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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7 17:53
스타리거와 듀얼1라운드 선수들간의 실력차는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듀얼1라운드선수들중에서도 스타리그 선수들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있겠지만 평균치를 내보면 스타리거 쪽이 실력이 더 낫다라고 봅니다.
05/08/27 17:53
흠..글쎼요 차이라기보다는 각 선수들마다 한번씩은 전성기라할만큼의 믿기지 않은 실력들이 나오는 기간들이 있었떤것 같습니다.
그 기간을 잘 이용하면 소위 s급으로 올라가는것이고 아니면 다시 밑으로 내려가는거겠지요;;
05/08/27 17:53
별차이 없죠-_- 스타리그란게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도 상당부분 차지한다고 봅니다 온겜넷 스타리거라도 엠겜에선 마이너,아니면 그 반대 상황도 많죠
05/08/27 17:54
스타리거 들이 실력이 좋다기 보다는 조금 듀얼선수들이 실전에 대한 경험도 적고 경기 내용상 안좋을수가 있는게 1경기는 준비할수있어도 그외의 경기를 어떤 스타급 센스로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실력차이는 그리 크지 안타고 생각되네요.
05/08/27 17:54
종이 한장 차이라고들 합니다만, 사실 좀 두꺼운 종이죠.
운이라는 요소도 작용하겠습니다만 올라오는 선수는 계속 올라오고 아닌 선수는 계속 못올라오는 걸로 봐서 실력차이는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강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5경기를 생각해보면 알기 쉽겠죠.
05/08/27 17:54
예전에는 스타리그와 챌린지(현 듀얼 1차)의 벽이 확실히 존재했습니다만, 프로리그 등을 통해서 점점 많은 선수들이 방송경기를 경험하고 있는듯합니다. 이제는 스타리거와 비 스타리거의 실력차이는 거의 없는것같고, 최근 기세가 좋은 선수들이 스타리거, 조금 주춤한 선수들은 아깝게 진출에 실패. 뭐 이렇게 되는 것 같네요 ^^; 하긴 당연한 얘기겠지만 -.-
05/08/27 17:55
듀얼1라운드 경기들을 보면 f조 경기는 다 괜찮았지만 솔직히 수준미달(?)인 경기들도 상당했었죠. 스타리그경기들중 그런 경기가 나올비율이 듀얼1라운드에서 그런 경기가 나올비율보다 적다고 봅니다.
05/08/27 17:55
스타리거와 듀얼2라운드는 실력차이가 없는거 같구요.
다만 듀얼 2라운드는 늘 진출하는데 스타리그로 올라오지 못하는 선수는 아마 약간의 '센스' 랄까...말로 설명할수없는거 있잖아요.그게 부족한듯 하네요.(타고난듯.배울수도없고,넘을수없는...) 유얼1라운드와 듀얼2라운드는 약간의 실력차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듀얼1라운드에서 실력은 그리 좋지 못한대도 타고난 센스가 있다면 실력만 배워서 키운다면 단번에 갈수도 있는것이 스타리그죠. 이윤열선수나 박성준선수처럼요.
05/08/27 17:55
사실 스타리거와 비스타리거의 차이..
이제는 거희 없다고 봅니다. 단지 대진운이나 맵,등의 요소가 크다고 봅니다. 예전의 저주스러운 온겜의 맵들때문에 여러 잘하는 선수들 떨어지곤 했었죠..
05/08/27 17:56
어쨌든 요약은 타고난 '센스'문제.
그 센스란것이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말로 선수만의 색깔이라고 해도 좋겠지요.(개성이라던가 이런것과는 또 다른..,)
05/08/27 17:56
실력보다는 방송경기에 얼마나 더 경험했느냐, 얼마나 더 적응을 잘 했느냐가 더욱 크게 작용할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오영종 같은 선수는 갑자기 실력이 늘어서 스타리그에 진출해서 2승을 딴 것이 아닌 것처럼요. 경험이 많을수록, 적응을 잘 할수록 방송경기에서는 그만큼의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05/08/27 18:00
그렇게 따지자면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는 다 실력차가 없는것이 되겠지요. 하지만 종이한장 차이라는것이 존재하고 그 조그마한 차이가 의외로 큽니다.
05/08/27 18:02
저 멤버중에선 비스타리거 중 박태민, 마재윤 , 박용욱, 강민 , 이윤열, 전상욱, 차재욱은 제외하고 얘기하겠습니다. 이 선수들이야 모든 사람들이 인정한 실력들이니.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메이져 진출선수와 비메이져 선수와 실력차이가 난다라고 생각되네요. 항상 메이져에 이름을 올려놓는 임요환 서지훈 최연성 홍진호 박정석 선수와 예선전에서 올라오지 못하는 선수들이 실력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05/08/27 18:03
스타리그 갈 만한 잘 하는 선수들이 16명을 훌쩍 넘어버린 관계로 스타리그가 그들을 모두 수용할 수가 없게 되었죠. 그래서 넘친 선수들이 듀얼1,2라운드에 적절히 배치되었기 때문에 스타리거냐 비스타리거냐를 따지는건 고도의 X까 X빠 소리밖에 못 들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의 실력차죠. 말이 좀 애매합니다만 실력차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떠나서 다른 모든 게임, 스포츠에도 실력차라는 건 언제나 존재하죠.. 예를 들어 축구 얘길 하자면 제 아무리 챔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이라고 해도 분명 최강팀, 최약팀이 있습니다. 이 들의 차를 종이 한장이라고 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겠고요.. 확실하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름으로 예를 들고 싶지만 못하는 선수 예를 들기가 죄송해서 그건 생략하겠습니다.
05/08/27 18:06
그 종이한장 차이가 크다면.. 비스타리거 선수는 스타리거 선수를 못이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잘하는 선수랑 신예랑 게임하면 잘하는 선수가 이길거라고 예측하는데.. 그게 틀린 적이 많아서.. 과연 실력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05/08/27 18:09
위의 SEIJI님의 말처럼, 듀얼1라운드에선 어의없는 경기를 종종보곤 하죠. 물론 프로리그에서도 가끔.
분명이 그 차이가 예전보단 좁혀졌다하더라도, 눈에 띌 정도로는 있습니다.
05/08/27 18:10
이건 비교를 스타리그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선수와 경험하지 않은 선수들간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윤열선수가 여러번스타리그 진출했다가 한번 스타리그 탈락했다고 스타리거가 아니다라는 건 말이 안되는거죠..
스타리그 한번 진출한 선수는 그만큼 확실한 실력을 보여주더군요.
05/08/27 18:25
종이한장 차이죠.. 그 종이한장이 평생 머물수도 있고, 바로 없애버릴 수도 있겠죠.. 선수 의 재능이나,노력에 따라..서여^^;; 평생갈지도.. 그 종이차이..
05/08/27 18:27
이윤열, 박태민같은 선수들이야 마이너로 분류하긴 좀 그렇군요. 늘 메이져에 있던 선수들이 잠시 쉬러(?) 간건데 말이죠.
05/08/27 18:40
스타리그에 한번도 안 올라가본 선수와 스타리그에 꾸준히 진출하는
선수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신예라서 제 실력을 보이지 못한 선수도 있겠고... 실력은 충분한데 운이 안따라서 못 올라간 선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 경기력이나 대처능력등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단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선수이니만큼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겠지만요..
05/08/27 22:38
글쎄요 언제나 이럴떄 온겜만 가지고 비교들 하시는데
엠겜은 메이저도 아닙니까? 엠겜에 올라간 메이져리거들은 몰까요?저기 위에 스타리그에는 없지만 엠겜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있는선수들은 많죠. 온겜스타리그는 올라갔지만 엠겜스타리그에 못올라간선수들도 많습니다.왜 온겜스타리그만 올라가있는사람과 엠겜스타리그만 올라가있는 사람들을 비교하진 않고 한수아래다라고 여기는 분위기일까요
05/08/28 03:34
실력 차이있습니다. 결국 스타리거들이 비스타리거들 이기고 스타리그 올라온 것 아닙니까? 비스타리거들 중 스타리그 예선이나 듀얼 참가 안한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지요. 이기는 쪽이 더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입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같은 실력이면 플토가 저그 이기기 힘들다는 말들 많이 하는데 같은 실력이면 전적이 5:5가 되어야하고 플토가 저그 이기기 힘들다면 그 저그 유저가 더 실력이 있는겁니다. 물론 종족상성과 이에 따른 유불리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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