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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8 23:15
저도 요즘 무료화 되서 하는데 ㅇ 서버 정말 덜덜덜
먹자는 기본 비매너에 안되는 체류도 되게하는 도사까지~ 그래도 매너 있는사람과 만나다보면 정말 재밌고 할맛나죠 용량많이 안 먹어서 더 좋습니다 -_-)b
05/08/18 23:18
초등학교 5학년때였나요...... 참 어렵게 키워서 겨우겨우 도적 70만들었는데....
무료되고 친구랑 2주일정도하니깐 99찍네요........ 도사긴 했지만 용궁이라는데가 참 어이없을정도로 렙이빨리오르는듯............ 리니지는 무료 안되나요.......
05/08/18 23:22
저도 중2때 새롬데이타맵 프로를 이용한 바람의 나라를 했었죠..
머드(?) 게임은 분당10원 머그(?)게임은 분당 20원.. 중학교 2학년때.. 27만원 인가 나와서.. 그뒤로는 손도 안댔던 비운의 게임이죠.. ㅠㅠ
05/08/18 23:30
夢[Yume]님// 저는 모뎀으로 바람하다가 40만원 정도 나오고선 엄마한테 꽤나 혼났죠.. 그래도 중독되어서 계속 하던중 다행히 집에 랜선을 까는 바람에.. 다행히 ㅋ;
연써버에서 하시는 도사분 있으면 쪽지좀 남겨주세요. 아참~ 같이 사냥이나.. 참고로 전 110만 검황!~ 진인분 콜콜
05/08/18 23:38
이거 초등학교때 천리안으로 접속해서 도적 지존만들고 그만뒀는데.. 당시 아이디가 '소겟츠' 혹시 기억하는 사람 있을라나~
저도 모뎀으로 한 30만원정도 나왔었습니다. 하하;; 그래도 꽤나 재미있었죠. 하지만 그 이후로 MMORPG류는 절대로 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중독성이 심해서^^;
05/08/18 23:47
첫번째로 하는 MMORPG는 고향과 같다...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아무리 다른겜, 다른 일을 하다가도, 그시절을 생각해보면, 야릇한 향수와 아쉬움, 애틋함도 생깁니다. (이거 오버 아닙니다..) 왜 그시절 그리도 집착했던가, 그 binary에 불과한 아이템 한조각이 그리 탐났던가..등등 말이죠.
하지만 MMO는 건전한 사회인이 되기에는 분명 적입니다. 헤로인웨어라는 말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MMO하면서 담배피고 운동 안하고 인스턴트 식품으로 키보드 앞을 매우면, 그 해악은 4승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남이야기가 아니라서..더더욱..에휴)
05/08/19 11:53
khw1004// 저도 리니지로 모르는 사람들과 정도 쌓고 현모도 많이
나가보고 그랬습니다~ 아마 그런게 온라인게임 매력이 아닐지~ 객곽적인리플// 아닙니다 짱깨가 2/3입니다-_-;; 그것때문에 이번에 접었죠 ㅠㅠ;;
05/08/19 13:10
첫번째로 하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저도 생각 납니다.
운영자가 운영을 제대로 안해서 사람들이 떠나고 저도 떠났지만 가끔 홈페이지를 들어가보게 되더군요.
05/08/19 16:30
초등학생겜... 뭐하러 하냐는 비난아닌 비난을 들은지... 7년이 되가도 그냥 합니다ㅠ_- 재밌어서 한다니까 아무도 뭐라고 하지는 않더라군요...
무료화 화이팅... 하지만 서버 관리좀...ㅠ
05/08/19 16:35
바람..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선 최고의 게임입니다.. 너무나 많은 추억을 갖고있는 게임이라서 도저히 손을 놓을수가 없겠더군요. 다만 무료화가 되서 그런지 초x의 급증으로 불편한점은 상당히 많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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