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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20 10:50
으흐, 전혀 상관 없는 얘기지만... 얼마전 한일 월드컵때 TV로 열심히 축구시합을 보는데 해설자가 생방송 도중 실수로 '잽스'(영어버젼의 쪽바리 정도)라고 말하고는 자기도 당황해서 '웁스'라고 외쳤던 기억이...
05/08/20 10:58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에서 미치도록 고고하신 분들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흑인보고 깜둥이라고 하는거나 중국인보고 짱꺠라고 하는거나.
05/08/20 10:59
좋은 글이네요.
장밍루와 임요환이 100%의 컨디션을 발휘하는 실력으로 붙었다면 당연히 임요환이 관광을 보냈겠지만, 분명 그 시점, 그 상황, 그 컨디션, 그 당시 마음가짐 에서는 임요환이 실력으로 패배한 겁니다. 임요환이 그런 국가 대항전에서 절대 상대방에게 져줄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죠. 중국의 찌질 축구팬들이 우리에게 저질스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에 맞추어 같이 놀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중국의 하오하이둥이 명목상의 이적료 1파운드로 이적한 사실을 가지고 그 선수의 가치가 고작 1파운드라고 비하하며 인신공격과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 그런 우리가 흔히 비하하는 "짱개식 계산"을 같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홍명보 선수 역시 명목상 이적료인 1 달러로 이적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돼겠죠.
05/08/20 11:03
멋진 글입니다~
안 좋다는 것을 안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안 좋은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짱깨' '쪽바리' '양키넘' 이런 말은 좋은 말이 아님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05/08/20 11:03
김테란//
설마 이 글 쓰신 분께 미치도록 고고하니 교과서적이니 따위의 말을 하신 건 아니겠죠? 만약 그렇다면 정말 어이없군요. PGR이란 곳 자체가 익명성을 무기로 온갖 속어 등이 난무하며 자기 마음대로 글을 써내려가는 그런 류의 사이트와는 차별되는 사이트 아닙니까? 그런 PGR이 님말대로 "PGR은.. 정말이지..." 할 정도로 불만이시라면 다른 PGR 회원 분들 기분 나쁘게 여기에 댓글로 다시지 마시고 좀 더 자유 분방한 타스타크래프트 사이트에 가서 노시죠.
05/08/20 11:03
밑에 어떤 분께서 쓰셨듯이....피해자 측에서 피의자 측에 대한 반감이나 일종의 자기방어수단/ 분노 표출정도로 하는 표현과..그 반대의 표현은...비교가 될 수 없죠
05/08/20 11:04
D.TASADAR// 분들이라는 말은 특정인 한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지안나요?
짱개 라는 단어의 사용을가지고 역으로 같은 한국인 조차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쓰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께 내뱉는 말입니다.
05/08/20 11:06
다음페이지로 넘어갔지만 어제도 제가 이와 비슷한 글을 썼죠..정말 궁금한건.운영자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기싫다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일부러 내버려 두시는 건지...(맞춤법 검사기에 돌려봐도 짱개,쪽바리등은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나오는데...)
05/08/20 11:06
글쎄요..
중국 축구팬들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몰라도 그것때문에 우리도 똑같이 반응할 필요는 없는거 같은데요? 우리나라에 단1승도 거두지 못한 중국인들의 열등의식일 뿐이죠.(적어도 축구에 한해서는) 그리고 각종 인터넷에 올라오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중국인들이 반드시 한국에 대해서 근거없는 비방만 하는건 아니더군요. 한국의 축구를 보고 나름대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배우자.. 라고 하는 반응이 더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05/08/20 11:07
D.TASADAR //
교과서 적이고 뿌리깊으신 PGR 게시판 사용자 분께서 "타스타크래프트 사이트에 가서 노시죠." 라는 말을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저정도면..PGR 기준으로 타 사이트 비하발언 정도로 보이지 않을까요? 중국인을 보는 시각으로 타 사이트의 유저 분들도 보아 주시기바랍니다.
05/08/20 11:09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스갤에선 스갤의 문화가 있는 법이고, 파이터포럼엔 파이터포럼의 문화가 있는 것이며 PGR엔 PGR의 문화가 있는 법입니다 그곳 문화를 인정해주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보는데요
05/08/20 11:09
김테란// 당연히 특정 한 사람을 지칭한 말이 아니겠죠.
누가 봐도 님이 언급한 대상은 글쓰신 분과 밑에 동의하신 분들을 일컫는 말 아닌가요? 특정 한 사람을 지칭하지 않으시고 여러 사람들 속에 글쓰신이를 포함시켜 우회적으로 비판해 놓으셔서 참 마음이 편하시겠습니다?
05/08/20 11:11
뭐 말꼬리 잡히긴 했지만, 실수한 건 인정하죠.
"노시죠" 라는 표현으로 타사이트를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만 그렇게 들렸다면 사과드립니다. 그건 분명 제 실수이죠.
05/08/20 11:13
그 분들을 일컫는 말 맞습니다. 일본과 중국인들에게 적용할 기준을 자국과 자국국민에게 똑같이 적용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정말이지 우리사회에서 볼 수 없는 그런 미치도록 고고하신 분들 아닐까해서 적은말입니다.
05/08/20 11:13
김테란//
다시 말씀드리는데 자신과 의견이 다른 분을 인정하지 못하고 거기에 비꼬는 댓글을 다시면서까지 PGR의 성격에 불만이 많으시면 남들 기분상하지 않도록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05/08/20 11:17
역지사지.......
내가 만약 일본인이라면? 내가 만약 중국인이라면? 내가 만약 미국인이라면? 이런 생각을 먼저 해본다면.....쉽게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을 겁니다
05/08/20 11:19
제가 다른 분을 인정하기 못한다면 그 분들께 고고하시 다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고고하다 라는 말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홀로 세속에 초연(超然)하여 고상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사회에 팽배한 중국/일본인 반감에 의한 표현에 동참하시지 않으시고, 그들을 초연히 바라보시며 같은 잣대를 대는 그분들께 고고하다 라는 말 말고 어떤 말이 어울릴까요?
05/08/20 11:21
음... 물론 "고고하다" 라는 표현을 사전 그대로 해석하면 긍정적인 뜻일 수 도 있겠지만,
님께서 쓰신 "미치도록 고고하다."가 님께서 쓰신 글들의 문맥상 긍정보다는 비꼬는 투의 부정적인 표현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05/08/20 11:23
pgr21에 들어오는 단 한 사람의 중국인 팬이 있을지도 모르니 '짱깨'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05/08/20 11:25
그 아랫글에 또 "교과서적"이라고 또 하나의 글을 쓰시지 않았습니까?
미치도록 고고한 + 교과서적인 -> 충분히 부정적인 표현으로 생각될 만한 문맥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보이는 겁니까?
05/08/20 11:26
반감에 의한 표현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 자신의 잣대에 비껴간다고 초연히 바라보시며 같은 잣대를 대는 그분들이라고 하다니... 너무 흑백오류... 라고 생각되는데요...
모든 한국인이 반감에 의한 표현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05/08/20 11:27
김테란님//인정하실 건 인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께서 처음 쓰신 두개의 리플... 솔직히 비꼬려고 쓰신 글 아닙니까? 또 님은 비꼬려고 쓰신 글이 아닐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비꼬는 글이라고 받아들인다면 그 표현은 비꼬는 표현이 되는 겁니다 즉,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고 표현하는 자세가 옳은 자세라고 봅니다
05/08/20 11:27
교과서적인 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그렇게 부정적인 말이 되어 왔습니까?
미치도록 고고한 + 교과서적인 이라는 표현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초연하고 냉정하신 기존 PGR 분들과 저는 너무나도 다르기에 적어논 말입니다.
05/08/20 11:28
지나가는 제가봐도 비꼬는 의미로 들립니다..
문맥상이 아니고 아래에 PGR은 정말이지.. 라는 말을 보면 알수있죠.. 그리고 PGR이 맘에 안드시면 조용히 일기장에다가 그렇게 적으시길 바랍니다.. 전 2002년부터 PGR을 지켜보았고.. PGR을 사랑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모욕당하는것은 참을수 없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PGR21식구들이 그럴것입니다.. 자기가 맘에 안든다고 남들이 다보는데서 그렇게 댓글을 달아놓으면.. 지나가는사람도 눈쌀이 찌뿌려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맘에 안드시면 혼자 조용히 일기장에다 쓰십시오.. 그리고 조용히 다른 자유로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05/08/20 11:29
당연히 해야될 것이 무슨 고고한 행위라는 것인지..
그런식으로 비꼬면 좋아요?? 그것도 '미치도록'이라는 요상한 수식어까지 넣어가면서-_-
05/08/20 11:29
제가 비꼬려고 쓴 글이 아닌글을 읽는 사람이 비꼬는 투로 받아들인다고 어떻게 제가 쓴 글이 비꼬는 표현이 됩니까? 저는 그 분들의 모습이 고고하기에 고고하다고 적었고, 교과서 같기에 교과서 같다고 적었을 뿐입니다.
05/08/20 11:31
김테란//김테란님의 리플의 의도가 어찌 되었든 보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리플이 비꼬는 투로 들린것이 사실이고 저 또한 그렇게 들립니다. 아무리 좋은 표현으로 쓰려고 했다고해도 받아들이는 사람또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05/08/20 11:31
제가 쓴 글을 기존 PGR 분들께서 비꼬는 글로 보실것이라고는...제가 미쳐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지 유감이고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05/08/20 11:33
흠...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운영진이랑은 상관없습니다.
외국을 비하하는 표현은 안썼으면좋겠습니다. 최소한 이곳에서는 말입니다. 민족주의자이신 백범 김구 선생께서 주창하시던 것중에 문화적 민족족주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힘이 아니라 문화로 타국인들에 모범을 보여 존경받을 수 있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무장 투쟁을 열심히 하시던 김수 선생께서도 힘으로 얻을 수있는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세계를 위해서는 문화적인 우월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힘도 모자르고 문화적인 우월성도 없고 감정만 남아있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감정을 폭발시키는 것보다 그것을 도약의 계기로 삼는 것이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05/08/20 11:36
Dizzy // 이 다음에 나올 말은 제가 .....으로 줄여서 표현했습니다.
이 뒤에 나올말은 저만이 알고 있을텐데요....? 지금와서 다시 써보자면 멋지십니다. 정도?
05/08/20 11:36
김테란//
자기 의도가 어땟든 간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드셨다면.. 그것은 잘못된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타당성 또한 찾아볼수 없군요.. 정말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비꼬는 마음이 하나도 없었습니까? 그렇다면 비꼰다고 해석한 저희가 잘못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소한 데에서 자신을 속이는 사람은 더이상 미래가 없기 때문이죠.. 만약에 김테란님께서 정말 좋은 의미로 말씀하신거면 이때까지 비꼰다고 해석했던 우리모두의 이해력 부족이 되겠군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사과하셔야할겁니다 궁색한 변명은 빼고 말이죠..
05/08/20 11:36
음.....만약에 제가 김테란님께
'제가 님의 글을 쭉 살펴봤는데 역시 대단한 분이네요~'라고 했다면 님은 이 글을 비꼬는 글이라고 느끼지 않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실 겁니까? 그리고 님께서 비꼬지 말라고 했을 때, ' 난 정말 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표현을 한 겁니다'라고 한다면 님은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실 겁니까? 우리나라 말의 표현중엔 '반어법'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김테란님의 말을 빌리면 '반어법'이란 표현은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예를 드는 중에서 김테란님을 비꼬는 표현을 써서 김테란님의 심기를 상하게 했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마땅한 예를 생각해내지 못해서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05/08/20 11:38
반전 (2005-08-20 10:44:00)
그거나이거나 저거나요거나 자기얼굴에 침뱉는격 ANt (2005-08-20 10:50:18)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임개똥 (2005-08-20 10:50:55) 으흐, 전혀 상관 없는 얘기지만... 얼마전 한일 월드컵때 TV로 열심히 축구시합을 보는데 해설자가 생방송 도중 실수로 '잽스'(영어버젼의 쪽바리 정도)라고 말하고는 자기도 당황해서 '웁스'라고 외쳤던 기억이... AyuAyu (2005-08-20 10:52:26) 그들이 축구할 떄마다 우리에게 저지른 일련의 행동,언행 또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김테란 (2005-08-20 10:55:56) 미치도록 고고하신분들..... 김테란 (2005-08-20 10:56:51) 너무나 교과서적인...PGR은..정말이지... 멋지십니다~ 짝짝짝~! 브라보~! 아주 멋집니다~
05/08/20 11:39
나멋쟁이 님께서 "정말 김테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표현을 한것입니다." 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저 또한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칭찬들어 기분 나쁠 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뭐...조금더 위의 상황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보자면...기존에 이 위에 리플을 쓰신 분이 아닌 다른 분께서 "대단하십니다." 라고 적으면 제가 뭐 다르게 판단할 이유가 있을까요?
05/08/20 11:42
위에 김테란님의 리플
김테란 (2005-08-20 11:36:21) Dizzy // 이 다음에 나올 말은 제가 .....으로 줄여서 표현했습니다. 이 뒤에 나올말은 저만이 알고 있을텐데요....? 지금와서 다시 써보자면 멋지십니다. 정도? 실제로 맨위에 리플에 제가 직접 넣어 봤습니다
05/08/20 11:44
llVioletll 님...죄송하지만;; ...을 줄이고 멋지십니다를 넣어주셨으면...좋았을텐데요.. 꼭 ...을 하고 멋지십니다 라고 적으니까;; 머뭇거리는 투로 보일수도 있지 싶어서요``
05/08/20 11:46
"정말 김테란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표현을 한것입니다."
이 표현을 만약 제가 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에도 그렇게 말했다면 그건 역시 비꼬는 표현이죠... 단지 상대방이 말을 곧이 곧대로 듣는다면 표현한 사람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볼수도 있죠.. ('나는 비꼬았지만 너는 그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구나~'화고요) ---이 글은 단지 예일 뿐이고 제가 김테란님을 대단하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05/08/20 11:50
저는 그런 많은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맨 위의 2개의 리플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표현을 만약 제가 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에도 그렇게 말했다면 그건 역시 비꼬는 표현이죠..." 이긴 하지만 실로 그렇게 생각했다면 그것은 비꼬는 표현이 아니지요..비꼬는 표현이 아니라...곡해 아닌가요?
05/08/20 11:52
음...듣고 보니 김테란님께서 좋은 의도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과민반응을 해서 곡해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많이 예민해져 있었나 봅니다 너무 세상을 안 좋게 바라보고 있네요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05/08/20 11:56
어이없군요. 제가 볼 땐 나멋쟁이님이 사과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멋쟁이님 한 분 께서만 오해를 크게 하셨다면 님께서 사과하실 수 있는 거지만, 님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분들께서 오해(김테란님의 말이 맞다면)한 거 아닙니까? 대다수의 사람이 오해를 했다면 그건 김테란님께서 표현을 잘 못하신 것 아닙니까? 오히려 김테란님께서 사과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05/08/20 11:58
그리고 죄송하지만 전 아직까지 김테란님이 위에 글을 비꼬려고 쓰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문장 뒤에 "..." 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고에 따라 글의 문맥이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잘 아시고 설명까지 해주시는 분께서 위의 글과 같은 실수를 하셨을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05/08/20 11:58
대다수의 분들께서 이 전 논쟁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았기에...제 글을 곡해 하신것 같으신데..전 그럴 의도가 없었기에 사과할 필요가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의의 댓글들을 통해서 저의 입장을 충분히 표명하지않았습니까? 비꼬지 않았다고
05/08/20 12:00
그리고 무엇보다 김테란님이 쓰신 4번째 댓글을 보면 "내뱉었다." 고 하셨는데, 님은 긍정적인 표현을 "내뱉나요?"
계속 궁색한 변명하지 마시고 좀 인정하시죠.
05/08/20 12:00
뭐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나면...이 전 논쟁의 여파가 가실 때 즈음이면
위에 계신 D.TASADAR 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다시 초연하시고 고고하신 평상시의 눈으로 저의 글을 곧게 봐주실 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05/08/20 12:05
[[[[[[[[D.TASADAR// 분들이라는 말은 특정인 한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지안나요?
짱개 라는 단어의 사용을가지고 역으로 같은 한국인 조차 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쓰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께 내뱉는 말입니다.]]]]]]]] 제가 쓴글입니다.
05/08/20 12:07
한국인을 비하하는 분들께 말을 내뱉지도 못하나요?
내ː―뱉다[―밷따][타동사] 2.(내키지 않거나 못마땅한 태도로) 말을 불쑥 해 버리다 내키지 않는 태도로 말하는 것이 어느 분께 비판까지 받아야 하는것입니까?
05/08/20 12:10
제가 그 아래 댓글에
"누가 봐도 님이 언급한 대상은 글쓰신 분과 밑에 동의하신 분들을 일컫는 말 아닌가요? " 라고 썼고, 님께선 또 그에 대한 댓글에 "그 분들을 일컫는 말 맞습니다. 일본과 중국인들에게 적용할 기준을 자국과 자국국민에게 똑같이 적용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 정말이지 우리사회에서 볼 수 없는 그런 미치도록 고고하신 분들 아닐까해서 적은말입니다." 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그 사람을 님 멋대로 한국인을 비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까?
05/08/20 12:14
일본을 쪽바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한국인을 조센징이라고 하는것...........이라며 말하시는 분들이 한국을 비하하는 분들이 아니라면...도대체 무어란 말씀이십니까? 충분히 그런 이유가 아니라도 설명할 다른 방도가 있을텐데 궂이 직접 저런 단어까지 구사해 가면서....하시는 분들을 저는 이해할 수가 없기에 적어 놓은것입니다.
05/08/20 12:18
미치도록 잘나신 김테란님..
너무나 똑똑하신...김테란님은.. 정말이지.. 이걸 보는 김테란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자기 표현의도가 어떠했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쾌하게 받아들였다면 그 말을 한 사람이 사과하는게 맞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05/08/20 12:20
자기의 표현의도는 불순하지 않았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곡해 해서 받아들였다면 표현한 사람이 사과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5/08/20 12:21
그런 태도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말이든 툭 던져놓고 내 의도는 불순한게 아니었으니 괜찮다. 라고 말한다면 누가 수긍할 수 있을까요?
05/08/20 12:21
위의 문제, 그냥 "제가 필력이 딸려서요. 다음부터 제대로 쓰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이해를 잘 못했네요. 오해드린거 사과드립니다.^^" 이러면 끝나는 문제가... 안타깝군요. 본문 애기를 또 하자면 --; 제가 한국의 일반 학생들처럼 고등학교나오고 이러면 모르겠지만, 해외로 나가다보니 국내에 있을때보다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도 알 수 있고. 결론은 매한가지죠. 글쓴님 의견에 동조합니다.
05/08/20 12:23
ANt 님 저는 지금 위의 분들께서 밑에 있었던 논쟁의 여파로 지금 잠시 곡해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시간이 지나면 본래의 맑고 청량한 눈을 가지신 본연의 자세로 돌아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5/08/20 12:25
밀가리님 말씀을 듣고 보니 리플하나 가지고 따지는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김테란님이 글쓴이를 비꼬았다는 제 느낌은 변함이 없지만 저도 잘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본문 글쓴이의 취지를 흐려놓게 만든점은 사과드립니다.
05/08/20 12:27
글의 의미란 결코 글쓴이가 주장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물론 '의도'는 글쓴이의 것이겠지만요.
말은 내가 만들어 쓰는 것이 아니기에, 의미 또한 내 마음대로 만들 수 없죠. 설령 내 마음대로 의미를 부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오로지 나에 대한 의미일 뿐입니다. 대부분이 보기에 특정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면(글쓴이의 설명이 그다지 납득가능하지 않다면), 그것이 의미라고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글쓴이가 '그것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둘 중에 하나입니다. 그가 자신이 말을 잘못 썼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하거나, 그 말을 쓰는 방식을 잘 모른다는 거겠죠. 제가 보건대 김테란 님의 처음 두 리플은 확실히 비웃음 내지 냉소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숨어있는 의도와는 무관하게) 그걸 칭찬이라고 하셨다면, 그런 식의 말 사용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에 대해 좀 더 세세하게 살피시킬 부탁드립니다. 이런 일로 사과까지 바라거나 기대할 필요는 없겠죠. 또한 이런 식으로 게시판이 채팅창이 되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쪽지라는 좋은 수단을 이용했으면 좋겠네요..^^
05/08/20 12:29
또 말 바꾸시는데 황제군요.
위에 님이 쓰신 글이 있는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좀 전에 많은 분께서 김테란님을 비판할 때는 님께서 12번째 댓글에 "제가 쓴 글을 기존 PGR 분들께서 비꼬는 글로 보실것이라고는...제가 미쳐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이지 유감이고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이제 비판하는 사람들이 좀 줄어드니깐, "자기의 표현의도는 불순하지 않았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곡해 해서 받아들였다면 표현한 사람이 사과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라고 아주 당당히 말하시는군요. 아까 전에 사람 많을 땐 사과 하시고선 이제 사람이 좀 줄어드니까 나는 그런 일에는 사과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 건 도데체 뭡니까?
05/08/20 12:30
D.TASADAR 님께서 장황하게 쓰신 글위로 3개의 위에 가면 제 리플이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곤 전 황제는 맞는데 말바꾸는데 황제는 아닙니다. 제 리니지 아이디가 황제입니다^^
05/08/20 12:31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잘하시는 김테란님꼐 어떤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논쟁하는건 좋은 의도로 글을 쓴 글쓴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08/20 12:31
김테란님..//
EcstasyTerran님의 정신세계가......... 이 뒤엣말은 아무도 모릅니다. 김테란님은 뭐라고 이해하셨는지요?
05/08/20 12:35
상어이빨님 저 글을 보고 어떻게 제가 성급하게 그 뒤의 말을 판단하겠습니가? 저의 정신세계에 대한 언급에 대하여 보충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nabab 님...과찬이십니다
05/08/20 12:36
김테란님 //
아~ 참으로 신중하신 분이거나, 상당히 가식적인 분이시군요. 저도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오전에 찌푸렸으니, 모두 즐거운 토요일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05/08/20 12:48
스타왕초보님// 장애자를 줄여서 부르는 말인데,원래는 장애인으로 불러야 되구요. 친구들 사이에서 주로 쓰이죠. 이런 장애자같은 놈이라는 장애인 비하적 표현입니다.(다행히 지금은 잘 안쓰이는 걸로...)
05/08/20 12:50
김테란님 여기서 그만하시는게 어떨까요? 다수의 분들으 님 의견에 동조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을 떠나서 님의 댓글로 인해 불필요한 논쟁이 연장 될 뿐입니다.
05/08/20 12:52
많은 분들이 제가 또다른 댓글을 남길만한 글을 남기시기에 저도 남기고 있는겁니다. 다른분들께서 더이상 저에게 궁금증이 있다거나 하실 말씀이 없으시다거나 하면 저도 따로 댓글을 달지 않겠지요^^
05/08/20 12:55
흠..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 발언은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쓴이가 다른의견들에 대해서 이런저런 반론을 달고있으면 정말 사족이 될거같아서 일부로 안했습니다만.. 모진종님과 김테란님이 말씀하신, 타국인에 대한 비하발언을 하지말자면서 자국인에게 비하발언을 하고 있다는 말씀은.. 글을 잘못 이해 하신 것 같군요.
05/08/20 12:56
제가 하는 말이 어디가 그렇게 말장난 처럼 들려서 역겨우시기 까지 했을까요? 그나저나 위의 글들을 관심을 가지고 다 읽어 주셨군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크로캅님처럼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니 더더욱 힘이 불끈 솟는군요...
사실..읽지도 않는 분들만 계시다면...제가 글 쓸맛이 나지 않거든요
05/08/20 12:58
나르샤_스카이님...맨 위에 글쓰신 분께서 남기신 글 말입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다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한마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쪽바리, 조샌징, 짱개, 깜둥이.. 뭐가 다릅니까?
05/08/20 13:00
자자 그만들합시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맑은 물을 흐린다더니.. 여기 계신 어떤 분은 pgr사람들을 도발해서 끝까지 말싸움한번 해보자 이런 의도인거 같네요. 그 의도에 따라 줄 필요는 없겠죠.
05/08/20 13:01
김테란님 사고대로라면 글쓴 사람의 글을 다른 사람들(설사 그 수가 대다수라 하더라도)이 오해해서 해석하더라도 글쓴이가 사과할 필요가 없으므로..
나르샤_스카이님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시고, 결국은 김테란님께서 혼자 글을 곡해하시고 상상의 나래를 펴신 걸로 보면 되겠군요.
05/08/20 13:04
김테란에게 마지막으로 충고 한마디 해줄께요. 저도 님처럼 군대가기전에 할일이 없어 인터넷이나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찌질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그땐 김테란처럼 낚시댓글이나 올리며 누가 물어주면 좋다며 열나게 키보드 쳐가면서 찌질대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 시절이 창피해진답니다. 김테란도 몇년뒤에 지금의 행동을 부끄러워 할때가 있을거에요. 그때 창피해 하지 말고 지금 자숙하세요. 알았죠 김테란?
05/08/20 13:05
김테란// 다른분들의 조금 과한 말투도 문제가 될 수도 그리고 김테란 님께서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계속 시비조와 사람을 약올리는 듯한 님의 리플들도 상당히 눈살찌푸리게 만드네요. 그만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05/08/20 13:06
저어기 동남아 환락가 가면 한국인들을 섹x광... 섹x머신 으로 불린다네요.. 그 사람들이 자신을 웹싸이트 게시판 등에 한국인이란 지칭 빼고 저렇게 싸잡아 부르면 기분나쁜거 아닙니까.. 반일,반중,반미 감정이 대세이긴 해도 무조건 남도 그러니 나도 그런다 식의 비하발언은 솔직히 보기 안좋긴 하죠..^^;;;
그리고 내가 글을 쓰던 말을 하던 하려던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른 의도로 타인에게 인지 되었다면 그게 당사자의 잘못 (잘못이라 지칭하기 뭐합니다만..)일까요? 잘못받아들인 대다수의 타인 잘못일까요? 전 당사자에 조금 무게를 두는 편입니다. 그 이후의 해명은 변명으로 치부되어 버리기 쉽죠.
05/08/20 13:06
크로캅님..전 님처럼 군대가기전에 인터넷이나 찌질대던 시절이 없습니다. 지금 크로캅님은 그 시절 낚시꾼 시절의 일을 많이 후회 하시고 계시나 본데..지금와서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작한다면 크로캅님도 많은 네티즌들 틈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바로 위에 남기신글은 아직 인것 같군요..
05/08/20 13:08
섹광이나..섹머신 같은 닉네임과 조샌징이란 닉네임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다른 한국을 부르는 닉네임..저는 잘 모르겠지만..있을거 같습니다...하지만..왜 하필 조샌징이었던 것입니까..?
05/08/20 13:10
김테란님..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초연해지실 수가 있으십니까~ 성격 참 좋으신 분이실 것 같네요 그리고 절대로 지지 않는 승부욕을 가지고 계신 것을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불패의 김테란'이란 별명을 붙여드리고 싶네요 머씨형제, 양박저그 등에 못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신보다 더 투쟁심이 세신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한 분이신 것 같네요
05/08/20 13:11
조샌징이라는 말 한국인이 들으면 누구나 기분나쁘죠.
마찬가지로 짱꺠나 쪽바리라는 말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이 들으면 기분 나쁠겁니다. 글쓴이는 다른 나라사람들을 비하하는 식의 호칭이(그게 뭐가 되었든간에) 듣는 나라 국민들 입장에서는 불쾌를 넘어 분노할 수 밖에 없다는 취지로 쓰신것 같습니다.
05/08/20 13:14
김테란님/
다른건 다 제껴두고라도 이런상황일경우 1,2줄의 댓글들을 쏟아내기보다는 몇번씩 몇분씩 더 생각하신후에 정돈된 댓글이 더 효과적일것입니다. 좀만 더 자중하시면서 대처하시길..
05/08/20 13:20
비하 명칭은 그 유래가 어쨌건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조센징이야 대한제국을 인정하지 못하는 일본인들의 비하로 쓰는것이고 짱깨는.. 그.. 뭐더라..-_- 하여간에 발음비슷한 상자같은것을 금고로 쓰는 궤짝같은것에서 유래되어 돈만아는 중국인이란 비하이고... 쪽x리 라는건 뭐 의견이 분분한데 하여간에 그 민족을 비하하는것이고..검둥이는 피부색을 통해 미개한 민족이란것을 상징하는것이기에 비하발언이고.. 아무리 봐도 별차이점을 못느끼겠습니다. 다.. 비하하려는 목적인데..-_-;; 혹시 숨은 어원같은게 있으면 좀 알려주시길..
05/08/20 13:21
읽다보니 제가 화가나서 댓글을 달려했는데 총알님의 레벨다운...
이 있었군요... 무서운 레벨다운...;; 그나저나 같은 김테란님은 되게 놀라셨을듯-_-;;
05/08/20 13:34
거-_-; 개인싸움은 딴데가서 하세요.
맨위의 김테란님..님이 하시는 태도가 pgr이 욕먹는 단점의 본질입니다. 지칭하시는 대상들은 고고하기라도 하죠. 님은 고고한'척' 하고 있습니다.
05/08/20 13:44
쪽바리는 일본의 그 신발 같은거 아닌가요 소리나는
검둥이는 말그대로 검은 사람 짱깨 는...-_- 전 원래 중국집 배달원을 짱깨라고 해서 거기서 중국인 -> 짱깨 인줄 알앗음..
05/08/20 14:16
미치도록 고고하게 '애국'하시고 '민족'을 사랑하는 분이 계셨군요.
무엇이 진정한 애국이고 민족사랑인지 아신다면 더욱 잘나셨을텐데..아쉽네요.
05/08/20 14:18
나르샤_스카이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프로는 자기 컨디션을 유지할줄 알아야한다'는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과정과 사정이 어떠했든, 어쨌든 프로는 결과로 말하니... (좋은 글에 흙탕물이 튀어든것 같아서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05/08/20 15:02
왜 한사람만 레벨 강등이지 다들 똑같은데....남의 나라 사람들 부르는 호칭 챙겨주기전에 같은 동포들끼리 네티켓지키는게 더중요하지 않을까요?
소위 말하는 쪽바리,짱깨들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싸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묘하군요.
05/08/20 16:16
이제다시/피쟐이 뭡니까?피지알입니다. 그만 오시려면 그냥 그만 오세요. 그렇게 눈살 찌푸리는 댓글은 일기장에나 쓰시구요..
05/08/20 17:14
Seoulite님 본문이나 읽고 리플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짱개는 짱개일 뿐'이란 언사를 내뱉는 것을 비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그는 어려워님 리플들 다 다시 읽어 보시면 좋겠군요. 쪽바리,짱깨라고 부르면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조센징이라고 하는 것과 유사한 행동이다. 그렇게 저급한 행동을 할 필요 없지 않느냐라는 주장에 대해 개인적 해석으로 비꼬는 네티겟을 지키지 않은 분이 그 한 분이셨기 때문이겠죠.-_-
05/08/20 17:15
본문을 읽고 대뜸뜸
김테란 (2005-08-20 10:55:56) 미치도록 고고하신분들..... 란 리플을 다는 사람을 감싸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이 그렇게 문제가 많은 글이었나요?저런 리플을 받아야 할 만큼..?
05/08/20 17:47
김테란// 말도안되는 변명..
한 예를 들어봅시다.. 한 학생이 잘못을 해서 선생님이 야단을 쳤습니다 그 때 학생이 외쳤습니다. "아 씨x.." ----------------------------- 이상황은 누가봐도 학생이 선생님한테 욕을 한걸로 보입니다. 선생님이 묻습니다 " 너 지금 나한테 씨x이라고 한거니?" 학생 왈 "아니요 , 전 잘못을 저지른 제 자신이 한심해서 제 자신에게 씨x이란 욕을 한것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요.." 그러면 선생님이 "아 그렇구나, 너의 의도는 그런것이었구나" 이러면서 용서해줄시거 같습니까? 누가 봐도 그건 말되안되는변명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서 " 저 욕의 의도는 저에게 한것인데 그걸 이해못하는 당신들에게 사과할 필요가없습니다." 이런게 말이됩니까 --
05/08/20 17:51
또는
사실 제가 하려던 말은 "아 씨x 이라는 욕을 그 누구에게도 듣지않으실 존경스러운 선생님" 이었는데 뒤에 좀 줄인거 뿐입니다 . 전 당당합니다 역시 말이 안되죠.
05/08/20 19:29
굉장히 똑똑하신 분 같은데 분위기 파악을 조금 못 하시는 것 같군요
억지로라도 떼쓰고 싶어하는 건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나 이런 것으로 즐거움이라도 느끼시나 ? 제발 훌륭한 재능은 아꼈다가 필요할 때나 쓰십시오 . 본문 글은 읽기 좋으네요. 공감하구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상적이지만은 않으니 이 글에 달리는 댓글도 각양 각색이죠
05/08/21 01:46
리플 힘들게 다읽었음..휴
김테란님 리플보면서 요리조리 말만 바꾸면서 약올리는거 같아서 보면서 솔직히 화났는데..강등되서 가라앉았음..
05/08/23 11:42
정말 아무 의미없는 논쟁들을 벌이시는군요. 제발 좀 그만하세요. 아무런 발전 없는 이런 무의미한 논쟁이야말로 피지알을 멍들게 합니다. 여러의견들 다 받아들일 수 있는 폭넓은 식결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정말이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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