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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23:13
연출 의도 스토리 캐릭터설정 연기자 캐스팅 모두 완벽했으나 묻혀버린 드라마...;아쉬움이 많이 남는 드라마 중 하나죠.
05/08/22 23:36
구성도 특이했고 (드라마 1회당 꼭 뮤지컬씬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도 주인공들과 유사한 시기를 보냈기에 더더욱 마음이 저리는 드라마였죠.
05/08/22 23:37
저도 이거 참 재미있게 봤는데 시청률이 높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주인공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이 변해가는게 남이야기같지 않더군요
05/08/22 23:56
캐스팅이 상당히 좋았던 드라마였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외에도 조연들도 상당히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한지혜 양 첨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면 갈수록 포스가 떨어지더군요..;;
05/08/23 00:10
저도 한지혜 양 처음보고 반했더랬죠... 근데 다음 여름향기에서 좌절....
이 드라마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때 당시 mbc 드라마가 참 신선했던거 같네요. 네멋도 있고요....
05/08/23 00:38
박광현군이 이 드라마로 그나마 이름알리게 되어서 군대가도 괜찮겠다라는 이야길 했던 기억이 나는데...좋았죠..그냥 젊은이의 삶의 변화과정들..뭐 그런거 보는 거 같아서요..^^
05/08/23 09:56
고3때 간간히 후반 30분정도 끊어가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지상렬씨가 소개팅나갔는데, 서로 맘에 안들어하고 난감해 하더만.. 몇주뒤에 둘이 잘 사귀고 있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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