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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8 22:31
총알이 모자라 님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되게 귀여우세요^^ 유게 언제 고쳐지냐고 유저들이 질문하니까 '저 이거 못고쳐요ㅜㅜ' 하신 말씀이나 위에 말씀이나 너무 귀엽습니다^^
05/08/28 22:33
아...벌써 3년이나 됬네요. 2002월드컵때 생각만해도 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다말고 뛰쳐나와 모르는 사람들이랑 덩실덩실 뛰며 기뻐했었는데...^^
05/08/28 22:41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게 감독으로서의 차범근님 보다 해설자의 차범근님이 다소 그립네요. 월드컵때 차범근님 해설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
05/08/28 22:42
포르투칼은 아쉽네요.포르투칼올려보냇으면 한국은 결승진출햇을수도..
정말감동이네요.이음악만 듣고 이광경만봐도 눈물이나는..그리고 여담으로 송종국선수 저떄 저순간으로 돌아왓으면..
05/08/28 23:35
영표-지성-남일-종국 ..ㅠ_ㅠ
진짜 제 인생에 2002년의 그 환희의 순간이 있었다는게 정말 감사드릴 일이예요..우어~~ ㅠㅠ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again 2002 가 되기를!! 내년에 다시 한번 레드티 입고 거리를 질주해야겠어요~~^^
05/08/28 23:47
정말...다운받아 두고두고 보고른 동영상..너무 너무 멋지다...감동 감동
설기현선수 골넣고 세레모니할 생각도 안났다던데...ㅠ ㅠ
05/08/28 23:47
비관적으로 생각하긴 싫지만 축협의 영향으로 이번 월드컵에서는 1승도 힘들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2002년은 웬지 전설로 남을것 같네요. 그래도 당시의 가슴벅찬 감동을 직접 느꼈다는 점에서 먼 미래의 우리 후손들보다 난 그점에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05/08/28 23:56
기억해야하면서도 잊어야할 우리의 아름다운 과거가 아닐까 ^ ^ 평생 두번은 저런기억에서의 기분을 다시 느낄수는 없을것같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ㅠ
05/08/29 03:26
죄송하지만 독일전에 나오는 배경음악 제목이 뭔지좀 알수 있을까요?
더록이란 영화에서도 쓰여진 것 같은데..... 어떤 밴드가 오케스트라랑 같이 이 음악을 연주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밴드이름 아시는분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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