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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7 14:35
에버배떄 최강의 팀플조합인 박정석&강도경 조합을 티원이 이길줄 누가 알았겠으며 스카이1라운드떄 한빛이 티원상대로 개인전을 3경기나 잡을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으며 통합리그떄 케텝이 티원한테 고작 루나불패만을 각인시키며 개인전을 3경기 연속 질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러나 그 무엇보다 한빛이 펜텍을 그랜드파이널에서 이긴게 가장 큰 미스테리...
05/08/17 14:37
아무래도.. 팀플이 원래 강했던 팀은, 굳이 도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검증된 조합으로 나가고, 상대적으로 팀플이 약했던 팀은, 전략적 선택을 통해서 아무리 강한 상대의 팀플이라도 5:5승부를 벌이는게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그걸 통해서 4경기까지의 팀플 2경기중에 최소 한경기를 이기고, 상대적우세인 개인전을 모두 잡아버린다면 5경기에서 마무리되고, 개인전을 한 판 진다고 해도, 결국 7차전까지 가는 게임끝에 승리하는 것 같군요..
이상 지극히 결과론적인 분석이었습니다=_= 그리고 프로리그 절대 불변의 진리는.. 우승팀이 마지막경기를 이긴다는것.... 죄송ㅠㅠ
05/08/17 15:12
먹고살기힘들다/ 투나 개인전 13승7패 팀플4승6패
지오 개인전 11승9패 팀플 6승4패입니다. 그때 이병민 선수의 활약으로 개인전은 전적상으론 투나가 앞서고 있었습니다.
05/08/17 15:38
피망배땐 팀플 1위는 한빛으로 8승2패
준결승때 지오가 한빛을 3:0으로 이기고 결승에서 투나를 꺽네요^^ 그러고 보니 피망배때가 지오멤버가 가장 화려했군요^^
05/08/17 18:39
soul대 팬택간의 스카이 2라운드도 팬택이 유리하다 했었죠 ^^
가장 감동적이었던 결승전 3위로 꼽습니다.(1,2위는 KOR팀의 두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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