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8 02:00:03
Name 에프마린
Subject 오늘 파포에서 본 이병민선수 트레이드설..
오늘 파포를 자게를 보다보니 이병민 선수의

트레이드 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더군요.

여러가지 내용이 있었는데 대충 정리하자면

일단 KTF로의 이적을 생각 하시는거 같고

1. 이병민 --> KTF
   변길섭 --->삼성

2. 이병민 <-->강민 or 박정석

머 이외에도 여러가지 말을이 많던데 거의 모든분들이 이런 예상을

하시더군요.. ktf가 테란라인을 보강할지 확실히는 모르겟습니다만..

일단 그렇게 되더라도 강민선수나 박적성 선수와의 맞트레이드는

없을꺼 같네요..순전히 제생각이지만 실력을 동급으로 보더라도

상품성(?)// 적절한 단어가-0-;; // 에서 아직은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8-18 02:2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Drizzle
05/08/18 02:11
수정 아이콘
박적성 선수와의 트레이드는... 이병민 선수의 손해로 보여지네요. 네임벨류로 보나 성적으로 봐도... 근데 박적성 선수가 누구죠? [죄송..]

음... KTF는 일단 테란라인의 순수한 보강을 위해서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정말 팀의 실질적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플토라인의 손실은...

아무리 절박해도 프랜차이즈 스타를 파는 것은 구단이 해서는 안되죠~
05/08/18 02:24
수정 아이콘
전 이병민 선수가 삼성으로 갔으면 좋겠다는..바램이..
HerOMarinE[MCM]
05/08/18 02:29
수정 아이콘
흠 제가생각해도.박적성 선수와 이병민 선수와의 트레이드는 이병민선수의 일방적인 손해인듯^^;; (그냥 유머로;;;)
실내화박스
05/08/18 02:3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가 ktf로 간다고 해도 팬택은 이윤열 김상우 나도현선수가 있으니 그리 큰 타격은 아닐테고
ktf쪽에선 약한테란라인을 보강할수 있어서 좋아보이는데
강민or박적성 선수와의 트레이드는 ktf가 손해보는 느낌이네요
상품성에서 완불뱅이 너무나 밀리죠-_-;;
조용호선수랑 맞트레이드된다면 얼추 맞을듯 싶네요
별 이 만 을
05/08/18 02:33
수정 아이콘
맞트레이드 ??
정테란
05/08/18 02:34
수정 아이콘
평준화가 좀 되어야죠.
이렇게 강팀에만 몰리면 난감합니다.
05/08/18 02:34
수정 아이콘
그이름하야 적성 Park?
그믐달
05/08/18 02:40
수정 아이콘
The Drizzle// 크흐흐흐...한참을 웃었네요..역시 유머스런 태클은 발군이라는...허허..

뭐..일단 이병민선수 영입은 테란라인 강화라는 부분에서 괜찮아 보이네요..(아 물론 KTF입장에서요..^^;;)
그런데..서지훈선수 KTF이적설은 역시나 사실무근 이었습니까??
...꽤 놀란 소식이라서 궁금하네요..;;
공부완전정복!!
05/08/18 02:45
수정 아이콘
근데 왜이리 팬택은 재계약 소식이 안나오는건가요..; 티원은 딱 계약날에 맞춰서 기사에 연봉에 자세한 소식도 나왔는데요.. 전 그게 제일 궁금 합니다-_-
Luvu[Plus]
05/08/18 03:02
수정 아이콘
The Drizzle// 크흐흐흐 진짜 재미없다!! 그나저나~ 토욜은 준비하셈..ㅎ
트레이드하면 케텝의 테란라인이 강해지지만 부수적인 마이너스가 보이네요 케텝은 테란을 키우던지 ..서지훈선수를 영입 -_-;;
레몬빛유혹
05/08/18 03:22
수정 아이콘
근데 그 기사내용이 어이없는건.... 대기업으로 이적설???ㅋ
문법상으로 보면... 그럼 팬택이 대기업이 아니라면 중소기업?? 벤쳐기업??
아무리 전문기자가 아니라지만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기사를 쓰셨으면합니다만....
xxxxVIPERxxxx
05/08/18 03:56
수정 아이콘
구 4대천왕중 현재 가장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박정석선수와의 맞트레이드는 이병민선수의 가치를 현재보다 2배이상 본다해도 인기면이나 인지도면에서 절대 KTF측에서 안할듯싶구요...
강민선수는 2년 계약중에 지난 1년간의 활약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물론 계약전의 모습에 비견될만하지는 않겟지만...최근에 엠겜메이저에도 올라간것도 있고...) 기대할만한 모습 역시 프로리그에서도 보여주었기에 플토라인의 교체는 없을듯 보입니다..
솔직히 KTF 플토라인의 팬은 아니지만....현재까지 개인전 팀전 플토라인 최강인 KTF가 포기하기란 쉽지않을듯하네요...돈이 없지도 않고...
덧붙여..

저그라인엔 홍진호선수와 조용호선수가 있죠...홍전호선수...말도 많고 저주도 많다지만.....11개팀중 임요환선수 제외하고 팀주장의 역활에 누구보다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선수입니다.....성적의 좋고 나쁨을 떠나...
조용호선수..팀전, 개인전 모두에 필요한 선수죠....

테란라인에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있긴한데...

변길섭, 김정민 이 두 테란라인에 맞먹을데는 SKT T1, P&C, GO밖에 없다고 봅니다.

아...말이 길어지는데.....;;

제가 구단주라면 ...

차재욱선수 데려올듯.........ㅈㅅ....;;
seojeonghun
05/08/18 06:15
수정 아이콘
2번은 여러가지를 따져봤을 때 절대 가능성 없는 일일거 같고, 1번은 ... 팬택은 어째요? ㅠㅠ 이윤열 선수가 있긴 하지만 이병민 선수도 꼭 팬택에 있어야 합니다.
05/08/18 06:22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나 박정석 선수를 보낼 시엔 KTF를 받쳐주던 두 개의 프로토스 기둥 중 하나가 빠지는 건데 KTF가 보낼 리가 없을거라 생각해요.
특히 스카이 프로리그 2005에서 프로토스 라인이 보여준 활약을 생각한다면...
05/08/18 06:50
수정 아이콘
연봉정보같은건 직접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가 없죠
T1은 꽤나 자세히 말했던 모양이구
05/08/18 07:08
수정 아이콘
레몬빛유혹님//지금은 sk텔렉텍까지 인수하고 어떤지는 잘 모르곘으나
카메라폰 사업에 끼어들기전까진 확실히 중소기업 수준이었습니다.
구름처럼
05/08/18 07:29
수정 아이콘
상품성을 배제하고 팀 전력 자체로만 평가한다면 2번은 두팀다 윈윈트레이드가 될거 같은데요. 팀이 밸런스가 좋아진다고 해야되나.
05/08/18 07:57
수정 아이콘
지금도 팬택을 대기업이라고 인식하진 않습니다. 중견기업 정도로 자리매김 했다고 보는게 정확할 듯 합니다
05/08/18 08:3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선수들의 상품성을 무시한 트레이드는 하기어렵죠.
크루세이더
05/08/18 08:42
수정 아이콘
팬택입장에서는 이병민 선수를 붙잡아 두어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팀의 기둥인 이윤열 선수가 현재 부진한 상황이고 이윤열 선수를 제외하면 4강이상 가본 선수가 이병민 선수밖에 없죠.
안기효선수가 꾸준히 스타리그에 올라오고 WCG에도 올라왔지만 현재 성적상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구요.
이병민 선수는 피망배이후 프로리그 거의 전시즌동안 팬택의 개인전을 책임진 선수인데 이병민 선수 빠지면 팬택 진짜 힘들어지죠.
결국 트레이드하면 트레이드하지 이적은 안할 것 같은데 2번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KTF로써는 A급 테란이 시급한 상황인데다 KTF의 3대 플토중 2명 확보는 플토라인 과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TF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A급 테란이 절실한테 현재 안정적인 A급 테란 중에 돈만주고 사올 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팬택입장에서 박정석 선수는 인지도 있는 선수를 선호하는 팬택 프론트로써 대환영스런 상황이고 말이죠.
KTF프론트와 팬택 프론트의 결단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다만 이병민 - 박정석 선수를 트레이드한다면 팬택의 인기도가 KTF의 인기도를 역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팬카페회원수는 팬택이 더 많아지거든요.
05/08/18 08:54
수정 아이콘
이윤열-박정석 라인.... 덜덜덜.. 팀인기도 급상승!
안석열 박정석 안석열 이윤열 팀플... 허허허...
이병민선수가 KTF에서 얼마나 잘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박정석선수의 방출은 KTF의 절대적인 손해입니다.
팀인기의 최소 1/4 정도를 차지하는 선수일 뿐더러...
적으로 보냈을때.. 너무나 까다롭기 때문일테죠.
이건 강민선수도 마찬가지라고봅니다.

그나저나 나도현선수...ㅡㅜ...
슬슬 어둠의 포스를 풍길때가 됐는데..흐흐
조인성
05/08/18 08:5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랑 박정석선수랑 트레이드 된다면 성적이나 네임벨류면등 박정석선수가 너무너무아깝네요
☆FlyingMarine☆
05/08/18 08:57
수정 아이콘
김정민,변길섭이 B급테란이었군요; 그럼 김정민 A급이하 안드로메다는...; 적어도 A급은 되는거같소만...
05/08/18 08:59
수정 아이콘
강민,홍진호,박정석.. 케텝이 케텝이 번번히 결승에서 미끄러져도 변함없는 성원을 받는건 이 세선수의 상품성(?)에 기인하죠.. 팀의 밸런스를 본다면 서로 좋은카드임은 분명합니다.
제법야무지게
05/08/18 09:26
수정 아이콘
그냥 영입이면 모를까, 트레이트는 아직까지 e-sports에서 성사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각 팀별로 서로에게 필요한 선수들이 있는 것 같긴합니다.
비만질럿
05/08/18 09:43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가 삼섬으로 온다면 삼성팬입장에서 참좋겠다는.. -_-;;
송병구, 변은종, 이병민...흐믓해지는 3종족라인
홍승식
05/08/18 09:46
수정 아이콘
(주)팬택
2004년 매출액 8,915억원 / 영업이익 583억원 / 당기순이익 185억원
대기업이 아니라니요... ^^;;;
스카이가 포함되지 않은 2004년 실적만으로도 저렇습니다.
올해 매출액은 1조원이 넘을걸요.
팬텍이 대기업이 아니라면 우리나라 대기업은 100개도 안될겁니다. ^^;
05/08/18 10:04
수정 아이콘
팬텍은 대기업은 아니죠^^; 중소기업도 아니지만..100위권내 그룹정도?
이제 텔레콤 인수했으니..순위가 좀 더 상승은 하겠습니다만..

그런데 저 파포기사..전 왠지 그냥 낚는거라고 느껴지던데..;
지금부터...
05/08/18 10:33
수정 아이콘
FlyingMarine 님은 아직도 몇년전의 김정민 선수를 생각하는듯...
A급테란이 개인전 승률 40%초반대라니...-.-;;
A급테란이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이병민, 임요환, 전상욱, 변형태, 차재욱, 한동욱, 한승엽, 최수범, 진영수 이런 선수가 다 들어간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개인전에서만큼은 김정민, 변길섭 선수는 이제는 네임벨류만 남은 B급테란입니다.~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진짜 두 선수 개인전에서 성적을 내기 바랍니다...
wcg 예선은 두 선수의 실력을 다시한번 확인해준 경기였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실내화박스
05/08/18 10:38
수정 아이콘
크루세이더//나도현선수도 4강간적 있죠.
저도 KTF가 이병민 서지훈 차재욱정도의 A급 테란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실내화박스
05/08/18 10:41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제가 하고싶은말을 아주 제대로 해주셨군요.저분은 언제나 김정민선수 평가좀 낮게하면 인정못하고 발끈하더군요
크루세이더
05/08/18 10:44
수정 아이콘
실내화박스// 아 까먹고 있었습니다 (--)(__)
나도현 선수 OSL 3연속 4강인가 2연속 4강이었죠.
ELMT-NTING
05/08/18 10: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정민, 변길섭 선수는 질렛트 이후로 꾸준히 하락하여
아쉽지만, B급 테란정도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센게임 당시 김정민 선수의 포스를 잊을 수 없습니다만,
아쉽네요.
05/08/18 10:55
수정 아이콘
팬택 100위권에도 겨우듭니다...
중소기업이라기엔 크고..대기업이라기엔 좀 작은...그럼 그룹이죠..
아직은 좀 어정쩡하죠....
실내화박스
05/08/18 11:33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가 팀리그 결승에서 최연성 박용욱 잡던 포스만 보여줘도 A급이라고 불릴만하지만 2연속 4강출신인 나도현선수도 A급이라고 평가하기 어정쩡한 시점에서 김정민선수가 A급이라면 그건 개그죠
카이레스
05/08/18 11:40
수정 아이콘
흠....서지훈 선수는 S급~! =3=3=3=3
HerOMarinE[MCM]
05/08/18 11:43
수정 아이콘
모 잘하는 선수도 어쩌다 한번씩 질수도 있는거고.. 김정민선수가 최연성선수 한테 한번이기고 더 많이졌죠.. 저도 예전 임요환 김정민 테란양대산맥시절부터 좋아하던 선수이지만 이제는 껍데기밖에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옛 명성만 남은 정민선수.. 분발해주시길 바래요.
llVioletll
05/08/18 11:4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어느팀에나 가도 상관없습니다..

그가 우승하는거 볼수만있다면..

SK T1에간다해도 환영입니다 ㅠㅠ

우승만 해다오 정석아!!
문영호
05/08/18 11:51
수정 아이콘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중소기업이라 구분할 수 있는 기업규모는 상당히 작습니다. 팬텍 정도면 충분히 대기업이라 불릴만한 규모구요..그리고 100위권 기업이 우스우신 모양인데 100위권내에 들 수 있을 기업이라면 상당한 규모입니다.(근데 팬텍 매출액으로 볼 때 100위권에 들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문영호
05/08/18 11:53
수정 아이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단계로 중견기업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만 법적 구분으로 보면 중견기업이란 말은 없지요..
공부완전정복!!
05/08/18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중간단계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본문내용과는 상관없는 방향으로 흐르네요-_-
오감도
05/08/18 12:13
수정 아이콘
이병민과 강민or박정석의 트레이드는 양팀에게 자잘한 손익계산이 있겟지만 나름데로 윈윈트레이드가 될것 같네요. 기존 케텝 테란라인에서 한 선수는 방출 되거나 사실상 경기에 많은 출전하지 못할수도 있겟군요. 이적을 생각하는게 본인과 팀을 위해 좋을듯
05/08/18 12: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이라 함은 보통 순위 30권정도를 이야기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팬택은 순위가 90권일겁니다..그래서 중소기업은 아니나, 대기업엔 못미치는 사이의 기업이라고 한것입니다..

그런데 김정민선수가 냉정히 단정지어지고 있군요..분발해주세요. 전 별로 평가하고 싶지 않습니다..
scv의 힘!!
05/08/18 12:24
수정 아이콘
만약 이병민↔박정석..이라면 두 팀다 윈윈이겠죠.
KTF는 박정석선수가 없다고 쳐도..강민 홍진호라는 스타가 분명 건재하고있고,
팬택의 경우에는 그렇게 약한 플토라인을 확실히보강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팬택쪽이 더 이익이일거란 생각이 계속드는군요.
이병민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게임 외적인 면에서 차이가 좀 커서;;;
이병민+@(돈?)↔박정석 이라면...으음-_-;
나야돌돌이
05/08/18 12:33
수정 아이콘
KTF에서 박정석 선수를 안내보낼 것 같은데...또 모르죠
HerOMarinE[MCM]
05/08/18 12:39
수정 아이콘
단순한 이병민<->박정석 선수라면 박정석선수가 좀 많이 손해라고 봅니다. 현재 박정석 선수와 거의 자웅을 겨룰만한 실력과 상품성을 가진 선수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정도라고 봅니다.
05/08/18 12:39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와 박적성선수? 의 트레이드는 이병민 선수가 확실히 손해군요..
이름도 없는 무명선수를 왜 A급테란 이병민 선수와?
흐흐흐
문영호
05/08/18 12:39
수정 아이콘
보통 기업 순위를 발표할 때 30대 기업으로 얘기합니다만 대기업의 기준이 30위가 아닙니다. 경제전문 잡지의 경우 200대 기업까지 발표를 합니다. 30위 밖에(2004년 기준입니다.) 한화, 대우조선, 대우건설, 삼성카드 등 알만한 기업들이 다수 들어있습니다.(이런 기업들이 대기업이 아니라고 하기는 어렵겠지요?) 잘못알고 계시는 듯 하군요..
작년 팬텍의 매출을 보니..상당히 늘었군요. 1조가 아니라 2조 정도를 나타내는데 이정도면 100대 기업 안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충분히 대기업으로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만..
-_- 딴 얘기로 새긴 했습니다만..뭐 하여튼 그렇습니다.
문영호
05/08/18 12:41
수정 아이콘
대기업의 조건이 여러개의 계열사를 갖추어야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그건 그룹의 조건 아닌가요?
마동왕
05/08/18 12:47
수정 아이콘
KTF에서 박정석, 강민, 김정민, 홍진호를 내놓을 것 같진 않습니다. 결승무대까지 가게했던 주력멤버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변길섭, 조용호 정도가 남는데 이병민 선수의 게임 외적인 측면이 아니라 순수하게 실력적인 측면을 본다면 솔직히 팬택의 손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즉 맞트레이드는 없을 것 같고 이적은 있을만하다고 봅니다.
05/08/18 13:17
수정 아이콘
저도 삼성으로 가으면 좋겠군요
삼성이 실력은 좋은데
관심받지못하는 선수들이 많은것같은데
이병민선수가 요새 포스가강력하니 삼성가게되면
좋을듯싶습니다/
05/08/18 13:27
수정 아이콘
이병민 <-> 케텝 투토스
같은 경우에는 케텝의 손해입니다.(토스의 희귀성)
그러므로 이병민 선수를 트레이드 한다면 토스와 1:1 트레이드가 아닌 끼워서 트레이드 할 확률이 높다 봅니다.

그리고...왠지 이번 스토브때 박종수 선수가 삼성팀으로 갈듯한 예감이 ㅠㅠ
mwkim710
05/08/18 13:36
수정 아이콘
지금 각 팀에 지명도 있는 테란 게이머와 이적 가능 여부를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자면 -.-

SKT T1 - 임요환 (X...당연히)
최연성 (X...마찬가지)
전상욱 (X- 계약한지 얼마 안됐죠...)

GO - 서지훈 (X - 예전부터 접촉한걸로 압니다. 이번에도 힘들듯)
변형태 (X - 이 선수가 빠지면 서지훈 선수의 부담이 너무 커져서 GO에서 내주지 않을 듯 싶습니다...)

팬텍- 이윤열 (X - 부진하다지만 그래도 팬텍의 기둥...)

지금 그나마 KTF가 데려올만한 테란 게이머는 이병민 선수 외에는 없는듯합니다. 강민 - 박정석 투플토 라인은 아주 강력하지만 중요 결승마다 번번히 무너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KTF가 굳이 3대 플토 중 두 명을 가지고 있는것보다 차라리 팬텍에 한 선수를 내주고, 대신 이병민 선수를 데려오는게 윈-윈 트레이드가 될 것 같네요. 게임 외적인 면에서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팀의 밸런스를 맞춘다는 의미가 있죠. 얼핏 보기엔 테란 프로게이머의 숫자가 많으니, 숫자가 적은 토스게이머의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실제로는 KTF가 데려올 수 있을만한 테란 선수가 거의 없다는 상황을 고려했을때...네임밸류 등에서는 KTF쪽이 손해를 볼지 몰라도 이병민 선수와 케텝 양 토스 중 한 명의 맞트레이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곰사마
05/08/18 13:5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KTF가 그냥 돈으로 사올까 같다는 생각이 -_-;
05/08/18 13:53
수정 아이콘
팬택은 플토라인의 보강이 필요하고 ktf는 테란라인의 보강이 필요한만큼 이병민-박정석/강민중 한명 의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나름대로 윈윈 트레이드가 될거 같습니다.
Frank Lampard
05/08/18 14: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병민이 과연, 강민-박정석보다 중요 무대에서 신뢰를 줄만큼의 커리어를 쌓았는지? 강민-박정석은 그래도 메이져무대 결승만 3~4차례 이상 밟은 선수들이죠. KTF입장에서는 이윤열이면 몰라도 이병민을 Get하기 위해 강민-박정석 중 하나를 희생하는건 어리석다 봅니다. 기본적으로 플토 에이스는 야구에서의 좌완 에이스만큼 희소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너는강하다
05/08/18 14:50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진 모르겠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구분기준은 인원이 300명이상이냐 이하냐였던듯 합니다. 수업시간에 본듯한 기억이..
너는강하다
05/08/18 14:56
수정 아이콘
방금 확인해보니 업종별로 다르긴하지만.. 팬택은 제조업쪽으로 분류될듯하니 300명 이상이냐 아니냐가 기준이군요. 팬택의 사원수가 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김성재
05/08/18 14:58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팬텍이 대기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너는강하다님말대로 중소기업의 기준을 초과하면 대기업이며 팬텍과 같은 제조업의 경우에는 300인 미만 근로하거나 자본금이 80억 미만이어야 중소기업입니다. 즉 팬텍은 대기업 분류가 맞습니다.
카이사르
05/08/18 14:5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를 이병민 선수에 비하여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메이저대회 우승기록 만으로 선수를 평가하자면, 박정석 선수나 강민 선수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라인에는 상대도 안 될 겁니다. 박정석 선수나 강민 선수가 우승 몇 번 했습니까? 그런 식으로라면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를 트레이드 한다고 했을 때, 이윤열 선수 팬들이 이윤열 선수 아깝다면서, 팬택앤큐리텔 손해니까 절대 안 된다고 날뛰면, 박정석 팬분들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김성재
05/08/18 14:59
수정 아이콘
sk텔레텍(현 sky텔레텍과 옛날 현대 큐리텔 직원수만 해도 몇명인데요..) 당연히 자본금도 조사해봐야겠지만 매출액을 보면 80억은 충분히 넘을겁니다.
05/08/18 15:01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한때 뭐 공격적으로 변했다 . 잘나가다가 어느샌가 소리없이 다시 서서히 하강해서 B급 확실함. A급도 C급도 아닌 B급이 적절하네요. 참고로 S급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강포스 때 최연성.이윤열이라면 S급줘도됩니다만.
김성재
05/08/18 15: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테란라인 보강의 의미라면 이병민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트레이드가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프로토스는 희귀하며 인기면에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KTF가 절대 안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론트가 우승 지상주의를 택한다면 모를까 프랜차이즈 스타 (뭐 KTF가 전부 끌여와서 했지만 박정석 선수는 현재 KTF프랜차이즈 스타라고 봐도 무방하겠죠.)를 트레이드 할리는 없을거 같군요..
솔직히 임요환 선수는 그 누구와 트레이드 하기 어렵고 박정석 선수쯤 된다면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와 비슷한 급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력적인 면이 아니라 희귀성과 인기도를 감안해서요..)
히꾸임
05/08/18 15: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영입할수있다고 생각되는 테란중에 변길섭,김정민선수보다 뛰어난 선수가 있을것 같지는않네요
왠만한 에이스급 테란은 이미 자리를 잡았고 요즘엔 예전 이병민,최연성 선수가 나올때처럼 엄청난 신인도 크게 눈에 안띄구요

그렇다면 지금 김정민,변길섭을 뛰어넘을만한 테란은 이병민밖에 없다고봅니다
팬택도 분명 이윤열,나도현선수등 테란라인이 강하긴하지만 이윤열선수의 부진,나도현선수도 아직 부활하지 못한 이시점에서
한창 전성기인 이병민선수를 보내기엔 위험부담이 적진않죠

그렇다면 KTF는 결정을 확실히 해야할것입니다 팬택도 프로게임단에 투자할돈이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투나SG부터 함께해온 팀을 이병민이 왠만하면 떠나고 싶지 않을것입니다
솔직히 KTF의 멤버를 보자면 분명 정규리그에선 엄청나게 강한모습을 보이지만
결승전같이 엄청난 준비를하는 무대에선 번번히 떨어지죠 그 이유는 에이스급 테란의 부재입니다

SKY프로리그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2004스카이 1라운드우승의 주역 김선기,나도현 2라운드 우승의 주역 이병민,이윤열 3라운드 우승의 주역 차재욱,한동욱
그리고 이번 2005 스카이 1라운드 우승의 주역중에는 임요환,전상욱..

물론 위의 주역이라고 써놓은 선수들외에도 여러명의 선수들이 주역이라고 할수있겠지만 테란만 적어놓은것입니다
물론 김정민,변길섭선수가 그렇게 떨어진다는 이야긴 아닙니다만..
세종족 골고루 잘해주느냐 또 그날그날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느냐..
그리고 최근 상승세를 봤을땐 이병민선수가 더 낫다고 봅니다

어찌됬던간에 이병민선수는 현재 전승준우승이라는 슬픈(?) 명칭을 달고다니는 KTF에겐 꼭 필요한 선수이죠
그렇다면 큰 손실이 있다고하더라도 맞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팬택이 쉽게 놓아줄리가 없기떄문이죠)

제생각엔 KTF가 강민,박정석선수중 하나를 포기 못한다면 2명의 선수와도 트레이드될것같은 기분이 -ㅅ-;
Fighting [RED}Nada
05/08/18 15:25
수정 아이콘
흠.. 현재 각 선수의 실력으로 봤을때 이병민 <-> 박정석 or 강민은 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모든분들이 생각하시는것이 실력은 비슷하나 게임외적인면에서 두 플토선수가 아깝다고 하시는데.. KTF가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테란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그정도 감수하고 트레이드를 감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택은 말할것도 없구요.. 물론 1:1 트레이드는 힘들겠지만 제 생각에도 두팀 모두 긍정적인 win-win 트레이드가 될것 같습니다.
가승희
05/08/18 16:1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이병민선수간의 트레이드는 KTF가 손해죠-- 아무리 테란라인이급해도 박정석선수를 이적시키는건 손해죠.
상품가치나 팀에 미치는영향 개인성적을 보았을때 박정석선수를 앞서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강민 - 이병민선수의 트레이드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KTF가 필요한건 확실한 테란선수고 팬택이 필요한건 꼭 플토는 아니고 어느정도 인기도나 지명도가 높은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런면에서 강민 - 이병민선수의 트레이드는 양팀다 공평한 트레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강민,이병민선수는 트레이드를 반대할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강민선수는 박정석선수에게 .. 이병민선수는 이윤열선수에게 어느정도 그늘에 가려져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늘에서 벗어나기위해 이적을 원할수도있습니다.
KTF가 강민선수가 빠지면 사실상 플토가 박정석선수 혼자니깐 (조병호선수는 개인전에 두각이 없기때문에).. 부담이 될수도 있으니깐
안기효-변길섭선수의 트레이드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Spiritual Message
05/08/18 16:17
수정 아이콘
KTF 입장에서는 전력이나 인기 면에서 크게 공헌하고 있는 투 플토 중에 한 명을 내보내기가 아깝겠지만, 팬텍도 이병민을 내보냈는데 이윤열 나도현이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에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그러니까 팬텍 입장에서도 투 플토 중 한명 급의 카드가 아니면 이병민 선수를 내주기가 어렵다는 얘기죠.. 현실적으로 이병민 선수를 데려오려면 저 정도의 트레이드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것 같네요..
UcuPraCacia
05/08/18 16:23
수정 아이콘
가승희님// 그럼 팬택측에 토스가 서기수 선수 밖에 없는데 혼자서 가능할까요?팬택 신인드래프트에도 참가하지 않는것을보면 특별히 연습생이 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팬택측 토스라인이 완전 무너집니다.
실내화박스
05/08/18 16:29
수정 아이콘
가승희//KTF와 팬택이 필요한 종족은 테란이랑 토슨데 안기효-변길섭 트레이드는 왜합니까-_-;;
호랑이
05/08/18 16:36
수정 아이콘
대기업과 그룹은 다르죠-_-;;;;;
그룹의 이름(현대, 삼성, LG 등) 이 앞에 붙은 회사들을 막연히 대기업이라 생각하시는데 개별기업 매출 규모로 따지면 팬택 아래에 있는 대기업(?) 많습니다 ^^;;
☆FlyingMarine☆
05/08/18 16:56
수정 아이콘
흠, B급. 확실히 개인대회나 최근분위기 플레이보면 B급맞는것같군요. 너무 예전 얘기를 꺼냈군요. 프로리그는 몰라도 다른데서는 B급 정도 되는것같군요. 제가 오바한것같습니다. 그런데 실내화박스님, 그딴 시비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님이야말로 그따위 자기생각만 내비추는 글로 선수들 순위나 혼자 매기고 다른사람들 의견은 무시하고 우기기밖에 못하는 무개념아닌가요? 참 뭐없게 말하시네, 팬이니까 잠시 그랬던거죠 후에 인정했잖습니까^^ 그리고 김정민 A급이라고한게 개그인가요? 하, 그렇게 말도안되는 개소리였습니까? 님 좋아하는선수아니고 님이 한얘기 아니라고 그따위로 말하지마십시오. 님글 댓글에 한번달고 이글에 한번단건데 매일발끈하다니, 두번하면 매일하는거군요. 푸하하, 어이가없네요^^ 개념탑재하고오시길
☆FlyingMarine☆
05/08/18 17:00
수정 아이콘
실내화박스님 남들앞이라고 그따위로 말하지마시죠, 괜히 이상한거 들춰내고 그따위로 말하고 , 사람이 뭐그렇습니까?
☆FlyingMarine☆
05/08/18 17:02
수정 아이콘
자신이야말로 남이 반박하면 혼자 열받다가 인정못하고 발끈해서 뒤로 쪽지나 보내는 그런 사람이란걸 모르는가?
실내화박스
05/08/18 17:11
수정 아이콘
☆FlyingMarinae☆// 아주 지대로 흥분하시네요.쫌만 김정민선수 평가절하해도 아주 흥분하시는분이 여러사람이 B급평으로 대세가 되니깐 인정하네요.사람이 뭐 그렇습니까?
김정민선수 A급이라고 한게 개그라고 하니깐 아주 개념은 버리시고 반박하는게 과관이군요.님이야 말로 뒤로 쪽지나 보내면서 남앞에서 개념있는척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05/08/18 17:13
수정 아이콘
실내화박스//그러는 거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님이 좋아한다던 차재욱 선수? 본선에 한번도 못 올라왔는데 A급 인가요? 이런말 기분 좋나요?

후..죄송합니다 다른 KOR팬과 차재욱선수팬..
☆FlyingMarine☆
05/08/18 17:18
수정 아이콘
아, 님이 먼저 보내시지않았나요? 그래서 전 대꾸한거뿐이구요^^ 그리고 대새가 그렇다니, 전 옛날생각을 하고그랬을뿐이죠. 님처럼 대놓고 이상한근거로 얘기하시는분하고는댓글이 달랐으니까요. 대세가 되서 인정하다니 님의 근거와는 달랐고 정말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인정했죠. 어디 제가 B급아니랫습니까? 님이 말하는 그 잘난 소울테란이 KTF보다 실력면에선 훨씬 앞선다는 얘기와 질도 달랐구요. 그러니 그랬던거지 말도안되는걸로 쯧쯧...님이야 말로 남앞이라고 대놓고 까대기나 하고 참.
☆FlyingMarine☆
05/08/18 17:23
수정 아이콘
자신에 대해서나 좀 알았으면 좋겠군요, 자기가 했던 짓은 모르고 참나 .금자씨의 한마디가 생각납니다 "너나 잘하세요"
땡글가면
05/08/18 17:31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랑 트레이드에다가 1억정도 옵션이면 서로 괜찮은 장사일듯하군요..
난폭토끼
05/08/18 17:48
수정 아이콘
대기업 중소기업 찾고 있길래 뭐 하나 참고 하시라고 말씀 드립니다.

일단 재계쪽에 투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 시민들의 의식과는 대기업의 기준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여타 제반사항을 참조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준을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 함은 다음의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기업을 말한다.

①업종기준 : 제조업·광업 등 중소기업기본법(이하 중기법) 시행령 별표에 열거된 32개 의 사업을 '주된 업종' 으로 영위하는경우(기타 생략)

②규모기준 : 당해 기업이 상시 사용하는 종업원수·자본금 또는 매출액이 업종별로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 별표의 규정에 의한 규모기준 이내일것.(or기준) 다만 종업원수 1천명이상, 자기자본 1천억원 이상, 매출액 1천억원 이상 또는 상장·등록법인으로서 자산총액이 5천억원 이상인 경우(이를 초대형중소기업이라 함)는 제외

③소유의 독립성 기준

실질적인 독립성이 중소기업기본법시행령의 규정에 적합할것


일단 P&C가 정확히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어느 업종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출액이나 상시근로자수, 자본금에 있어서 전부다 중소기업 기준을 충족 시키지 못하는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뭐, 우리가 잘 모른다고 해서 대기업이 아닌건 아닙니다. 업계에 보면 정말 대기업은 많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1%만 해도 450,000명이 넘습니다. 부유층 비율은 5%를 넘는다는거 아시죠? 그들중 상당수가 이른바 기업을 소유하거나 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숫자는 꽤 많죠.

참고로 우리나라 100대기업 안에 드는 기업을 소유하고 있으면, 어지간한 일에 있어서 '보통사람' 들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편의를 누릴 수 있을겁니다.

100대기업, 정말 큰 기업입니다. 만약 P&C가 100대 기업 안에 들 정도의 규모와 그에 걸맞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면 결코 SKT1이나 KTF보다 투자에서 밀리지 않을겁니다.
실내화박스
05/08/18 18:22
수정 아이콘
☆FlyingMarine☆//남의글의 먼저 어이상실, 무시하자는 식으로 사람 비꼰건 당신아닌가요?당신이랑 의견이 틀리면 자신의 의견을 말하던지 완전 어이없단식으로 먼저 깐건 당신아닌가요?제가 근거없이 주장했던가요?최근 30전 최근 10전경기전적을 보더라도 소울이 훨씬 낫다는거 몇번이나 말했을텐데요?자기 자신도 개념없이 설치는 주제에 남보고 "너나잘하세요" 참 과관이네요
실내화박스
05/08/18 18:42
수정 아이콘
The..//일단 차재욱선수 좋아한단적 없고요,설사 차재욱선수 좋아한다 하더라도 본선에 한번도 못올라오고 성적이 안좋아서 안좋은평가 듣는거라면 별로 기분나쁠것같지 않는데요?부진하고 있는 선수를 팬의식에 빠져서 A급으로 우겨대는게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FlyingMarine☆
05/08/18 20:13
수정 아이콘
실내화박스//아,제가 우겼었나요? A급이라고? A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그뒤로 인정했잖습니까. 우긴다는것의 의미를 모르고 말씀하시나봐요? 국어공부 더하고오시죠. 괜히 열받으니까 또 막말하는 저모습. 그리고 무시할수밖에없었죠^^ 낚시라고 할정도의 글이었으니까요. 사람들이 그랬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깠나요? 하하, 재밌군요. 30전 최근 10전경기 보면 소울이 훨씬낫던가요? 훨씬은 아니죠. 네, 낫긴 하죠. 좋습니다. 그런데 30전전적보고 모든걸 따집니까. 그럼 최근 분위기않좋은 이윤열선수가 최근전적 않좋다고 진영수,한승엽보다 못한 테란이 되는거군요? 그리고, 기분나쁘지 않은데 제가 님글에 반박했다고, 네 님말대로 비꼬았다고해서 열받아서 쪽지보내고 분해합니까? 말로만 저러고 직접 보이던가요 이미 열받아서 이러고있는모습도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뭐 개념없이 설친다해도 이자리에서 님이 시비를 거셨죠? 그전에 설사 무슨일이있었고 않좋다해도 이건아니죠. 다른사람앞에서 그따위로 말하고 까대는건 아니잖습니까, 개념 제발 탑재하세요. 개념없이 설치다니 먼저 이따위로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댓글에 시비건게 누군데요? 전 이번에 조용했잖습니까? 님한테 말한것도아니고 참나. 먼저 "저분 원래저러던데" 이런식으로 떠들며 설친사람이 누군데요? 스크롤바 올려보시죠^ ^ 님 눈에 거슬린다고 그따위로 말하지마십시오.
05/08/18 20:37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쪽지로 대화를 나누심이 좋을듯합니다.
☆FlyingMarine☆
05/08/18 20:45
수정 아이콘
아ㅜ, 죄송합니다. 서로 감정 않좋다보니, 다른사람들 다보는앞에서 말다툼을 했군요. 죄송합니다.괜히 분위기 흐트렸네요. 이제 그만 두도록 할께요^^
실내화박스
05/08/18 21:27
수정 아이콘
☆FlyingMarine☆//남의글의 먼저 어이상실, 무시하자는 식으로 낚시 댓글달면서 사람 비꼰건 절대로 인정을 못하나보네요??당신이 먼저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나도 이런식으로 시비를 거는건 모르나? 이번에 조용하면 단가?졸라 욕하고 조용하면 다겠네요?당신 머리속에 개념이란게 탑재댔다면 사과를 하고 조용히 하던가요.
granadoespada
05/08/18 23:29
수정 아이콘
박정석이나 강민을 이병민과 트레이드하는것은 인기면에선 손해지만, 전력상으로는 훨씬 + 입니다.
05/08/18 23:56
수정 아이콘
그냥 그대로 였으면 -_- 좋겠어요
팬택 이병민선수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병민선수를 좋아하기때문에..
05/08/19 00:56
수정 아이콘
왜 A급 B급이란 단어가 있나요 ? 가능성을 보는 것이 프로게이머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05/08/19 03:02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둘째치고 사람 한명 두고 저사람 A급이야 B급이야 그러는건 어느나라 예절이죠?-_-사람 그렇게 평가하는거 아닙니다.
당하는 입장에서 어떤 조직 들어갔는데 "아 저녀석 스펙보니깐 B급밖에 안되드라" 이런식으로 대! 놓! 고! 까면 기분 좋겠습니까?..;
그만합시다.
ps. KTF는 현전력보다 아무래도 기업광고효과+시청률+관련상품들+@ 등등 상업적 효과가 지금 최고를 자랑하는 박정석 강민 두 선수를 안 내놓는게 돈이 더 된다고 생각하겠죠..
개인적으로는 김정민선수 정말 정상의 자리에 한번 올라야될듯..^^(바램이죠)
꽃단장메딕
05/08/19 12:19
수정 아이콘
팬택이 대기업이냐 아니냐가 그리 중요한 문제인건가요?
적어도..자금력에서 밀려 다른팀에 선수를 보내야 할 정도의 스폰서는 아니라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5/08/19 21:37
수정 아이콘
가승희//강민선수가 박정석선수그늘에 가려져있다는거 어의가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14 TV방송... 우린 모두 속고있는 걸까요? [67] 7609 05/08/18 7609 0
15713 2005년 8월 18일 부활이 막을 내렸습니다. [48] 히로요6067 05/08/18 6067 0
15712 세계최초 그래픽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17] khw10044197 05/08/18 4197 0
15711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25~27화 [3] DEICIDE4986 05/08/18 4986 0
15710 그들은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11] EzMura4740 05/08/18 4740 0
15709 주관적인 해설랭킹! [78] XoltCounteR6201 05/08/18 6201 0
15708 [legend가 본 프로게이머] No.1 풍운아 이용범 [26] legend7468 05/08/18 7468 0
15707 프로리그 올스타전 MVP에 대해서. [26] PdksoenbW5640 05/08/18 5640 0
15705 제가 정말 보고 싶은 프로리그 이벤트전.. [38] 마르키아르5860 05/08/18 5860 0
15704 모든 게이머들이 올랜덤으로 경기를 한다면... [67] 정테란6020 05/08/18 6020 0
15702 [릴레이 소설]레드 팀 소설,제목미정 [5] 퉤퉤우엑우엑5218 05/08/18 5218 0
15701 옵저버가 2명?? [2005 프로리그 올스타전] [36] 밀가리6034 05/08/18 6034 0
15698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22~24화 [6] DEICIDE5306 05/08/18 5306 0
15697 [릴레이 소설]블루 팀 소설,'혈' [10] 퉤퉤우엑우엑4796 05/08/18 4796 0
15696 드라마 부활, 오늘이 마지막회 입니다. [31] 호수청년4516 05/08/18 4516 0
15695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9~21 [11] DEICIDE5496 05/08/18 5496 0
15694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둘째주) 결과 [9] DuomoFirenze4179 05/08/18 4179 0
15693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6~18화 [11] DEICIDE5272 05/08/18 5272 0
15692 거울 이야기 [10] 총알이 모자라.5376 05/08/18 5376 0
15691 감자탕이 감자탕인 이유. [44] Gidday9078 05/08/18 9078 0
15690 통일이 싫어요. [22] 비롱투유5354 05/08/18 5354 0
15689 오늘 파포에서 본 이병민선수 트레이드설.. [91] 에프마린8472 05/08/18 8472 0
15688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3~15화 [4] DEICIDE5525 05/08/18 55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