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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22:32
이래저래 암울론도 있긴하지만 하다보면, 포기하지 않는다면 길은 있으리라 봅니다. 그나저나 이제 장재호 선수는 성을 안(!)씨로 바꿔야할 듯(쿵)
05/08/22 22:33
ckcg랑 weg는 참가하는 선수가, 스폰서측 선수나 추천 선수인게 아쉬웠습니다. 모든 선수에게 참가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하는....~
뭐..이제 시작이니까...차차 좋은쪽으로 바뀔수 있겠죠?
05/08/22 22:55
걱정이라면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는 전부 저래! 라는 인식이 좀 무섭네요;;
WEG1차 결승전, IGE 스타워즈는 무난히 치뤄졌었는데 말이죠...
05/08/22 23:06
blueisland//WEG는 치열한 예선전이 있습니다. 외국 선수는 예선없이 선정하지만..그래도 ESWC, CPL에서 입상한 선수나 팀을 선정합니다. WEG3차부턴 외국에서도 지역 예선을 한다고 합니다.
05/08/22 23:37
TRUST_NO1님// weg3차부터 한국과 아시아지방에서만 예선을 하고 유럽북미쪽은 계속 초청을 통항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05/08/23 01:44
진공두뇌//WEG는 원래 스타를 배제하고 출발한 리그입니다. 그리고 '한중 정기전' 형식의 CKCG와 '세계 게임 리그'를 표방하는 WEG를 비교하는 것도 어렵고요. 하지만 '한국 e스포츠의 세계로의 진출'이라는 모토 하에 묶어 봤습니다. 이는 제가 WEG를 워낙 관심있게 봤던 것도 한 이유입니다 ^^;;
05/08/23 09:13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System Of A Down이 그 곡을 정말 쓰게 해달라 그랬는지... 아님 한국소니비엠쥐의 로비력인지.... 하여간, 올해 최고 록 앨범이라 불러도 좋을 노래들이 프로리그 배경음악으로 쓰인건 정말 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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