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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7 03:12
신촌가면 보란듯이 코쟁이들 끼고 다니면서
길바닥에서 자랑스럽게 웁스! 아우취! 허니~ 베이베~ 이러고 다니는 여자들 자주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좀 측은해보이죠. 본문에 나온 것처럼 서양여자가 동양남자 무시하듯이 서양남자도 한국여자들 진정한 '애인'으로 생각해주는 경우가 드물거든요. 그들이 자신들에게 달라붙는 한국여자들을 내치지 않는 '다른 이유'는 아쉽지만 따로 있죠. 근데 어찌보면 신촌 등지에서 서양남자들에게 달라붙는 여자들보면 영어도 영어지만 서양남자의 '다른 이유'에 이용당해주기 위해 그러는 거 같기도 합니다. 영어공부와 더불어 '색'다른 체험?
05/08/17 07:25
외국 한 1년 갔다온 제친구가 그러던데...
딸낳으면 유학보내기 정말 싫을거 같다고... 양놈들이 영어가르쳐 준다고 하고 접근하는 경우 많답니다. 그러다 좀 친해지면 슬슬... 알죠? 첨에는 외국인 매너 엄청 좋답니다. 여자분들도 그 영어쉽게 배우는 유혹에 벗어나기 힘들다던데... 전 비행기 한번 안타봐서 잘 모르지만 제친구는 여자 유학생 거의 90%는 양놈이랑 자는거 같다던데 과장이겠죠?
05/08/17 07:39
참고로 제 친구는 호주 갔다 왔습니다.
거기 낮엔 학교다니고 밤엔 몸파는 한국여자분도 많다고 하던데... 호주만 그런가?
05/08/17 08:43
흐음 나어린분들이나 그런경험 한번도 없으신분들은 이해가안가시겠지만
성쪽에 조금만 개방되어 있으면 그런일 정말 비일비재 합니다. 그냥 당연한 거랄까요? =_=. 단지 저도 딸낳으면 중학교는 남녀공학은 절대 안보낼껍니다 =_= 뭐 20살 넘어서 유학쯤이야.....저런것쯤은 감수해야죠. 교육만 제대로 시켰다는 가정하에.
05/08/17 10:07
미국에서 한국으로 원어민 강사 오신 분들은 (학원의 경우 말이죠)
대다수가 그 나라에서 직장도 못 구하고, 소위 찌질스런 삶을 사시다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심하면 마약밀매같은 범죄에 연루되어 있기도 하고요. 한심하죠. 그런데도 좋다고 미국사람이라고 꼬시고 있는 여자분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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