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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15:53
군대 잘 갔다 오시길 바랍니다.
제게있어 최고의 질문은 어딘데? 밥먹었어? 입니다. 어디있는지 알면 뭘하는지 기분은 대충 어떠한지 알수있거든요. 또 배고프지만 않으면 아직 어린나이기에 뭘해도 서글프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들은 이렇지 않더라구요 ;;
05/08/22 15:57
저는 25살에 입대했었는데, 현재는 동원예비군까지 끝마친 상태입니다.
군대. 일찍 가면 갈수록 좋다고들 하는데, 늦게가면 늦게간만큼 더더욱 노련해지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실겁니다. 군대에가서도, 지금 지키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보세요~ 다른뜻은 없었으니 혹시나 오해는 하지마시고..
05/08/22 18:36
23살에 예비군 1년찹니다.. -0-.. 염장질....
죄송합니다. 군대 잘다녀오세요. 김일병 같은 놈들 만나지 마시구요. 잘다녀오세요.
05/08/22 19:53
한분의 친구라도 계시다니...
전 아직 짧게 살아서 그런지 진심으로 깊게 말할수있는 친구는 없답니다...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시죠 `내가 지금 아프다고하면 당장에 달려오는 친구가 3명이나 있단다. 그래서 인생 성공했다고 믿는단다` 라고... 물론 저를 힐끗보시면서 `아무리 친구가 먼저래도 너희들 낳고 키운게 인생 성공 1순위`라고 하시죠 ^^;; 어머니도 그리고 글쓴분도 저는 부럽습니다... 노력하고 있지만 쉽게 만들수 있는 친구가 아니니까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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