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26 01:14
..흠..친하신 분들인듯 하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무익하겠지요.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그 두분을 축복해주세요. 좋으신 분 만날꺼에요..^^ 힘내세요.
05/08/26 01:29
pgr은 정말 따뜻한분들만 계신것 같네요 댓글 너무감사합니다. 세분의 댓글보고 아니 시간내서 댓글을 달아주셧다는거에 너무기쁘고 잠들수있을꺼같네요 감사합니다.
05/08/26 02:35
에고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죠.... 정말 좋아하는 오빠와 정말 좋아하던 동생... 다른 사람은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게 둘이 사귀고 있더라고요... 어쩌겠습니까? 둘의 행복을 빌어 주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ㅡㅜ 힘내세요!!! 아팠던 애연가님 마음을 따뜻하게 치유해 줄 사람이 생길꺼예요^^
05/08/26 08:22
누나가 그 형맘을 제대로 받아준건지모르겠습니다..
제같으면 이왕이렇게된거, 깨끗이 포기하고 나중에 미련가지기보다는.. 갈데까지한번가보겠습니다... 쩝... 좋아하는 그마음 그대로 접어둘수있을까여.. 으.. 좀 추잡해볼지는몰라도.. 님으로인해 그두분의 사랑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되면 또 그나름대로 나쁘진않을테고, 님으로인해 누나의 맘이 흔들린다면 좋찮아요.. 정말 저라면 그렇게하겠단말이지.. 참고는 하지마세여.. 책임못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