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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6 23:00
무엇보다 자신의 주장이 마치 진실인양 "이 선수가 못한건 맞죠." 이런 댓글이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 이런 이모티콘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또한가지 타팀 응원하는게 샘나는지 어떻든지 간에 그 팀 응원글에 대놓고 않좋았던 사건들 혹은 성적들 같은 걸로 시비 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봐야 적고 난 다음 제가 언제 욕했나요? 인신공격 했나요? 이런 생각으로 댓글 달겠지만요.
05/08/16 23:02
제일 난감한건 '이런이런 이유가 있었다더라...'하는식의 패배관련 글입니다.
경기 내부 분석도 아니고..--; 그건 이긴선수에게도 진선수에게도 실례-라는 것을 모르는 건가요. 최선을 다해서(최고의 플레이는 아니었을지라도) 경기를 하고 그 경기 결과에 승복하는 선수들의 '기본'을 좀 인정해 줬으면 합니다...
05/08/16 23:03
동의합니다. 쪽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댓글은 원래 글의 주제를 잊어버리게 하고 꼬투리 잡기에 연연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05/08/16 23:04
쩝...동의합니다...예선결과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까지 갈줄은...@.@
더이상의 이전투구는 없었으면 합니다. 815 지난지 하루밖에 안되었어요. ㅠ.ㅠ
05/08/16 23:04
[적어도 선수의 응원글이나 위로글에서의 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에 동의합니다. 아래의 daviforever님의 글이 좋은 예가 되겠죠.
서지수 선수 승리에 자극받았습니다. 아니 홍진호 선수를 이겼단 말이야? 앞으로 그녀가 쌓을 전공들에 더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말입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승전보 기대해봅니다.
05/08/16 23:04
좋은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사실을 잘 아는냥 생각하고 글을 쓰는 버릇이 있는데 고쳐야겠습니다. 그리고 글의 주제에 맞는 리플을 달도록 신경써야겠습니다. 다른 분들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으니 일단 저부터 청보랏빛 영혼님의 의견을 수용해야겠습니다.^^;;
05/08/16 23:17
오늘 이런저런 코멘트도 달고 영혼님의 이 글도 보고 많은 생각을 하네요.
제가 잘못한거 같기도 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05/08/16 23:19
다른것은 몰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팀들에 쏟는 애정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모든 선수들에게 애정을 비춰주신다면 정말 이런저런 말도안되는
분란들은 많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예전보다 더욱 높아진 팬의 수준과 많이 확대된 팬층의 다양화로 이런 결과가 생겨났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긴하지만.. 그래도 같이 이곳을 이끌어 가야하고 같이 끝까지 선수들과 스타를 지켜봐줘야 하는 사람들끼리 매일매일 티격태격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가끔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지만.. 이제는 어떤 분들이 내가좋아하는 선수를 팀을 폄하하는 일이 있을지라도 조금은 흥분을 가라 앉히고 좋게 좋게 해결보도록 노력해 봐야 할듯 하네요.. 아무튼 오늘 하루 안좋은 일이 있었던 선수들과 모든 스타 팬분들 모두다 잊고 내일부터 새로운마음으로 다시 새롭게 새출발 하기를..^^
05/08/16 23:40
벌써 시험에 들게 하는 글이 올라왔네요. 다시 한번 스스로 마음 가짐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청보라빛 영혼님의 글이 가까이 있으니..
05/08/17 13:07
적극 동감합니다..
축하글이나 위로글에 그렇게 달린 댓글들을 볼때마다 참 많이 속상했습니다. 물론 개개인인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 물론 글쓴분들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구지 그런 댓글을 달아서 많은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요? 가끔은 가시돋힌 글들이 어떤 무기보다도 더 깊은 상처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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