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17 21:50
송재익 캐스터는 욕을 먹으면서 오래 사시는 것 같습니다.
축구 선수 하나 완전히 배려 놓기를 작정하신 분이죠. 봉프는 그저 실험이려니 생각합니다. 차두리 선수가 그 빠른 발로 수비수를 전반 시작부터 헤집는다는 발상으로 포워드에 기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발상의 전환은 괜찮았습니다만, 성과가 아쉽네요.
05/08/17 21:51
안정환, 차두리, 이영표 선수를 부른게 의문점입니다. 마지막 경기니 국내파를 총 동원 시켜서 전술적으로 실험 해 보고 선수도 봐야 했었는데...암튼...오늘 경기..정말 보고 분통 터졌습니다...그리고 이영표, 차두리, 안정환 선수 가지고 뭐라 하지 맙시다. 시차적응도 됬을까라는 생각 체력적으로 풀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니...휴;;
05/08/17 21:51
전 선수들도 집중력이란걸 잃은듯 보입니다. 패스를 받아도 멀둥멀둥 있을뿐이고..참 답답하네요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 보여주길 바랍니다.
05/08/17 21:51
이제 울대표팀이 한골도 못넣고 지는게 익숙해져버렸습니다...ㅡㅜ
봉쁘...몇가지 묻고싶군요.. 도대체 전술이라는 단어는 알고있는지.. 도대체 이영표는 왜 오른쪽에 배치하는지.. 도대체 김동진은 왜 기용하는지.... 부탁합니다..제발 가주세요...예??
05/08/17 21:52
오늘 경기 진짜 어이없네요 아우 속으로 쌍욕이 다나옵니다 아주 아아아악~~ 결과적으로 해외파는 패착이네요 에블바리 컨디션난조 특히 차두리는 국대급 맞는지 의심이 가더군요. 거기다 김동진 닌자모드에 퇴장까지 gg
05/08/17 21:52
정말 이럴거면 이영표 차두리 안정환선수 부르지마 말지..
특히 안정환선수는 이적 한지 얼마나 됐다고 주전경쟁하기도 힘들텐데..후....
05/08/17 21:52
오늘처럼 답답한 경기도 처음 봅니다. 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축협은 봉프~ 내보내지 않는다고 하지.. 그렇다고 이렇게 계속 놔둬야 하나요?? 정말 한숨뿐입니다.. 일본은 이란을 이기고 B조 1위라는데.. 후~
05/08/17 21:53
개인적으로 압권은
경기 시작전 북한하고 경기 장면에서 김영광 골키퍼 선방을 이운재 선수~ 선방이죠 =_=; 그리고 수없이 이어진 박주영선수 편애 모드..
05/08/17 21:53
전술에서 완벽하게 졌다고 생각합니다-_-;;
공격과 수비할때 사우디 수비 늘렸다가 줄였다가.. 상대선수에 맞게 선수배치까지..;;;
05/08/17 21:53
아..그리고 해외파 3선수...두리.영표.안느선수...
능력없는 감독 임기늘려주려고 먼길 왔는데 컨디션만 말아먹고 가는군요...
05/08/17 21:53
이영표, 차두리, 안정환 선수의 플레이에 태클을 거는게 아닙니다.
그들을 무리해서 넣은 조봉래 감독의 용병술에 태클을 걸고싶습니다. 게다가 김동진사랑은 언제쯤 끝날지, 오늘 정말 못된 생각까지했습니다. 김동진선수 부상당해서 아예 안나왔으면 하는생각을요. 제발 조봉래 감독이 경질되던지, 정신좀 차렸으면, 전에 조봉래감독 경질하라는 글들을 볼때마다, 제가 냄비근성 운운했지만, 이제 저라는 냄비가 끓어오릅니다.
05/08/17 21:53
비난 여론도 심하고...오랫동안 이기지 못한 사우디가 상대라 해외파들까지 부른게 아닌 가 싶네요..결과는 좋지 않았지만요..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였는데 좀 더 실험적이고 과감한 전술이나 선수기용이 아쉬웠습니다.
05/08/17 21:53
전 그냥 마음을 비웠습니다.
오히려 사우디 선수들을 중심으로 게임을 봤는데 잘하더군요..1.5군이라는데 선수들 개개인의 기술적인 차이가 현저히 드러난 한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뻥축구 정말 난감하네요. 정확도 없는 롱패스에 뛰어다니는 선수들 체력은 빠질대로 빠지고.. 봉감독 경질되는건 원하지 않지만(이 시점에서 다른 감독이 온다해도 좋아질것 같진 않군요) 월드컵때 제발 1승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05/08/17 21:53
월드컵 4위 했던 것이 독이 되었습니다. 월드컵 이전보다 몇몇 선수들 제외하고 수준이 낮아졌습니다. 색깔도 없고 돌파력도 없고 오늘 경기는 의욕마저 없고...
이런 말씀 드리면 돌맞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우리나라 축구 수준을 별로 높게 보지 않습니다(몇몇 선수들 제외...). 이게 원래 실력입니다. 아니, 원래는 이것보다 좀더 잘했는데 요즘 수준이 많이 낮아진거죠. 월드컵때는 크레이지모드였으니 패스... 솔직히 축구 강대국 될려면 아직도 멀었습니다. 별로 답답하지도 않네요. 그냥 그러려니... ㅡㅡ;;;
05/08/17 21:54
골 못넣는 공격, 실수연발하는 중앙, 너무 쉽게 뚫려버리는 수비...
10달 남았는데;; 아무런 비전도,희망도 보이지 않네요...
05/08/17 21:55
정말 이런 졸전보는것도 지겹습니다. 패스한 횟수가 패스미스한 횟수랑 같은것 같습니다. 패스가 3번이상 빠르게 이어지는 것을 본 기억이 없네요. 게다가 코너킥이나 프리킥때는 어이없는 크로스나 슛. 패스연습을 본프레레가 안시킨건가요? 아니면 선수들이 게을러서 패스연습을 안하나요? 거기다 항상 문제인 골만 보다가 같은자리에 두선수가 있는등의 포지션 중복현상이 계속 발생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오늘 경기엔 편파판정하는 심판까지 가세하면서 그야말로 최악의 졸전이었습니다.
05/08/17 21:56
송재익 신문선커플의 오늘 최대 개그....
김동진 퇴장당한지 5분이 넘도록 상황파악을 못한다...... 나중에 주위에서 귀뜸해줬는지 원래 알고 있었던 것처럼 뜬금없이 숫적열세를 언급하는 신해설과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는 송아나.. 송재익 : 김동진 선수가 퇴장당한 과정을 다시 정리해주시죠(자기는모름) 신문선 :..... ( 나도 모르는데 ㅠ_ㅠ) ..... 상대문전에 크로스 올리는 과정에서... 어쩌구 ..... 참내.. 수비하다가 이단 옆차기로 사우디 선수와 충돌후 퇴장당했는데 카메라에도 나왔건만 왜 신 송 두 인물들은 몰랐던 걸까요.. 해설도 짜증나고 SBS에서 축구중계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05/08/17 21:56
김동진을 포기하고, 차라리 왼쪽에 이영표를 넣겠습니다.
후반 중반쯤에 백지훈선수빼고 전 조재진선수가 들어가서 전술적으로 변화가 생길줄 알았더니, 김정우 선수가 들어가는 순간.. 패배를 짐작했습니다. 후.. 거기에 김동진 퇴장.. 그걸 한참후에나 발견하는 해설진들.. 정말 답답의 연속이였죠.
05/08/17 21:56
오늘 백지훈 선수도 움직임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씩 날카로운 패스가 돋보였지요(절대로 저희학교 선배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절대..;)
나중에 교체되긴 했지만; 그게 살짝 맘에 안들더군요. 김정우선수도 활약했습니다만.. 약간 공격이 무뎌진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저도 송재익씨의 박주영선수 띄우기가 좀 그렇더군요; 박주영선수 오늘 좋은 움직임 보여줬다고 할만큼은 아니었으니까요. 센스있는 패스는 많았습니다만, 그전과 같은 환상적인 볼컨트롤은.. 글쎄요.. 말씀하신대로 김진규, 유경렬, 김두현선수의 움직임이 좋았고, 차두리선수의 패스미스들 ㅠㅠ 나중에 정경호선수로 교체되긴 했지만, 정경호선수도 약간은 무뎌진느낌.. 문전에서 놓쳐버린 많은기회들.. 아쉽더군요.. 안정환선수랑 이영표 선수도 제컨디션이 아닌거 같고.. 뭐.. 이영표선수는 상대 수비가 잘 마크한거 같습니다.. 국대,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05/08/17 21:57
안정환은 아니라고 몰디브랑 비길때부터..저번 우즈벡전 비길때부터
생각했던것이..역시 주효!!! 안정환,안정환 외치던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시차적응?? 안정환은 원래 이런 모습인데.. 뭐 김동진,차두리는 예상했었고.....
05/08/17 21:57
차두리 선수 오늘 패스미스가 정말 많더군요...선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해설자분들...오늘 실수가 많으시더군요. 골과 옵사이드도 구별못하고, 김동진 퇴장당한 사실을 5분 정도 지나서 알더군요. 화면에 레드카드가 보였는데 쓸데 없는 소리 하다가 못본듯...답답합니다.
05/08/17 21:57
해설 대박!!
분명 카메라에 심판이 레드카드 꺼내든것 보였는데.. 딴얘기하면서 아무말 안하더라고요. 김동진 선수가 항의하면서 나가는 것도 잡혔음. 근데 10분후에 말하는 센스... 것도 못봤는지 자세한 상황은 말못함.. 경기장 가서 본거 아닌가요. 해설위원님..; 그리고 선수이름은 왜렇게 캐스터가 헷갈려하는지 특히 안정환선수랑 박주영선수 헷갈려하더라고요. 전 사실 캐스터 해설위원에 더 열이 받았습니다.-_-
05/08/17 21:57
2002월드컵때는 못해도 기다림..참음..이런걸 통해서 이득이 온다는 걸 알았다면. 그 후에는 그 인내라는 것들이 반대로 얼마나 해를 주는지 알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해설, 뭐하자는 건지요. 완전소중박주영모드도 그렇고, 전 김동진 선수 퇴장당할때 레드카드를 보긴봤는데, 해설진들이 하도 거론을 안하길래 어라? 퇴장 아닌가? 있나보네? 이러다가 조금 있다가 조재진선수들어갈때 오랜만에 김동진+조재진 플레이보는거 아녀? 이러고있다보니 역시나 그때 퇴장이더군요...
05/08/17 21:57
백지훈선수는 왜 뺐는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김정우선수는 수비형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인데 김정우 선수들어가니깐 백패스나 횡패스가 계속 나오더군요. 차두리 뺀건 그나마 괜찮았네요.
05/08/17 21:57
똑같이 본선진출 확정된.. 상태!!
사우디는 2군 선수들 컨디션 점검차.. 주전선수들 휴식차.. 한국은 해외파 다불러들이고.. 컨디션 개판만들고.. 주전선수들은 또 강행군.. 조봉래 감독을 위한 선수들의 희생.
05/08/17 21:58
옛날에 네덜란드에서 히딩크감독님과 같이온 핌베어벡이 생각나네요...
코엘류감독 경질되었을때 핌베어벡이 한국축협에 '나는 돈은 크게 받기 원치 않으니 한국감독 맡게해달라'그랬던걸로 알고있는데 축협이 거절했다더군요 -_-;; 사실인가요? 핌베어벡이 우리나라감독맡았다면... 이미 아시아수준에서 벗어났을텐데요...
05/08/17 21:58
박주영선수는 좀 호흡이 잘맞는 선수가 있다면 오늘 좋은 어시스트 한두개정도는 할수있었다고 생각. 박주영-이동국으로 사용하는게 역시 좋을듯하네요. 역시 타겟맨으로 사용하기엔.. 약합니다 박주영.
05/08/17 21:58
사실 오늘경기는 사우디가 워낙 잘한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축구경기라는것이 상대적인 것이니 그만큼 우리나라가 못한다는 말도 되겟지요. 월드컵때의 그경기력이 어떻게 나왔는지 상상이 안될정도네요. 가장 문제는 미드필더가 아닌가 합니다. 대체 공격수들이 맘놓고 슛을 쏠쑤 있는 패스를 주지를 않습니다. 자기들끼리 패스놀이만 하다가 번번이 끊기고 부정확한 크로스만 남발하더군요. 거기다 오른쪽으로 가버린 이영표선수 마저..음 좌동진 우영표를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했습니다만 이젠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어중간한 둘보단 하나를 죽이더래도 하나를 살리는게 낳을것 같습니다. 선수들 패스연습 좀 해야겟던데요..
05/08/17 21:58
그래도 약간의 위협적인 패스나 찬스는
박주영 선수의 발끝에서 나오더군요. 마지막 42분경인가 박주영선수 챤스잡았을때 넣었으면 영웅 됏을뻔했는데 아쉽넹요. 수비수 발바닥에 붕떠버린 공 안정환 선수와 차두리 선수는 솔직히 좀 실망했습니다.
05/08/17 21:58
신문선씨의 "오늘의 주심은 태국인입니다."
그 말에 완전히 실망했죠...축구계만 세대 교체할 것이 아니라 해설진도 세대 교체 하기를....
05/08/17 21:59
핌베어벡도 솔직히 본프레레 수준일 뿐이죠. 핌베어벡은 그냥 코치에서는 괜찮을 정도의 인물입니다. 정말 스콜라리 데려올 수 있었는데 안데려온게 천추의 한이네요.
05/08/17 21:59
히딩크여였나 핌베어벡이었나 이런 얘기를 했었죠. 본프레레는 네덜란드에서도 2류에 속하는 감독이다. 그런 사람을 선임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역시 맞는 얘기...
05/08/17 21:59
오늘 선수 , 감독보다.............
해설진이 욕을 먹는....... 유일무이한 경기군요.. 선수들이 골을 못넣으면.. 일파만파로 다 싸그리 욕먹군요.
05/08/17 21:59
아무리 감독이 짤리기 직전 어쩌구한 상태여도...
본선 진출이 확정된 나라가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다 동원한 예는 본적이 없네요. 사우디 조차 2군으로 나온 오늘 경기..;; 참 실망스럽습니다.
05/08/17 22:00
칼스티어//무슨근거로 핌 베어벡 코치를 감독을 선임했으면 아시아수준을 벗어낫을거란 결과에 봉착하죠??이해가 가질 않네요. 너무 심한 비약이 아닌가 합니다.그는 감독으로서의 경험이 한차례도 없죠. 물론 히딩크와 2002한일 월드컵4강의 1등공신이긴 하지만요.
05/08/17 22:00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동아시아 경기때의 선수구성보다는 훨씬 나아보였습니다. 이동국/이천수 조합보다는 안정환/박주영 조합이 더 나음. 그리고 박주영에 대한 좋은 말을 많이 한 건 사실이지만, 실력이 제일 낫고 기막힌 패스 연결을 하는 건 인정해야죠. 다만 오늘은 볼 컨트롤이 조금 나빠서 결정적인 기회 몇 번 놓쳤죠. 다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확신함. 차두리는 역시나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거 같고, 정경호와 이영표는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05/08/17 22:01
신문선 해설은 워낙 누리꾼 기질이 다분한 ㅡㅡ..
"까"기를 잘하시는 분이셨고 .. 송재익 캐스터는 재미위주의 캐스팅을 하시려는듯 하나, 축구중계가 아니라 무슨 만담하러 나온사람같고요 .. 답답한 코리아 축구
05/08/17 22:01
아 진짜 열받는군요. 공격 정말 디지게 단순하네요. "아~~~~~~~"라는 한숨밖에안나옵니다. 한국 축구 이렇게 허접했습니까?
차두리, 김동진의 삽질모드에 불안하기만 한 수비;; 단순한공격 -_- 조봉래 진짜 불쌍해서 까지는 않았지만 이제그만 한국을 위해서라도 떠나주셨음 합니다. 제발요 무릎꿇으라면 꿇겠습니다.
05/08/17 22:01
만약 본프레레를 짜른다고 하면 정말 세계 초일류급 감독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히딩크를 넘어서는 명장을 데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축구협회 사람들이 뒷구멍으로 자금 먹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데려올 수 있는 돈은 있습니다.
05/08/17 22:01
반면 또 알아두셔야할건 사우디의 전술적 측면은 완벽했습니다.
볼점유율에서 밀렸다고 안좋은 전술이 아니었습니다. 역습시의 선수들의 뛰어나가는 숫자는 정말 대단하더군요. 수비시 압박도 잘해주었고요. 그런점에선 사우디 아시아 최강에 꼽힐 수도 있다고 봅니다.
05/08/17 22:01
그리고 한가지 더 바꿀게 있더군요
캐스터하고 해설자...오늘 거의 온겜 옵저버는 세발의 피 정도 수준의 깜짝 발언...분명 어 재 퇴장이네 라고 생각하는데...중계진의 이어지는 만담...그래서 전 제가 잘못본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기 까지... 본프와 함께 같이 짤라야 할 사람들 입니다 아님 그대로 두고 중요 경기는 시방새 (sbs)방송을 피해주는 센스 정도는 발휘해 줘야...
05/08/17 22:02
초일류 감독이 오면 뭐합니까.. 축구 협회에서 자질구레한 권한은 다 가지고 있는데.. 초일류 감독 모셔올꺼면.. 그런 권한을 다 감독에게 맡겨야 합니다..
2002년도때 히딩크 감독에게 모든 전권을 맡겼듯이
05/08/17 22:03
8.20 토 20:45 Aston Villa
자 지성바르크 경기가 삼일후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홈경기군요. 얼핏 로날도 부상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도 지성바르크가 선발출장 할거 같습니다.
05/08/17 22:03
에메 자케는 프랑스 감독 제의도 거절했었죠.. 이제 감독은 다신 안하겠다고... 뭐.. 마음이 변해서 우리나라 감독 했으면 좋겠네요.
05/08/17 22:03
전 2002 월드컵때 브라질을 우승시켰던 스콜라리 감독만 탐나네요..
예전에 본프데려오자고 하기전에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갔다는데, 축협이 지네 힘 발휘 못하고 끌려다닐까봐 포기했다는 설이 돌더군요.
05/08/17 22:04
맨유경기는 20일 오후 8시30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해외파들 다들 피곤한지 정상적인 플레이가 안나오더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이번기회에 감독 교체했으면 좋겠는데.. 축협은 전부~무시하고 그대로 갈까 더 걱정입니다.. 답답하네요.. 답답해..
05/08/17 22:04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감독을 하려는 사람이 있을련지.....
협박이라도 해야하나요 정말 드라군이라도 출동했으면 좋겠습니다.(진심입니다.)
05/08/17 22:04
사우디 까지 포함해서 아시아 4강으로 보지않았나요? 사우디가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 다음으로 월드컵에 제일 많이 나온 나라인데..;;
월드컵 성적도 우리나라랑 북한 다음으로 좋을겁니다. 1994년도 16강 진출팀
05/08/17 22:04
차두리 선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보여주는 플레이의 반만 이번 경기에서 보여줘도 좋았을텐데...안정환 선수도 비록 초반이긴 하지만 FC메츠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고있고(지난 경기 평점인가 팀은 졌는데, 같은 팀 선수 중 평점이 제일 높았죠. 현지 팬 반응도 좋고..) 이영표 선수도 아인트호벤에서 왼쪽 윙백할때의 플레이와 오늘 플레이는 거리가 멀었죠..역시 너무 급하게 온건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에 보니 경기 14일전엔가 요청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 선수들 입국한지는 얼마안지난걸로 알고있고..네덜란드, 프랑스, 독일....거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들 아니던가요? 분명히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겠죠....(아니면 해외여행 한번 못 가본 자의 무지..)
05/08/17 22:04
답답한경기에 답답한해설..
레드카드나오고 퇴장당한장면 화면에 뻔히나가고있는데.. 그장면보지도못했는지 둘이 이상한 소리 해대다가.. 한참지나서야.. 상황파악하는.. 할말없죠..
05/08/17 22:04
아무튼 축협 자체도 물갈이 해야합니다. 몇십년전 부터 축협이 한국 축구의 발목을 잡았었죠. 모든 책임은 감독한테 떠넘기고 자신들은 계속 살아남아 돈만 먹고있죠. 정말 축협에 부패한 인간들도 문책해야합니다.
05/08/17 22:05
이상태로 독일 가서 유럽팀들과 싸우면 더더욱 망신을..
프랑스의 기분을 알겠네요 -0-.. 98 우승하고 02때의 프랑스.. 02때의 4위 한국이 06독일 월드컵때는..
05/08/17 22:06
Mr.L군님..
16강진출만해도 잘한것은 이미 옛날부터그런거에요. 지금은 1승할수있을까 하는의문이; 다시 98후로 돌아간 느낌
05/08/17 22:06
SBS 저딴식으로 해설할거면 중계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 해설 모두 3류밖에 안됩니다. 지나칠 정도의 편파해설에 선수 퇴장도 제대로 설명못하는 센스, 거기에 옵션으로 심판의 국적을 물고 늘어지는 모습까지...SBS는 그 두 인간 때문에 자신들이 욕먹는 것도 모르나요??
그나저나 오늘 사우디의 수비...정말 부럽더군요. 포백을 통한 지역방어...왜 우리는 저렇게 못하는 걸까요?? 지금이라도 국내지도자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랑 안맞다고 계속 외면하다간 멀어지는 건 피파랭킹과 월드컵 티켓뿐일겁니다.
05/08/17 22:06
16강 진출만... 이 아니죠..
2002년 월드컵 전까지.. 본선 1승을 못거둔걸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에서가 아닌.. 타국에서의 월드컵이 얼마나 힘든줄 알수 있습니다.. 16강 진출하면 정말 잘하는거라고 칭찬해야 합니다. 2002 4강에 너무 빠져있으면..;;
05/08/17 22:07
Mr.I.군님//16강 진출은 커녕 3패만 면해도 축하해야할 형편으로 생각됩니다만???
지금 실력으로는 월드컵에서 1무 하기도 힘든 실력입니다.
05/08/17 22:07
loween 님//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선수는 꽤나 오랜 부상이라고 들었습니다.(6주던가..) 그리고 20일날 경기에 긱스도 못나온다고 네이버뉴스에선가 봤습니다. 결국 맨유는 그날 주전 좌우날개가 없다는..선발 출장할 것 같네요.
05/08/17 22:07
1.5~2군 사우디 vs 최정예 한국(박지성,설기현 빠졌지만)
사우디 완승.(스코어 상으론 1-0이지만 경기내용으로 보자면 사우디의 압승이죠. 축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슬플뿐..) 우리나라가 15년?20년?동안 사우디를 못이긴게 이유가 있었네요
05/08/17 22:07
조만간 더블스쿼드의 첼시와 최대 라이벌 아스날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 솔직히 맨유경기보다 이게 훨씬더 기대되네요. 얘들경기는 뻥 섞어서 공이 거의 멈추질 않습니다. -_-;;
05/08/17 22:08
전 차두리선수의 볼트래핑및 볼키핑력과 골결정력 모두 못 믿겠습니다.
수비수도 뚤려있는 공간이 아니면 개인기로는 못제치고요. 단지 믿을건 스피드인데... 아무튼 차두리선수는 언제나 미완의 대기군요.
05/08/17 22:09
제 생각에도 이점이 문제입니다
전술이니 이런건 다 뒤로 물려놓더라도 도대체 게임을 무슨 생각으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테스트라고 보기에는 엔트리에 해외파까지 넣은 것을 보면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결과를 보면 이기려고 한 경기는 아닌거 같고 박주영선수 부상인데 집어넣고 지고나니 가는 중이다라는 인터뷰나올때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히딩크때는 솔직히 져도 유럽강팀이나 신흥강호들이여서 비난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그래 상대도 잘하잖아 이런건 있었습니다 분명히 근데 아니 이건 대체 아시아 넘는데도 이렇게 진을 빼니 월드컵 4강을 안갔으면 모르겠지만 4강까지 갔으면 이기던 지던 어느정도 위상에 걸맞는 힘을 보여주는 팀이 되어야 하는데 완전히 시계가 거꾸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예전에 16강에 목매달며 질거라고 확신하면서도 억지로 응원했던 그때로 말입니다 선수가 못했다라고 생각하기에 4강의 기적과 연일 들려오는 좋은 모습에 그렇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전 물론 매니아는 아니지만 정말 선수수준이 떨어져서 이런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아 아무튼 답답합니다 뭡니까 이게 실수로 전반초반에 골을 먹더라도 최소한 비기는 모습정도는 보였어야하는거 아닙니까 테스트던 실전이던 뭐던 간에 아 정말 답답합니다 한일전을 지고 오지를 않나 나원참
05/08/17 22:09
김동진이 퇴장 당했으면 이영표 원래 자리인 왼쪽으로 보냈어야 됐습니다. 오늘 이영표도 그렇고 박주영도 그렇고 자기 자리 아닌 선수들의 삽질이 너무 심했습니다.
05/08/17 22:09
Mr.I.군님// 본프레레보다 조금 나은 감독을 데려온다고해도 1무 하기도 힘듭니다. 90년 이탈리아 월드컵때도 이미 3패로 탈락한적도 있고 98년 월드컵때도 겨우 1무 했죠. 1승은 커녕 1무하기도 힘든 실력입니다. 냉정히 따진다면.
05/08/17 22:12
솔직히 월드컵 나가면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못하는 나라는 한 나라도 없습니다. 아프리카 나라들도 사우디하고 비슷하거나 사우디보다 잘하는 수준이고요. 그런데 사우디한테도 진다고하면 어느 나라를 이기겠습니까? 솔직히 유럽이 출전국이 줄어서 그렇지 월드컵에 잘 못나가는 체코,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또는 스웨덴, 스위스 정도만 해도 우리나라는 지금 상태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깁니다.
05/08/17 22:15
말다했죠,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 남미, 이 대륙에서 월드컵에 많이
출전하는데 그중 가장 축구실력이 떨어지는게 아시아죠. 객관적으로 볼때...그런데 아시아 최강이라고 말하고다니는 한국이, 1.5 군인 사우디 상대로 이런 졸전을 하고, 이상태로 월드컵가면 실력으로 이길수있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
05/08/17 22:18
아시아 티켓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_-
4.5장이면 너무 많죠;; 일단 이변이 없는 한 한국 일본 이란 사우디는 무조건 진출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유럽 남미 아프리카등 엄청 치열한 거에 비하면..정말 아시아는 천국입니다. 2002년도 한국과 일본말 잘해줬을뿐.. 중국 사우디 등은 거의 삽질했죠..
05/08/17 22:18
호주가 낀 이상, 냉정하게 아시아 최강은 호주죠.
한국은 이미 무너진지 오래.... 그냥 06월드컵 포기 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05/08/17 22:18
우리나라가 98월드컵 예선때 거의 독무대일만큼 아시아 국가들을 요리하다 시피했는데도 월드컵 나가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멕시코, 네덜란드에 참패하고 차범근감독은 도중에 짤리고 겨우 벨기에랑 할때는 죽기살기로 해서 비겼었죠. 아시아에서 펄펄날아서 월드컵 갔을때가 이모양인데 중국,북한에게 졸전을 벌이고 일본에게 지고 사우디에게 완벽하게 참패했는데 정말 월드컵의 어느나라도 절대 못이깁니다.
05/08/17 22:26
이게 현실입니다!! 월드컵4강 갔다고 우리나라선수들이 세계4위의 선수들인줄 아십니까? 머리에는 뭘 넣고들 다니시는지 궁금하군요.. 2002년때는 1년 반남짓 합숙시켜가면서 선수들 체력을 유럽선수들보다 더 높여놔서 그성적 나왔지 지금처럼 훈련할 시간도 제대로 않주고 월드컵4강때의 실력을 바란다는건 다른나라의 축구실력을 너무 무시하는거지요..오늘 사우디만 보더라도 선수개개인의 능력이 우리나라선수만 못하는 선수가 없어보이더군요.. 그나마 울 선수들이 기동력이 좀더 뛰어나서 그정도라도 핸거죠..
05/08/17 22:27
오케이컴푸터님// 축협 돈 별로 없어요. 세계일류감독 모시고 올
돈없습니다. 축협 예산 아시나요? 축협이 비리의 온상인가요? 그래도 스포츠단체중 가장 깨끗한 곳입니다. 그리고 축협 돈없어요. 매년 회장이 10억이상 보조금 내야 적자면하는 그런 단체입니다. 축협 비난하시더라도 아시고 비난하세요.
05/08/17 22:29
스포츠단체중 가장 깨끗한 곳 맞지요. 근데 비유를 그렇게하시나
"스포츠단체중" 입니다. 스포츠단체가 어느정도썩었는지를 모르시나본데;; 축협 썩을때로 썩었습니다.
05/08/17 22:30
정말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만, 신문보면서 TV보면서 한 선수가 이렇게 싫어지기는 처음입니다.
뭐하면 박주영, 뭐하면 박주영, 이래도 저래도 무조건 박주영.... 캐스터님 오늘의 애정어린 해설, 언제까지 가는지 두고보겠습니다.
05/08/17 22:32
저기 근데 98년에는 그 정도로 개판은 아니었거든요. 주축인 황선홍 선수의 부상이라는 문제도 있었고, 적어도 멕시코 전에서는 하석주선수의 퇴장 이전에는 괜찮은 흐름이었습니다. 벨기에가 그렇게 약한 팀이 아니었고, 그해 멕시코는 돌풍을 일으키며 8강에, 네덜란드는 우승후보라는 소리를 들으며 4강에 간 팀이었죠.
94년, 98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16강에 근접한 수준의 팀이었습니다. 적어도 선수 기술 수준에서는요. 다만 당시 세계적인 흐름이 4-4-2 플랫포백의 일자수비에 공간을 주지 않는 형태였으나 우리는 3-5-2 전형적인 스위퍼를 두는 90년대 초반의 축구를 하는 시대의 동떨어짐이 있었죠. 그래서 02년을 대비해서 히딩크라는 거장을 영입해서 세계축구의 조류에 편승하고자 한 것이었고, 히딩크가 와서 처음에 4-4-2 혹은 4-3-3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3-4-3 이라는 한국식의 압박축구 형태를 만들어냈죠.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유럽이나 남미, 북중미에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란 얘깁니다. 스피드 있고, 지구력 좋지만, 개인기술이 떨어지고, 체격조건에서 밀리다 보니 조직력 중심의 축구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좋은 감독의 선임이 요구되고, 그렇기 때문에 해외감독을 비싼돈 들여 데려오는 겁니다. 근데 본감독은 .... 모르겠어요..
05/08/17 22:33
태산님// 스콜라리와 축협이 접촉해서 감독직 성사직전까지 간 것은 알고 계시나요? 돈이없어서 안부르는게 아닙니다. 그냥 축협은 예전 차범근씨 시대 이전처럼 지원은 하지 않길 바라고 또한 지네들이 힘을 갖기위해 일류감독을 데려오길 싫어하는 거겠죠.
05/08/17 22:34
박주영이 물론 침착하게 잘했지만 편파해설이 심하더군요 . 차두리의 플레이는 독일1부리그선수라고 보기 아쉬웠고 안정환선수의 슛팅 3차례정도가 아쉬웠습니다 . 어쨌던 이영표를 시급히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선수를 발굴한후에 고질적 수비불안 해소가 시급 .
05/08/17 22:35
테란의 로망님// 썩었다는 증거 있으시면 내놔보심 좋을듯하네요.
이때까지 비리있다는 기사나 증거는 못봐서요. 저도 축협 비난하고 싶어서 축협예산이나 비리기사 찾아봤거던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비리는 업더군요. 그리고 축협예산 찾아보니(참고: 올 예산 271억입니다) 일류감독데려올 돈은 없을것 같군요.(참고로 영국감독인 에릭손이 연봉 100억입니다. 첼시의 무닝요가 140억 정도)
05/08/17 22:35
다른 이유 들이댈 필요도없이 봉감을 경질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도 봉감 말을 듣지않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정확한 정보입니다. 권위가 전혀 없어요.이렇게 떨궈내는게 관례(?)라더군요. 하물며 통역조차 봉감 말을 제대로 듣지도 전하지도 않는듯 합니다. 티비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봉감이 아무리 떠들어도 어느 누구 스텝한명도 듣지 않았다는 걸. 너무 오래 있었죠.이제 고향가서 자기 닮은 멍한 토끼나 키우며 ,,,,,,,
05/08/17 22:35
오늘 마음에 안들었던것은 컨디션이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제대로된 전술을 지시하지 못한 봉푸감독과
완전편애모드 송재익, 완전 본프레레 까는 신문선의 태도였습니다 정말 송재익캐스터는 레드카드 나온후 10분후 발언하는 센스 그리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오프사이드로 골이 들어간걸 '골!~'라는 센스까지 -_- 그리고 왜 신문선을 네티즌들이 욕하나 싶었는데 오늘 해설보고 알게됬습니다 '욕먹을만 하더군요' 공중파TV에서 해설을 맡고있으면 어느정도는 중립을 지켜야 할텐데 그렇게 대놓고 욕하다니..쯧쯧
05/08/17 22:39
우리 해외파선수들이 시차적응 노하우를 좀 배웠으면 하네요.. 남미선수들은 유럽에서 경기하다가도 자국경기있을때 불려가도 잘하던데 우리나라 해외파들은 아직 그런면이 부족한거 같더군요..오늘 경기만해도 이영표선수랑 차두리선수(원래 실력같기도함) 전혀 이름값못했죠..
05/08/17 22:52
98년도에 전혀 개판도 아니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1경기라도 비기긴 했지만 거의 밀리는 수준이었죠. 이번에 잘하면 02년 사우디가 8대0으로 지듯 당할 수도 있습니다.
05/08/17 23:2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3&article_id=0000071496
이글 보시면 오늘의 분노가 극에 다다를껍니다.
05/08/17 23:27
94년도 월드컵이 최고였다고 봅니다 (2002년 제외)
그 당시 몇년만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리고 2002년 월드컵 후 히딩크가 남겨준 유산을 고이 갈고 닦기만 하면 되는데.. 어떻게 이걸 못합니까? 히딩크의 방식, 기록 등등이 남아있을 텐데요... 아...안타깝네요
05/08/17 23:27
동감...안정환의 플레이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론 골을 넣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요.
05/08/17 23:38
왜 국대경기에서는 유럽리그에서처럼
'경기 5분전 지고있는 팀의 마지막 스퍼트' 플레이가 안되는지요 ㅜ 마지막 5분 목숨걸고 뛰는건 체력보다 정신력 문제일텐데요
05/08/18 00:03
HirosueMoon 님 // 끝에 <br 지워주세요~ 아니면 직접 복사 하셔서..
근데 옵저버 히로슈 님이신가요?? .... 아니신가;
05/08/18 02:29
2002년월드컵..홈어드벤티지와 전폭적인지지..최고의명장 히딩크감독님이 있었다지만 유럽강호들을 꺽고 4강에 올랐던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05/08/18 14:28
안정환 차두리 선수 욕하시는분들 이해할 수가 없군요. 두 선수 모두 리그 경기 끝난지 5일은 됐나요?? 안된거 같은데... 시차적응에 체력적 열세까지... 선발출장에 전후반 모두 뛴(안정환 선수요)그들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