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24 16:24
와. 정말 놀랍군요. 100분 토론 출연이라니. 열정인지 억울함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간 받은 오해와 편견이 해소되는 자리이길 바랍니다.
05/08/24 16:39
글쎄요. 그동안 본프레레감독의 언론 플레이를 본다면 오히려 더 심한 욕설과 비난을 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물론 언론에서 자체적으로 확대해석을 한것도 없진 않겠지만 자신을 포장하는 언변은 확실히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어찌보면 순진하다 싶을 정도로.)
그리고 요즘 pgr에 축구이야기가 많은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딱히 pgr이 이상한게 아니라 요즘 축구이야기가 사회전체적으로 과열 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깐요. 끝으로 이제 k리그 후반기도 시작했습니다. 여기도 관심 3g 좀. ^ ^
05/08/24 16:54
음.. 감독이었을 때 출연해서 현재의 국대에 대한 사항을 말한다면 모르겠지만, 이거 경질되고 나서 방송하는 거라.. 자칫 잘못하면 화풀이를 한다라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출연진들이 누가 나올지 사뭇 기대는 됩니다....ㅡㅡ;
05/08/24 17:10
반전은 없을것 같습니다. 동정표를 던지던 사람들도 돌아온다고 하면 그 반응은...글쎄요. 언론들의 과장으로 인해 오해받은 면은 있지만 능력에 있어선 분명 실패했다는걸 부정할 수 없으니, 반전은 없겠지만, 적어도 축협이 어찌했다던지 언론이 어떤식으로 과장해왔는지, 그런것은 밝혀졌으면 하네요
05/08/24 17:12
본프레레의 언론 플레이는 너무나 미숙하죠.
스스로 여론의 비난을 사는듯한 발언을 볼 때마다 참 안타깝더군요. 또 매번 그런 본프레레 감독의 발언을 편집하고 확대해서 보도한 언론에도 문제가 있구요. 히딩크때는 언론담당관이 따로 있을정도였는데 ;
05/08/24 17:22
아마도 통역이 붙겠죠. 통역이 붙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것 같기두 하구요. 그게 댓글통신이라면 대략 좌절이긴 합니다만..
05/08/24 17:47
개인적으로 신문선씨를 좀 봤으면 좋겠군요.
히딩크 감독님때도 그랬고 외국인 감독님들 성적을 못낼때는 .. 방송중에서도 잘"까"시던데 한번 두분을 앉혀놓고 토론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05/08/24 18:04
예전 월드컵전이던가요?
축구협회하고 나머지 축구인들이 앞으로 축구정책이나 지도방식에 따라 토론한적이 있었는데... 어느 축구협회분이 신문선씨에게 당신이 축구감독해보라고.. 이런말 하지 않았었나요??
05/08/24 19:04
05/08/24 19:11
글쎄요 도대체 어떤 의도인지 의심스러운데요
아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잘못했다 나때문에 위기가 온거다" 이런 얘기를 하지 않을거라면 결국은 변명이 되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어찌어찌해서 감독 수행을 잘 못했다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을 고처나가야 한다" 이런 내용이 토론의 주제라면 더더욱 본프레레입장에서는 변명밖에 되질 않죠 패장은 말이 없는 법입니다
05/08/24 21:44
조금 외람된 애기지만 MBC만이 계속 중립적인 보도과 본프레레 유임쪽의 뉴스를 내보냈죠. KBS과 SBS에서 대놓고 까던데 비해서 말이죠.
05/08/24 22:48
축구에 대한 글이 그만 올라와야 한다면 제가 보고 있는 페이지에서 이 사이트에 올라와야 하는 글은 단 1개 있을뿐입니다만...
05/08/25 01:07
snookiex님/
다른 모든 글이 한가지 주제만을 다루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한 때 자게 = 축구게시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