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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3 09:56
박지성 선수.. 기본 볼트랩에 대해 비난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ㅅ-;;
박지성선수가 골 결정력만 높아진다면 정말 정상급 대박 선수가 될거 같습니다..
05/08/23 10:03
박지성 선수 맨유 영입된지 이제 한달정도 지났나요? 벌써부터 맨유의 핵심선수가 되달라고 바라는 건 너무 시기상조같네요.
전 박지성 선수가 잘할 거라고 봅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 누구도 이 선수를 주목하지 않았고, J2리그 입단에서 지금 최고의 리그 프리미어 리그까지 온 선수입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왔던 길만 똑같이 한다면, 주전급이 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05/08/23 10:05
박지성 선수 분명히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그건 누구도 변명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박지성선수가 볼트래핑이 아쉽다든지..골결정력이 아쉽다...라는 말씀들은 다 박지성선수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거 같습니다.^^;
05/08/23 10:06
그나 저나 요즘은 누구나 맨유와 박지성 선수 팬이더라구요. -ㅁ-
(피지알에도 박선수 관련 글이 자주 보일 정도로...) PSV 팬으로써 왠지 섭섭하기도 해요. PSV 시절에는 사람들이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챔스 골 넣고 맨유 가니 너도 나도 박지성 선수 팬이라고 하니... 쩝
05/08/23 10:54
아스톤 빌라전은 간단히 요약할 수 있죠.
특유의 움직임은 좋았으나 팀동료와의 호흡이 아직 잘 안 맞아서 완전한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 해서 아쉬웠다.
05/08/23 11:05
적응기라는데는 동의를 합니다 개인기쪽은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혹 자신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히딩크가 충고했다는 볼뒤에 숨지말고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면 또 발전한 박지성 선수를 볼거라고 믿습니다
05/08/23 11:32
아무리 박지성선수를 깐다고 한들 그가 현 한국 최고의 선수이자 아시아 최고의 선수임은 변하지 않죠^^
전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니 잠자코 지켜보는게 어떨런지..
05/08/23 12:39
반니의 후지산대폭팔을 훨배 뛰어넘는 슛이 있었죠.. 2라운드때 코너킥 흘러나온거 차다가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는.. 근데 확실히 호흡은 아직 많이 부족한듯 패스타이밍이 안맞음 좀 반템포정도 늦음 ㅜ_-.. 그리고 골문 앞에서의 침착함과 언제나 말하지만 크로스의 정확도
05/08/23 12:45
반니는 뭐약간삽질했다쳐도 루니는 동의할수 없네요.
루니는 분명 볼트레핑잘합니다. 거기다가 몸싸움을 잘해서 거의 안넘어지는거지요. 박지성선수가 고쳤으면 하는면은 드리블할떄 너무 길게 끈다는 점과 골결정력정도?로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맨유의 다른 공격수들보다 그런면이 부족해 보입니다. 근데왜 젬바젬바가 나오기전까지만 따졌는지가 궁금하네요??
05/08/23 12:47
젬바젬바 나온 후 약간 미들싸움에서 밀렸습니다.
그래서 주도권이 아스톤 빌라쪽으로 가서 박지성선수가 공을 잡을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05/08/23 13:25
적응기 얘기에 동감이 많이 되네요
지성 선수가 이적후에 많이 못했다면 "아직 적응이 안되었을테니까...." 하고 넘겨버릴 수 있는 모습들이 의외로 엄청난 선전을 하니까 욕심이 생겨서 아쉬움으로 바뀌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 정도인데 제대로 적응하면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05/08/24 12:37
영국에서 연수를 마친 저로서는 맨유의 광팬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했던 박지성선수가 맨유간다고 보도 나왔을때 얼마나 좋든지 마치 로또 3등 된 기분이었숩니다. 박지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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