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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7 17:49
천재는 천재다운 플레이를 보여줬고 자이언트킬러는 자이언트들을 잡아내며 조1위진출 몽상가는 프로토스의 꿈을 보여줬지만 마재윤선수OTL
05/08/27 17:51
아외무대서 우승까지한 마재윤선수가 무엇때문에 온게임넷만 오면 이러는지 -_-
야외결승우승까지 치루고 긴장한다는건 별로 말이 안되는거같고 -_-
05/08/27 17:51
제석천 // 그건 2라운드 얘기고 1라운드는 최종진출전에서 지면 바로 PC방행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라운드는 예전 챌린지리그를 생각하시면 편하죠.
05/08/27 17:52
비록 패배를 한 선수들도 있지만 전 패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기 내용만 본다면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경기들은 아니었으니까요. 떨어진건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올라가시고, 진출한 선수들은 떨어진 선수들 몫까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05/08/27 17:55
정말 F조 너무 짜증납니다.. 어떻게 한 조에 응원하는 선수가 3명이 되게 한단 말입니까!! 최소한 2명이라도 되면 그 두명이 올라가는 쪽으로 응원을 하겠는데 이건 뭐 응원조차 할 수 없었네요 ㅠㅠ
05/08/27 17:56
4경기에서는 마재윤 선수도 정말 분투를 했었죠. 아쉽습니다만 원래 그냥최연성 선수처럼 2연패, 3연패하고 스타리그 우승해도 늦지는 않겠지......요^^:;;
05/08/27 18:00
박태민 선수와 양 테란의 경기도 무척이나 재미있을듯 하군요
오랫만에 박태민선수의 테란을 농락하는 운영을 볼수 있겠네요
05/08/27 18:10
3경기는 이윤열 선수가 마인으로 조여놓고 너무 방심한듯 합니다. 멀티를 먹기보다는 탱크 조이기 라인 형성했으면 절대 안뚫렸을것 같은데 말이죠. 어쨌든 차재욱 선수도 차기 리그에서 좋은 성적 기대가 되는군요.
05/08/27 18:13
그리고 이윤열이란 선수가 원래 이런 듀얼 토너먼트 방식에서 한번도 미끄러진적이 없습니다 ^^ 박지호 토스에게 두 번 졌던 지난 듀얼을 제외하면 말이죠.
05/08/27 22:28
이윤열선수는 오늘의 차재욱선수처럼 쉴새없이 몰아치든가 아니면 절대물량과 운영으로 압도하든지 해야 이길수 있지, 오늘의 강민선수처럼 초반승기를 바탕으로 수비적으로 진행해서는 이기기 힘들죠.
결론 이윤열 선수는 초반에 몰아쳐서 끝내든지, S급 운영으로 끝내야한다. 너무 당연한 소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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