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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00:04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홍진호 박정석대 임요환 최연성 이렇게 붙어봣으면 좋겟습니다. 임진록과 머신대영웅!!! 1:1 하면서도 틈나는데로 도와 주고 만약 이게 성사된다면 옵저버하시는분 바쁘겟네요
05/09/01 00:08
난언제나..님댓글 보고 생각난건데 팀플에서 한팀에서 같은 종족을 선택하지 못하게 하잖아요. 그게 일반적으로 투저그를 막기위함이 가장 크다고 알고 있는데 투테란 아니 모든종족에 대해서 적용되겟죠? 의외로 팀플임에도 이맵은 투테란도 할만해 보이네요. 일단 1:1 양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고 그게아니라도 지상유닛확보후 드랍쉽 사용이 매우 쉬워보이기도 하네요. 어쨋거나 각팀의 종족 선택및 전략이 심히 궁금하네요.
05/09/01 00:13
글쓴이의 취지에 맞추어 장담하나 해보자면 무승부가 나온다...에 한번 걸어보렵니다.상호간에 1:1을 한후 상대팀이 하나씩 살아 남을 경우에 서로 넘어가기도 난감하고 특히 동족전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더욱. 생각해보니 어쨋거나 끝날것도 같고...음 일단 무조건 장기전이 되겟군요.아 자원의 한계가 있네요.^^;;헛소리만 주절됫네요.
05/09/01 00:25
오감도 님/ 가운데가 뚫리죠. 게다가 후반 가면 서로 센터 멀티를 차지하느라고 무승부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원이 모자란 편이라 장기전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 듯...해보입니다.
05/09/01 00:38
자원량만 따져도 거의 패러독스1에 육박하는 가난함(생각해보니 더 한것같군요;;) 특이하고, 처절한 경기가 나올거라 믿습니다^^
05/09/01 00:40
맵을 많이 해보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의외로 몰래 건물이나 초반러쉬를 하기가 좀 힘든게.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러쉬거리도 꽤 긴 편입니다. 뜻밖에 정석적인 1대1 양상이 많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05/09/01 11:53
박정석/홍진호 VS 임요환/최연성 대결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밑에 글도 올라왔듯이 2:2 섬전일 확률이 33%, 1:1 대륙전일 확률이 66%니까 개인전에 강한 선수들 내보낼 가능성 높구 -홍진호/박정석 조합은 원래 팀플도 강력하니 더군다나 걱정할 것 없구 -임요환선수의 새로운 맵 분석력이야 모든 맵퍼들이 인정하고, 신맵에서의 승률 또한 높고 -최연성선수! 2라운드 나오기를 얼마나 고대했겠습니까?? 뭔가 강력한 임펙트 한방 날려야지요. 그러기엔 역쉬 철의 장막이 딱!! 팀플에 강하다는 소문도 은근히 많고... -팬들이 개막전 5경기 중에서 '철의 장막' 경기를 가장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양팀 감독님들도 충분히 알고 계실 텐데....멋지게 대결 한번 성사 시켜 주시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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