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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6 02:38
정말 가을하늘 이군요. 저도 가을하늘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요 몇일 남부지방에 비가 옵니다 ^^;
근데 혹시.. 이 글을 올리신 목적이.. 여자친구와의 1박2일 여행을 자랑하하기위해 올리신건.. 아니겠죠??
05/08/26 02:40
호수청년// 하하~ 아닙니다 ^^; 많은 분들이 예전 질문글에 답을 달아주셔서요, 고마움에 올린 글일뿐입니다.
염장의 내용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지 않습니까? ^^*
05/08/26 02:42
제가 이런 풍경사진을 너무 좋아해서요..^^
좋은글 감사하네요.. 아픈데가 싹 사라지는 느낌입니다요 어쨌든..좋은 추억되셨으면 좋겠구요.. 자~ 피쟐의 솔로부대들!! 다들 분발합시다요!!
05/08/26 02:46
흠... 아마도 글 올린 무한초보님과의 의도와는 다르게
솔로부대들의 무한 폭격이 예상 되는 데요? 히히~^^; 나도 올릴까? @.@; (밑에 반응을 보고 고심 해야 겠어요 ㅋ)
05/08/26 03:36
아~ 좋으셨겠습니다.
나중에 애인이 생긴다면 한번 같이 가보고 싶네요.(생길지 의문이지만 -_ -) 제 동생도 이번에 무한초보님이 다녀오신 코스를 갔다왔는데 사진보니 팬션이랑 주위경관이 좋더라구요~ 사진 잘봤습니다~ 접사가 인상적이었어요~^ㅡ ^
05/08/26 04:43
서울-춘천을 10년 가까이 다녀본 사람입니다.
가평에서 정차하는 버스가 2시간 간격이라는 것, 수정 바랍니다; 30분정도마다 있습니다; 무정차가 30분정도 간격으로 있는데.. 무정차를 제외한 춘천행 버스는 모두 가평에서 정차합니다. 그리고 미리미리 예약을 하신다면 청량리에서 가는 경춘선 열차로 이동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지요.
05/08/26 06:03
강촌은 정말 볼거 없지요. 예전에 mt식으로 1번, 친구들과 1번, 여친과 1번 갔는데 가깝고 여행 기분내러 한 번 가는거지 이제 죽을때까지 강촌은 안 가렵니다. -_-
수도권 사는 분들 여행 추천지는 '석모도' 가깝고 좋아요. 특히 비 성수기 때 가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인적 드문 섬 시골길을 여유롭게 달리던 기분은... 정말 좋더군요.
05/08/26 07:46
저도 여친이랑 강촌이랑 남이섬에 갔다왔는데 그 당시 날씨가 무지더워서 고생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가방에 있는 짐 비닐봉지에 있는 짐 다 들고 다닌다고 고생했습니다 강촌에는 구곡폭포라고 있는데를 다녀왔는데요 버스가 30분마다 한번씩 오는데 말이 30분이지 느낌상 1시간정도 기다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버스가 종점역갈때마다 번호가 바뀌더라구요..
05/08/26 09:25
다음에는 시간을 좀더 내셔서 강촌에서 춘천으로 방향을 잡고 멋진 경치를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의천댐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댐이 하나 있는데 경치가 최곱니다. 다만 자가를 이용하셔야하는 부분이 좀 그렇죠
05/08/26 09:58
사진이 정말 멋지네요.. ㅠㅇㅜ 저도 가고싶습니다. 여친과 여행못간지도 꽤나 오래되었네요. 후우~ 무한초보님 부럽습니다.
05/08/26 14:15
[必 勝]무한초보 (2005-08-26 02:43:29)
호수청년// 에~ 사랑하면....정말 사랑하면 가능합니다 ^^* 정말 안사랑하셨군요. ^^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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