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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8 22:21
저도 오버로드를 스커지가 잡아준게 아닐까 했는데... 온게임넷 옵저버에는 안잡힌것 같은데... 엠겜 옵저버에는 잡혔나요?
그나저나 오늘 정말 잘 봤습니다. 강도경 선수의 중앙에서 병력몰기는...여전히 예술이고 뛰어나던걸요. 정말 오랜만에 만난 두 팀플이지만, 왠만한 팀의 팀플팀과도 견주어도 여전히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05/08/18 22:23
1. 강도경/박정선선수의 <== 박정석 선수로 수정부탁^^
정말이지 강도경,박정석 선수의 팀플조합을 오랜만에 본 기분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두선수 최곱니다! 강도경선수는 박정석 선수와 팀플할때, 가장 빛나는것 같아요 .
05/08/18 22:25
정말 보고싶어했던 조합이었는데 .. 저도 그 조합이 나온다고 하자 정말 환호성을 질렀는데, 그때 경기석에 같이 앉아 있는 박정석 선수와 강도경선수를 보고 너무 어색하다고 느낀건 저뿐이었나요?
문득, 제 머리속엔 이미 박정석선수는 KTF 소속이라는게 머리에 박혔나 봅니다.
05/08/18 22:30
저는 일곱 경기 다 봤죠..^^ 재방도 못 보시고 어쩌나..
강도경 선수.. 개인전에서의 활약이 부진한 것이 아쉽습니다..
05/08/18 22:41
1번 같은 경우 제가 엠겜화면으로 봤는데 변은종 선수 본진에는 자신의 오버로드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다크가 올라간 후에야 강도경 선수의 스파이어가 막 완성되었습니다.
05/08/18 22:47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듯 했는데 오히려 경기가 끝나자 생각보다 반응이 잠잠하네요.^^;
박정석 선수의 팬이자 한빛 팬인 저로서는 저 조합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이어도 강박팀플은 역시 국가대표급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서 또 기뻤구요.^^
05/08/19 12:42
첫 오버로드는 7시로 두번째는 센터로 세번째 오버로드가 가다가 포토에 막혀 멈추고 다음에 나온 오버로드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본진에는 없고..... 팀플을 많이 안 해서 그런지 경험의 문제인 듯..
강도경, 박정석... 팀플의 컨트롤, 경험, 양 팀웍 모두 최고입니다. 그들의 플레이를 보면 왜 저그, 테란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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