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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5 11:48
실제로 웨스트우드의 C&C는 파손 상태에 따라 능력치가 떨어지고 그래픽도 바뀐걸로 기억 합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생각이긴 한데, 전 그래도 지금 상태가 가장 최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05/08/25 12:04
c&c 기억이 나는군요. 같은 시기에 나온 워크레프트2보다 그래픽이 퍽 뒤져보였지만 사실성 만큼은 대단히 뛰어났던 게임이지오.
게임내에서 맘모스탱크나 자원채취기인 하베스터(?) 인가로 보병을 뭉겔 수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군요. 또 다리를 파괴할 수가 있어서 실제 전쟁에서 전략을 구사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던 명작이었는데 레드얼럿이후로는 안해봤군요... 생각난김에 제너럴이나 해봐야겠습니다. 허허허
05/08/25 12:41
유닛 능력 자체 하락은 워낙 문제가 많을 것 같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 그래픽이 바뀌는 것은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도 같은데... 오히려 재미가 반감되려나요? -_-
05/08/25 13:01
안해본건 아니지만 어차피 그런게 있어봐야 밸런스 맞추기도 힘들고 게임은 복잡해지는데 안쓰는 기능은 많아지고 그럽니다
특히 워3처럼 소수 정예위주가 아닌 스타같은 게임에서는 인터페이스가 엄청 편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에너지 없는 유닛은 버리고 새로 뽑는게 더 빠르고 편하죠 -ㅅ
05/08/25 15:28
으하하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언뜻 생각난것이 고난이도안드로관광 코스로 보낼때, 적군을 때리면서 '브레스 오브 라이프'라는 기술을 마구 날려주면 꽤나 잔인할 것같네요.
05/08/25 15:37
그럼 사향이 엄청 올라가겠군요.
컨트롤도 지금보단 무의미해 질 것 같구요.(체력 빠진 질럿 빼 봤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할 테니까요.)
05/08/25 17:14
이디어트/ 레드얼럿에서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어쨋든 공격하고 다시오고 공격하고 다시오고... 어린마음에 무지 짜증났었다는..
혹시 이름 아세요?
05/08/25 22:48
레드얼럿은 건물 터질때 곁에 있던 보병도 같이 죽던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 영향때문에 스타에서도 마린으로 테란 건물 쏘다가 건물 터질때쯤에는 급히 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05/08/27 12:01
글 잘쓰신것 같은데 왜 추게로~ 가 없는거죠?
적절한 유머와 적절한 아이디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전 추게로~ 를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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