이 있는말인가?
어떤사람들에게는 가장 인기있는 임요환선수의 포스가 쎘다고하고 어떤사람은 케스파 1년정착시스템으로 가장 오래 집권한 윤열선수가.. 어떤사람은 작년에 최고의 수입을 기록한 연성선수가... 이 세선수를 놓고봤을때 저마다 기준이 틀린데..... 그리고 그 기준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택하는게 정설아닌가요? 그렇게본다면 왈츠씨는 연성선수를 슬래머씨는 윤열선수를 가장좋아한 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05/09/01 16:45
제가 여기서 눈팅을 자주해서 그런지...
아이디를 보면 그분은 어떤선수를 좋아하는걸 대부분알수있어서 .. 논쟁있을때 누가최고냐누가최고냐 하는말을 볼때마다 좀 웃음이 나오네요 ㅍㅎ...
05/09/01 16:47
현존최고는 박성준!!
연성선수팬이나 윤열선수팬이나 ..... 1위를 다시 탈환하기전까지는 최고라는 논쟁은 접어둡시다. 전 그나마 이 랭킹이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1년간의 성적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05/09/01 16:47
[couple]-bada//제가 글을 잘못써서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건지 님이 제 글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누구를 무시하는 의도로 말한것은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05/09/01 16:53
라스트왈츠님
지금 2005년도 9월 현재의 최강포스는 박성준이다 라고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은데.... 역대 최강의 포스 최연성이라는 건 완전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최연성선수가 최강테란 중 한 명이라고는 생각 하지만 님의 생각을 남에게 너무 주입시켜 넣을려고 얘쓰지 마세요. 님 혼자서 나만의 최강의 테란 최연성이라고 생각 하십시오.
05/09/01 16:53
저는 이윤열선수가 최강이라고 글 쓴 적은 없는데요.
제 글에서 최강이라는 단어가 있었던가요?? 단지 최연성선수의 등락폭과 이윤열선수의 등락폭을 비교해서 꾸준한 성적은 이윤열쪽이다 라고 말한 것 뿐인데요.. 현재 랭킹으로만 봐도 최강은 박성준선수 맞습니다. 꾸준하게 메이저 올라가고 있고 우승도 하고 의심의 여지가 없죠... 왜 제 글이 최강 논쟁의 불씨가 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05/09/01 16:54
이윤열이 지네딘 지단이라면, 최연성은 파벨 네드베드랄까요. 팀 공헌도는 비슷하다 할지라도 지단은 창조적 플레이, 우아함을 바탕으로 한 느림의 미학쪽이라면, 네드베드는 투박하지만 폭발력과 활동성을 강조하는 축구를 하듯이 말이죠. 대중에게 인기있는 스타일은 대체적으로 전자겠구요. 뭐 축구선수들 역시 스타일이 다 있는지라 어느게 더 효용성이 있는지는 사람에 따라 나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네딘 지단의 스타일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박성준은 아직 쌓아야 할 커리어가 많죠. 박성준은 카카 정도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최근 각광받는 선수이지만 좀 더 트로피를 들어올릴 필요가 있겠죠. 카카를 벌써부터 지단과 비교하는 축구팬이 없듯이 박성준이 이윤열의 업적을 따라잡으려면 최소 메이져대회 2~3회의 우승은 더 필요합니다.
05/09/01 16:54
라스트왈츠/ 한마디 거두자면요...
스타를 보는 사람은 갈수록 늘어나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많은 사람들이 1년전을 기억할까요? 2년전을 더기억할까요? 3년전을 더 기억할까요? 임선수의 온겜넷 결승 3연속 진출 이윤열선수 그랜슬램 베르트랑 선수의 양대게임 동시즌 4강진출 -.-... 선수들에게는 커리어가 높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지금과 과거를 바라보는 사람의 시각은 틀립니다. 스타 시청자수도 임선수가 활약했던 3년전보다 최선수가 활약한 1년전을 더 많이 보셨겠죠. 그리고 박성준선수 한마디 하자면... 현재 온게임 2연속 결승진출에 지금 3연속 진출이 유력합니다. 그의 포스는 진행중이죠...
05/09/01 16:57
박성준이 온게임넷 결승에 3연속 진출이 유력하다뇨? 논쟁을 할때에는 추측성 펙트가 아닌 사실에 기초한 펙트만을 가지고 싸우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온게임넷 리그는 예상치 못한 우승자가 나올것 같습니다만.
05/09/01 16:58
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는 오직 최연성선수일 뿐입니다. 다른분들이 그렇게 생각 안하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깐요.
저도 이런 논쟁이 싫습니다. 아무튼 최강은 최연성선수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믿습니다. 굳이 저의 생각을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05/09/01 17:04
라스트왈츠, Frank Lampard님//쭉 지켜와봤는데 항상 자신의 생각이 옳은 것처럼 남들에게 강요하시는군요. 자신의 말은 100% 맞다라는 확신이 계신듯한 모습...남들의 의견도 다를 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도 자신이 맞다는 말을 하는 모순.
05/09/01 17:05
자신의 생각이 전혀 바뀔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논쟁에 끼여들고, 호의적인 반응을 기대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05/09/01 17:06
Ace of Base // 그러니깐, 그건 님의 개인적 추측과 바램이 믹스된 예상치일 뿐, 역대 최고 논쟁에 있어서 활용가능한 펙트가 아니란 말씀이죠. 이윤열의 메이져 6회우승, 최연성의 메이져 4회우승에 비하면 아직 박성준은 쌓아야 할 커리어가 많은 게이머입니다.
라스트왈츠 // 이윤열과 최연성을 비교해보면 전적에서 약 두배차이가 나며 최다승에서도 200승이 넘는 격차를 보입니다. 현재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최연성 선수의 페이스를 볼때 승률에서 조금 앞서는 어드벤테이지도 이제는 격차가 사라지고 있구요. 최고라는 자리에 대해 대중의 동의가 이뤄지려면 객관적 진실성을 가진 펙트들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05/09/01 17:08
라스트왈츠,grandslammer,램파드
이 세분만 조용히 하면 논란은 없겟네요, 그랜드슬래머,램파드님이야 유명한 논쟁메이커(언제나 같은주제지만)인데 라스트왈츠님은 처음보네요 -_-
05/09/01 17:09
김종민// 그런 의도가 없으셨다면.. 제가 오해했군요. 죄송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 랭킹.. 최소.. 5위안에 든 선수들끼리는 최근1년간의 성적(랭킹이죠)에서 차이는 있을지언정, 실질적인 실력차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누가 누구 위에 있다.. 이런말을 쓰기 어렵죠. 잘 알다시피 대회라는게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현재 박성준 선수가 정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랭킹이 높지만 최강이라고 하기 어려운것은 다 저런 이유에서이겠지요.. 그만큼 선수들끼리의 실력차는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는 랭킹 5위뿐만 아니라 프로들끼리의 대결이라면 누구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데 "최강의 자리는 이미 정해져있다"라는 말을 듣자 잠시 흥분했던것 같습니다. 최강이란 이러저러하다. 라는 정의가 없는 상황에서 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그에 연관해서 뒷말을 오해했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덧붙여 말하자면, 전 박성준 선수도 좋아합니다. T1팬이긴 하지만, 그의 플레이와 만년 준우승의 종족이었던 저그를 끌어올렸던 실력.. 등등이 좋거든요. 하지만, 어느선수보다 우위에 있는 최강이다.. 라는 말을 붙일 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랭킹 1위 = 최강 => 이것이 성립하는가.. 에 대한 이야기 없이.. 그러니까 개념에 대한 정의가 먼저 되어있지 않아서 생긴 오해였던것 같습니다.
05/09/01 17:10
라스트왈츠님...보기 매우 안좋네요...ㅡㅡ;;
최연성선수에 관한 관심과 사랑은 좋은데 지나치면 그건 최연성선수를 죽이는 짓이라는걸 아셔야 합니다..물론 이것도 본인 맘이다..라고 하신다면 어쩔수없지만..ㅡㅡ;
05/09/01 17:13
리플 없는 이벤트때가 나은것 같네요. 댓글들 보니...
전 김정민, 변길섭. 즉 KTF 테란의 꾸준한 동반 하락이 아프게 느껴지네요.
05/09/01 17:15
Frank Lampard 그러니깐 박성준선수의 지금의 기세가 무섭다구요.
이번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느낄만큼요.~ 지금 이말은 현재 가장 강한선수가 누구냐!! 라고 했을때.. 케스파 랭킹1위와 지금의 기세 .. 이 두가지를 놓고봤을때 박성준 선수가 가장 우위에 있다고 느껴지기에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실력차이가 없다한들 1년동안, 즉 최근에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는게 박성준 선수인데 그걸 부정하려드시나요?- - 그리고 누가 잘하냐누가 대단하냐 할때 상대전적을 내세우는 참우습습니다. 어차피 상대전적은 상대성을 극히 띄고있는데 두 선수가 대결할때는 좋은 자료가 되겠지만 전체적으로 누가 최고냐할때에 꺼내는 데이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박성준 선수가 저그라서 최강이 되면안된다 라고 선입관을 가지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는거같군요.
05/09/01 17:16
현재 가장 좋은 분위기를 타는게 박성즌 저그라는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구요. Kespa랭킹에 관해서는 테니스 랭킹처럼 보다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보완책이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이번달 랭킹만 봐도 강민 프로토스가 랭킹 30위권 밖이라는건 언뜻 납득이 힘든데, 현재 1년으로 잡혀있는 랭킹산정 기간을 3년정도로 늘리되 3년전 포인트가 1/10 2년전 포인트는 3/10 1년전 포인트는 6/10 이런식으로 차등적용을 하면 어느정도 과거의 커리어와 현재의 기량 평가가 균등하게 이뤄져서 이런 소모성 논쟁이 줄어들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05/09/01 17:17
강민........................................ 한숨만나오네요 부활할거라고믿습니다 박정석 선수의 4단계상승도 눈에뛰네요 프로토스가 활짝웃는날이 보고싶습니다.
05/09/01 17:18
잠시 낮잠자고 다시 피지알 와서 웬 리플이 많이 달렸나 했더니 역시 -_-
이런 종류의 싸움에 항상 등장하시는 분이 오늘도 어김없이 계시네요
05/09/01 17:19
뭐 완벽한 랭킹이란 존재하기 힘들겠지만, 현재의 KESPA랭킹에 관해서는 사실 불만이 많습니다. 이 랭킹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팬들의 신뢰를 점점 잃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전문적으로 포인트 산출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한 후에 시범적으로라도 랭킹포인트를 만들어보는것도 좋겠군요. 게임리포트란에 있는 다비포레버님의 랭킹도 신선하더군요. 다만, 거기에 입상에 대한 포인트와 중요경기 가산점 정도를 부여하면 현존 KESPA랭킹에 비해 보다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05/09/01 17:20
상대전적이 상대성을 띠지만 그렇다고 무시할만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죠. 아무리 성적좋고 잘하는 선수가 있어도 어떤선수에게 반복해서 진다면 그 선수가 최강인가요? 그럴것 같진 않은데 말이죠. 최강에 대한 정의가 뭔가요? 물론, 박성준 선수가 최근 1년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인것은 사실이지만 이윤열, 최연성 선수에 대한 상대전적을 무시할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갖추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도 다 적용되죠. 랭킹 1위가 최강인가?.... 라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한번쯤 있어야되겠군요. ㅇ_ㅇ
05/09/01 17:23
Frank Lampard//공갑합니다 케스파 랭킹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정확한 포인트 산출방식도 가르쳐주지 않고 케스파쪽에서 멋대로 랭킹 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꼭 케스파랭킹으로 게이머의 실력을 판별해야 할까요?
05/09/01 17:23
[couple]-bada .....아뇨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무시해도됩니다.
상대전적은 박성준vs이윤열 혹은 최연성선수와의 경기때 꺼내세요. 근데 왜 박성준 선수가 이윤열 최연성 선수를 넘어야하죠?- -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때문에?? 예전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넘어야한다는.....그런 논란이오갔던 옛시절이 잠깐 떠오르네요... 결국 그 논란이 결과적으로는 좋지않았던 논쟁이되어버린건 다 아실거고.
05/09/01 17:28
2003년까지 램파님 말대로 랭킹을 산정하다가, 현재 체감상의 성적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1년 단위로 바뀌면서,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제치고 1위를 하게 된 것이죠. KeSPA 보다 공신력있는 기관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05/09/01 17:29
랭킹1위가 최강이 아니더라도 그보다 낮은 랭킹의 선수가
최강일리는 없죠 [couple]-bada님은 오해를하시고 계시는 듯한데 최강은 가장 강한선수죠.. 압도적으로 강한 선수라는 뜻은 아니죠. 프로게이머사이가 종이한장차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랭킹1위가 최강이 아니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05/09/01 17:30
결국. 케스파 래킹자체를 믿지 못하겠다로 귀결되는군요.
한가지 반문해봅니다. 최근 1년간 모든 프로게이머의 활약상을 통계로 수치화했을때 누가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고 보십니까?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논리적 사고가 부족한건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최근 1년간의 전적을 토대로 활약상만을 놓고 볼때 박성준 선수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데 이의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을 토대로 가장 최근의 1년간의 포스는 박성준이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또한 이것을 토대로 그렇다면 현재의 본좌는 박성준이다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왜 예전 포스. 예전 본좌얘기를 자꾸 반복하는지 모르겠군요.
05/09/01 17:32
Ace of Base// 상대전적 얘기를 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최강이라 함은 "가장 강함"을 말하는건데.. 가장 강한 선수가 어떤선수에게 밀리고 있다.. 이것 또한 웃긴것 아닙니까? 물론, 1,2게임이 아니라 다전에서 말이죠. 케스파 랭킹이란게 대회성적을 놓고 보기 때문에 빈틈이란게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확실히 기세와 운이라는게 있습니다. 대회에서는 그것이 정말 많이 적용되구요.. 박성준 선수가 지금까지 이겨온것을 100% 실력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적어도 최강이라면 운이라는 작은 요소는 무시할 수 있을정도여야 한다고 봅니다. 운이 항상 따라준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죠.. 물론, 이렇다고 해서 박성준 선수의 업적을 낮추거나 하진 않습니다. 분명히 그는 랭킹 1위이고 현재 가장 잘나가는 선수이지요. 하지만, 그저 최강이다.. 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조오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말했듯이 최강에 대한 정의가 없으므로.)
05/09/01 17:33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캐스파 랭킹에 대한 이해를 조금만 먼저한다면 이런 논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을텐데요.
캐스파 랭킹 포인트는 어느 대회에 탈락했거나 어느 선수에게 졌거나 해서는 깍이지 않습니다. 한 시즌이 끝나면 성적대로 포인트 산정에서 추가하고 딱 작년 이맘때 주었던 점수를 뺄 뿐이죠. 예를 들어 최연성 선수가 엠겜 4위를 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지만 작년에 우승한 포인트를 빼면 점수가 떨어지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최연성 선수가 랭킹이 하락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은 다른 선수가 어떻게 하건간에 상관없이 그냥 작년 이맘때의 성적을 내는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 식으로 따지면 랭킹 유지를 하고 있는 이윤열 선수가 꾸준하다라는 그랜드슬램님 말씀이 그렇게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분의 속뜻은 알수 없지만 결국 그 말은 최연성 선수는 1위만하다가 요새는 4위정도 하고 있으니까 부진한거고 이윤열 선수는 계속 랭킹 4위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으니까 꾸준하단 말이죠. 다달이 캐스파 랭킹이 나올때 마다 이 선수는 잘나갔는데 랭킹이 떨어졌어 이 선수는 마이너 내려갔는데 오히려 랭킹이 올랐네 등등의 논쟁이 생기는데 이젠 슬슬 이놈의 랭킹을 이해하실때도 되지 않았나요.;;; 덧붙여 최강 논쟁도 말이죠.. 각자의 기준이 있고 각자의 애정이 있으니 누가 최강이라는 건 자기 마음속에만 간직하셨으면 좋겠네요.
05/09/01 17:35
어짜피 상대전적이라고 하면은 선수들끼리 물고물리는 상관관계가 있는데, 상대전적으로 최강을 가릴필요가 없죠.
그 상대전적을 넘어 그대회에 누가 우승을 하고 더높은순위를 가져갔는가가 더 중요한것 아닌가요
05/09/01 17:35
로리타// 저는 이의 있습니다. 최근 1년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는 이윤열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박성준선수에게 3:0셧아웃 시켰을뿐만 아니하 올스타전 우승 물론 그때로 박성준선수에게 이겼죠.
박성준 선수는 아직 머씨형제에게 전적도 실력도 밀립니다.
05/09/01 17:37
라스트 왈츠// 님이 찬양하는 최연성 선수 최근 다전 패배
서지훈 2-0, 박정석 3-0, 변은종 2-0, 이재훈 2-0 가장최근 이준영전 패 2005년도 대충 최근 성적인데.. 멀로 봐서 현존 최강인가요 ㅡㅡa 참~ 은근히 최연성 선수 반감 사게 만드는거 봐선 정말 .. 고도???
05/09/01 17:37
견습마도사 / / 공감합니다 최강에 제일 근접한선수는 랭킹 1위겠지요
라스트왈츠 / / 최연성선수가 1위였을때의 라스트왈츠님의 리플이 궁급합니다 박성준선수가 머씨형제에게 실력이 밀린다는것은 지극히 객관적인게아닐까요?
05/09/01 17:37
그렇다면 모든 스포츠에 랭킹이란 있을 수 없는것이죠.
또한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자체가 무의미 한 것이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발상이시네요. 수백명의 프로게이머들중엔 단 한번도 붙어본적 없는 선수들 즐비합니다. 그들과 모두 붙어서 압도적으로 다 이겨야 최강자라 칭할 수 있는겁니까? 몇겜이나 붙어봐야 할까요? 온게임넷이나 엠비씨 스타리그에서 우승자는 우승자가 아니다? 왜? 풀리그로 다 붙어서 압도적으로 이겨서 올라간게 아니니까? 최연성선수는 최강잡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프로게이머에게 상대전적이 모두 압도적입니까? 1년전 최연성 선수가 케스파 1위 할때도 지금과 같은 논리로 댓글 달았을지 의문스럽군요. 해괘한 괘변의 연속이군요.
05/09/01 17:38
라스트왈츠님 박성준 선수를 셧아웃 시켰으니 이윤열 선수가 강하고 그 이윤열 선수하고 상대전적에서 최연성 선수가 앞서니 그래서 최강은 최연성 선수다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것입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했으면 다른 분들도 기가차서 라스트왈츠님 의견을 무시했을텐데요;;;
05/09/01 17:38
연성선수가 1위일때의 라스트왈츠님 예상 리플
"예전엔 안그랬는데 지금 케스파 랭킹은 상당히 신뢰할만 하군요" "랭킹 1위가 최강이 아니면 누가 최강인가요?" "박성준선수가 예전 랭킹 1위인건 전혀 지금과는 상관 없는 문제죠" 대충 이럴것으로 예상되네요..
05/09/01 17:40
아마추어인생님//다달이 캐스파 랭킹이 나올때 마다 이 선수는 잘나갔는데 랭킹이 떨어졌어 이 선수는 마이너 내려갔는데 오히려 랭킹이 올랐네 등등의 논쟁이 생기는데 이젠 슬슬 이놈의 랭킹을 이해하실때도 되지 않았나요.;;;
<-- 이부분..정말 동감입니다 케스파랭킹이 발표되기 시작한게 언제인데 발표만 나면 매달 똑같은 소리들만 해대는지..답답하기 그지 없어용 -.-;;
05/09/01 17:43
총 전적이 그렇게 좋으시다면 pgr 누적랭킹을 추천해드립니다.
라스트왈츠님 기준으로는 이 캐스파 랭킹이 적합하지 않을듯 싶네요.
05/09/01 17:44
라스트왈츠 // 로리타님의글에 어떻게 반박을할지 궁금하네요. 객관적인생각을 모두의생각이다처럼 합리화시키는행동을 라스트왈츠님께서 먼저 보이신걸로 아는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05/09/01 17:44
최강이라는 어감차이 때문인것 같습니다만.
랭킹 1위와 최강은 어감이 다르죠. 기준도 다르구요. 랭킹 1위는 "최근 1년간 대회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 지만, 최강이라 함은 "가장 강한 선수"아니겠습니까. 최연성 선수가 한창 잘나갈때 중요한 길목마다 박성준 선수가 가로막고.. 그럴때마다 최강이란 없다! 라는 말이 나왔듯이.. 박성준 선수가 잘나갈때 이윤열 선수가 가로막고 있고..... 그런 이윤열 선수는 또 중요한 길목서 최연성 선수에게 가로막히었죠. 적어도 최강이라면... 모든 선수를 다 물리칠 정도여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데 최강에 대한 정의 없이 이 논쟁의 해결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05/09/01 17:49
가끔가다 쓰는 말이지만...
1+1=3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지적하여 그사람의 마음을 바꿀수는 있습니다만......저물의 깊이는 높은가? 낮은가와같은 정답이 없는 문제는 서로마다의 생각이 있는것입니다. 억지로 상대방의 입장을 바꾸려드는건...논쟁을 불씨화하는거죠^^ 그냥 이런일이 있을때는 저처럼 무플을 다는 센스~~~~~~- _-
05/09/01 17:50
cyworld.com/aodrka13님이 김준영 선수를 이준영 선수라고 썼는데 아무도 말씀안하시고 그냥 넘어가는 모습......ㅠ.ㅜ
05/09/01 17:51
개인적인 의견으론 프로리그 성적 개인,팀플전도 랭킹에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도 분명히 중요한 대회고 케스파에서 인정하는 공식대회입니다. 프리미어리그같은 이벤트 대회보다는 훨씬더 비중있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리그보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랭킹은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랭킹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1년간 1위 박성준 : 프리미어리그우승,아이옵스 준우승,Ever2005우승,Ever2004 8강,당신은골프왕8강,우주16강 2위 박태민 :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아이옵스3위,당신은골프왕우승,Ever2005 4위,Ever2004 16강 , 우주MSL16강 3위 서지훈 : 당신은골프왕 3위 , Ever2005 3위 , 우주 MSL 패자4강 , Ever2004 8강 WCG 우승 4위 이윤열 : 당신은 골프왕 준우승 , 우주 MSL16강 , 프리미어리그 3위, 아이옵스 우승 , Ever 2004 8강 , Ever 2005 16강 5위 최연성 당신은골프왕 패자4강 , 우주MSL 4위 , Ever2004 우승 , 아이옵스 16강 Ever2005 8강 6위 박정석 : Ever 2004 3위 Ever 2005 8강 , 아이옵스 16강 ,프리미어리그 준플레이오프 , 우주MSL 준우승 7위 전상욱 : WCG 준우승 , Ever2004 16강, 아이옵스 8강 , Ever2005 8강, 당신은 골프왕 패자 8강 8위 홍진호 : 우주MSL 패자8강 , 프리미어리그 4위 , Ever 2004 4위 , 아이옵스 8강 , Ever 2005 16강 9위 조용호 : 우주MSL 3위 , 당신은골프왕 4위,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아이옵스 16강 10위 이병민 : Ever2004 16강 , 아이옵스 4위 , Ever2005 준우승 , 당신은골프왕 16강 기록을 보세요.. 모가 문제인지 랭킹에 문제있습니까??
05/09/01 17:52
라스트왈츠// 님이 최강이라고 생각하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러면 아무도 태클 안거는데요.. 쓸데없이.. 리플까지 남기면서 왈가발가 하니 피쟐이 시끄러워 지네효. 아무에게도 동감을 얻지 못하는 리플 달다가 마지막에와서는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센스는~~~
05/09/01 17:54
음........정리하자면...
1년간 최고의 선수는 박성준선수임에는 틀림없는데 몇몇분께서는 지나간 '포스'의 환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듯^^...
05/09/01 17:54
가승희님 리플을 보니 다음달 케스파 랭킹을 올리신는 분은 랭킹 밑에 이렇게 1년간 성적을 쭉 나열해서 같이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05/09/01 17:56
하하.. 댓글 다 읽어봤습니다~
솔직히 전 최연성 이윤열 선수 팬입니다만.. 지금 라스트왈츠님과 람파드 그랜드슬래머님은 솔직히 각 선수로의 '빠'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05/09/01 17:58
그리고 역대 랭킹으로 따지면 당연히 1위는 이윤열선수입니다.
PGR랭킹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이 이를 증명하죠 1위 이윤열선수 (설명필요없는 1위) 2위 임요환선수 (MBC에서 좀 저조하지만 WCG2차례우승) 3위 홍진호선수 (이벤트,메이저,WCG등 결승만 11번 -- 4강횟수까지합하면 20번은 될듯) 4위 최연성선수 (2003년이후 가장 확실한 성적...) 5위 박정석선수 (입상도 적절하고 2001년부터 쌓은 다수경력) 여기까지 Top 5 그담엔 최근 최고기세인 박성준선수.. 그리고 제주KBK세계대회를 2번이나 우승하고 기타 오프라인대회우승경력이 가장 화려한 김정민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05/09/01 18:00
라스트왈츠님은 자기 생각을 말한것이겠지만..
솔직히 다른사람들에게 자기 생각을 주입시키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사람들은 현재 최강을 말하고 있었는데 왈츠님은 역대 최강을 꺼내면서 최연성선수 최고라 라고 말하는걸로밖에 안보이죠.. 역대 최강이 최연성선수라고 확실히 말할수없는 상황에서도 왈츠님은 계속 최연성선수가 최고라 말하네요 다 각자의 마인드가 있는겁니다 전 역대 최고라 하면 임요환 선수가 떠오르네요 그땐 상향 평준하가 없었다 하지만 엄청난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장진남 기욤 최인규 등등
05/09/01 18:00
제발 고도의까니 마니 이런 생각 하지마세요.
그리고 다른팬들의 입장도 존중합니다. ->라고 하시는 분이 무슨 반박문을 그렇게 꼬박꼬박 다시는지 모르겠군요. 진흙탕 싸움은 질색이지만 하도 기가 차서 달아봅니다. 허허...
05/09/01 18:00
그리고 만약에 프로리그에 대한 점수를 랭킹에 올리려면 팀의 성적대로 포인트를 줘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 활약상을 따져서는 어느 선수에게 얼만큼의 점수를 줘야 할지 상당히 애매하지 않습니까? 1승 할때마다 점수를 줘야 합니까? 그럼 1패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기면 더 좋은 점수를 줘야 하는 건가요? 그런데 아무리 잘해도 팀이 하위권이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지요.. 하지만 프로리그 성적대로 점수를 반영하면 프로리그에서 별성적을 못냈더라도 강팀에 소속되면 점수를 받을 수도 있으니 논란이 클것입니다. 결론은 프로리그에서 성적은 개인랭킹에 반영하기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05/09/01 18:03
아.. 이병민선수가 wcg 우승먹고 온겜우승먹고 엠겜 우승 먹어서1위 탈환 하십쇼 ~!!! 이병민 선수에게도 관심좀 --
최고는 언제나 변하는 겁니다. 하지만 최고였던 선수는 변하지않습니다.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이모든선수들은 최고 이고. 언제나 이사실은 변함없지 않을까요 ? 너무 불필요한 논쟁이 많은거같네요..
05/09/01 18:05
라스트왈츠//
네 죄송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성급한거 같네요.. 하지만 왈츠님이 쓰신 댓글을 보시면 역대 최고를 논하면서 최연성 선수가 최고라고 말하는거에 대해서 피지알 사람들이 반박 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향 평준하가 되있엇고 전적과 상 등등으로 역대 최고는 최연성선수다 라고 다른사람들에게 자기 주장을 주입시키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 각자 마인드가 있는겁니다 전 임요환 선수가 역대 최강이라 생각 하구요.. 현존 최강을 논하고 있는데 역대 최강과 최연성 선수를 계속 언급하시는거에 대해서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05/09/01 18:06
아마추어인생 // 프로리그도 분명중요한대회입니다.
제가 볼땐 승패별로 점수를 반영시키는 방식으로했으면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전 1승 = 1점+ 1패 = 1점- 팀플은 1승 = 0.5+ 1패 = 0.5- 이런식으로 점수는 편의상 1점으로했는데 승패별로 점수를 주고 팀플은 개인전에 절반값의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랭킹에 큰반영이 되는 프리미어리그.... 하지만 이벤트대회입니다.. 반면 프로리그는 케스파에서 인정하는 공식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랭킹에 반영이 되지않는건 좀 아이러니합니다. 근데 만약에 하는이야기인데 프로리그가 랭킹에 반영되었다면 박정석선수가 한번쯤은 랭킹1위를 하지않았을까 ... 그냥 하는말입니다 ^^
05/09/01 18:08
라스트왈츠//님은 그냥 여기오실려면 눈팅이나하시고 최연성선수까페가서 노세요 앞으로 님 보니 이런종류의 글들보면 앞으로도 항상 논쟁일으킬 가능성이 많으시군요 그렇게 편파적인의견은 특정선수 까페에가서 떠드세요 거기 님 맞장구 쳐줄분들 많습니다 여기엔 없어요 그러니까 계속이러실꺼면 딴데가서 노세요
05/09/01 18:12
질럿의꿈// 제가 먼저 논쟁 일으킨거 아닙니다. 어떤분이 박성준선수가 최고라고 말하시길래 제가 그냥 논쟁에 낀겁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 생각을 고쳐먹고 있으니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마세요.
05/09/01 18:12
'박성준 선수가 최강이라는 소리는 멉니까? 박성준선수 단지 온겜 우승 2번에 프리미엄 우승 1번밖에 없습니다. '
님의 이 글에서 모든 논쟁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지금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그게 먹히지 않으니 우는 소리를 하는건 다름아닌 라스트왈츠 님 바로 자신이에요.
05/09/01 18:15
가승희님// 프로리그가 중요한 대회긴 하지만 랭킹은 개인전으로만 내는것이 더 현실적인 거라 생각됩니다.
1점 0.5점 이런식으로 성적을 내면 프로리그 다승왕에 오른 선수는 개인전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내야 맞먹는 것일까요? 프로리그의 1승의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매우 어렵지 않습니까?
05/09/01 18:15
이걸 보니 이윤열 선수가 일년 반동안 랭킹 1위 유지한게 얼마나 대단한거였는지 새삼 느끼네요 그 강력하던 최연성선수도 벌써 저렇게 떨어지다니... 박성준 선수는 아직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05/09/01 18:15
잘못했으면 그냥 남자답게 잘못했다고 하는겁니다
이전에는 잘못된 일로 이후로는 잘못했지만...다른사람의 반응에 대한 일로 줄줄이 리플다실 필요없습니다.
05/09/01 18:16
라스트왈츠//세이지님 말이 맞는것같은데요 논쟁은 님이 먼저 일으키셨습니다 물론 님에겐 최강은 최연성선수입니다 그러나 가장 객관적인데이터상으로 최고는 박성준선수라고밖에 인정할수밖에 없고 대세가 그런듯한데..그냥 최연성선수가 나에겐 최강이다 그래서 빨리 좋은성적거둬서 옛날처럼 다시 1위탈환했으면 좋겠다 이런류의 댓글이면 아무논쟁일어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님은 얘써 박성준선수를 깎아내리려 했습니다 이게 가장 큰원인이죠 여기서 특정선수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면 이런논쟁일어나시는줄 모르셔서 이러셨습니까?? 아니면 다아는데 일부러 낚시질 하신겁니까?? 제발 이런 행동은 최연성선수팬까페에서 해주세요 여긴 모두다공존하는 가장 객관적인 곳입니다
05/09/01 18:16
...
타 사이트에서 PGR 3대 논객 3분중 2분이 이미 참가하고 계시고...이젠 새로운 분까지 등장했군요 -_-; 질레트배 우승 포인트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굳건히 수성하는 박성준 선수의 팬들을 보고 뭐가 아니꼬웠는지 "최강은 박성준이 아니라 최연성이지 않느냐?" 하는 라스트왈츠님과...최연성 선수의 랭킹 하락을 보면서 뜬금없이 이윤열 선수와 비교해서 이윤열 선수의 꾸준한 성적을 칭찬하는 PGR 3대 논객중 2분... 대략 멍해집니다.
05/09/01 18:17
라스트왈츠//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위에 댓글에 박성준 선수가 왜 최강입니까? 머씨선수들에게 전적도 뒤지고 등과 이윤열선수는 최연성선수에게 더블스코어를 당하고 있기떄문에 최강이라 말할수 없다 등은 정말 주관적일뿐일더러 편파적이라고 말하 고 싶네요 그리고 "네 현재 최강선수는 박성준선수인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역대 최강은 최연성선수이죠. 총 승률이나 적전을 따져보면요. 예를 들자면 최연성선수는 펠레이고, 박성준 선수는 호나우드인가요?" 라고 하셧는데 역대 최강이 최연성 선수가 아니라 왈츠님의 역대 최강은 최연성 선수겠지요.. 다른 올드팬들이 보면 정말 기가 찰수밖에 없지요 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데 왈츠님은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입시킨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역대 최강은 최연성선수죠 라고 말하긴 보단 저의 역대 최강은 최연성선수인거 같네요 라고 운을 띈후에 의견을 썻으면 이렇게 논쟁이 일어나진 않았겟죠? 너무 자기 주장이 맞다고만 댓글은 다시면 의견 충돌이 일어나기 쉽답니다/
05/09/01 18:20
길섭선수 순위 여기서 더 떨어지시면
더 이상 약간의 약점을 가진 우리들의 아름다운 선수가 아닙니다 자자 길섭선수 어서 위로 치고 올라갑시다!
05/09/01 18:22
그나저나 대단한건 양박저그가 1,2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정말 이때까지 생각하면 테란이 1위를 놓쳤던적이 없었던거 같았는데 투신 , 운신 정말 대단하군요 (ㅡ_ㅡ)b
05/09/01 18:23
라스트왈츠님//
한번 진심으로 사과만이 있는 리플을 다셨으면 합니다. 님이 다신 사과문이 앞에 사과가 있다고 해도 뒷부분에 또 다른 공격과 상대에대한 강한어조의 반박이 있는데 누가 봐도 그건 사과문으로는 보이기가 힘듭니다.
05/09/01 18:29
한바탕들 하셨군요.
지금은 누가 최강이니 이러 말이 의미 없는 시기 아닌가요? 대략 3~4년전에는 임요환 2~3년전에는 이윤열 1년전에는 최연성 이렇게 말하는게 당연 한것 같은데 지금은 딱히 최강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누가 누구한테 져도 이상하게 여기지지 않는 시점이라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는 당연 박성준선수구요. 좋아하는 선수가 최강이라고 마음 속에 되뇌이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그것을 여기다가 꺼내어 박성준선수를 폄하(?) 한 왈츠님의 글은 좀 거시기합니다.
05/09/01 18:29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에게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적은 리플은 더이상의 오해가 없도록 지우겠습니다. 그리고 쪽지로 욕하시는분들 자제해 주세요.
05/09/01 18:31
자기의 생각은 절대 안바꾸면서 남에게만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죠
다른 사람들은 전부 자기를 손가락질 하는데 혼자 꿋꿋히 자기의 말이 옳다고, 거기다 한술 더떠 너희들이 틀린거라고 합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T_T
05/09/01 18:39
위에 보니 CKCG가 왜 안들어갔을까 막 이러는분이 계시는데
CKCG는 예선도 없었고. SK팀과 팬택 팀만 출전한거자나요.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 전쪽에,, 속할 듯 합니다.
05/09/01 18:40
랭킹을 보는 관점이 좀 다르군요. 1, 2 위에 저그가 포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채롭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해요.
전까지는 테란이 다 해 먹었죠. 사실 현재도 저 2명 빼면 테란이 다 해 먹고 있다고 봐야하는게 사실이고 앞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게이머 역시 모두 테란이란 점이 씁슬하긴 하지만요. 최고의 포스를 뿜던 강민의 2위가 생각나는군요.. 어떤 토스가 다시 2위 이상으로 치고 갈지 그게 누가될지 기대가 됩니다. 특정 종족에 조금이라도 약점을 보이면 2위 이상으로 가긴 어렵다고 보는데 박성준, 박태민 라인은 테란이라는 상성상 위의 종족과 대등하게 혹은 압도하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봅니다. 만년 2인자였던 홍진호 선수 뛰어났으며 다만 결승전을 못 넘어섰던것 뿐이구요.
05/09/01 18:40
저기 캡쳐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계속 욕이 오는데 왠만하면 참겠는데 부모욕이라 못참겠네요. 굳이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다. 욕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05/09/01 18:46
흠 , 박성준 선수는 이윤열 선수한테 안되고. 이윤열 선수는 최연성 선수에게 안되니까 최연성이 최강? 그럼 최연성을 잡는 서지훈은..?? 서지훈을 잡는 이윤열은??? 이윤열을 잡는 최연성은??? 최연성을 잡는 서지훈은?? 계속 이래 될텐데;;
05/09/01 18:49
기욤패트리 맞자너요 누가 아니래요 ? 천재 중에 천재 중애 천재.. 게이머 중에 유일하게 신(?)을 논할 수 있는 자. 워크 2 부터 말이죠.
05/09/01 18:55
제가 저렇게 말하면 램파드, 왈츠님들은 할말 없지 않습니까? 1000만원 이상 정규전에서 가장 많은 우승횟수를 한건 아직도 기욤의 6회 가 기록입니다.-_- 자기만의 합당한 논리로 모두를 만족시키려 들지 마세요.
05/09/01 18:57
아직 스타에는 농구의 마이클조던이나 축구의 펠레 레이싱의 슈마허등 누구나 공감할 확실한 역대 최강의 선수는 없는듯 합니다.
이쪽을 들면 또 다른선수가 아쉽고 다른 선수를 들면 또 이쪽선수가 할말이 많고 그렇죠...
05/09/01 18:57
최고, 최강은 팬 마음속에 있는거죠...
내맘속의 최고, 최강을 굳이 다른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있을까요.. 임요환선수...화이팅입니다!!
05/09/01 19:07
낄낄. 남자의로망은질럿님 센스 최고.. 그리고 동감! 크크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나 역대 최강이란 소릴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박성준이 최강입니다..
05/09/01 19:42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논쟁을 논쟁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시면 곤란합니다.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잘못된점은 지적하되 적당한 선에서 무시할수 있는 내공이 필요하실듯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05/09/01 20:25
리플수 200이 넘었길래 왠일인가 싶어 들어와봤는데,
역시나........Frank Lampard 와 Grand Slammer 님........두분 유명하시죠. 라스트 왈츠님은 종종 뵌것 같구요. 이 세분을 3대 논객으로 임명하고 싶습니다. -_-;
05/09/01 20:27
이런...솔직히 현존&역대 최강은 변종석씨라고 생각하는데요..
역대 최강 기욤패트리 선수도 변종석씨 앞에선 무릎 꿇을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05/09/01 20:48
--; 다른 사이트에서 자신의 글이 유머가 된다면, 평소 자신의 생각에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양박 저그 대단하군요. 사이좋게 1,2위네요.
05/09/01 21:45
제가보기엔 남들 은근히 까대고 다구리하는 PGR의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아보이는군요. 3대 논객하고 운운하는 것 자체가...쯧쯧
05/09/01 22:57
워매 윤열선수 1위 되찾은다고 할때가 그 옛날이었는데 아직도 라뇨ㅠㅠ
이번에 서 바이버, 듀얼도 다 통과해서 다음 시즌에서는 꼭 우..승!! 자자, 다들 싸우지 마세욤-_-;
05/09/01 23:31
다들 샘나나보네요... 박성준선수가 현최강인것에대해서 할말들이 많으신걸 보니까요..
아무튼 박성준선수 팬으로선 기분 좋네요~ 저렇게 우스운분들이 별 말도안되는말을 하면서 성준선수를 깍아내리려고 기를쓰는걸 보면.. 역시 본좌는 시샘을 당한다? 음하하
05/09/01 23:33
박성준선수가 이번 OSL우승하고 MSL3연속우승하면 역대본좌 총 정리 끝인가요? 후후..
현재 포스로는 가능할것도 같은데요. 성준선수는 천재입니다. 노력하는 천재지요.. 솔직히 왠만한 프로게이머들은 10시간 이상씩 소화해내지 않나요? 그런데 저그로 저렇게까지 잘하는걸보면 앞으로의 양대리그 우승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05/09/02 04:52
최강이란 단어 자체가 모순인데요
최강은 영원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짧은 기간에 끝나죠 그리고 짧게 끝나기 때문에 더욱 강해보이는게 '최강'입니다 최강자라는거, 없습니다. 근데 이분들은 왜 우리 병민횽아한테 관심을 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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