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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6 11:36
오크들이라...재밌는 표현이긴 하지만 태클 받을 위험이...
제가 사는 도시는 서울에 비해 엄청 작은지라 번화가만 나가면 여성들이 눈에 띄는군요...
05/08/16 11:50
이상하네요.....
제가 가는 곳엔 여자가 더 많고 남자가 없던데.......-ㅁ-;;; 님께서 가시는 곳들은 여성의 비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여성이 많은 곳을 찾으려면 커피숍이 가장 대표적이죠. 커피숍에는 여성끼리나 연인끼리 오는 경우는 봤어도 남자분들끼리 오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반적인 커피숍보다는 스타벅스나 자바같은 공개형 커피숍을 추천해 드립니다 ^-^;; 왜냐하면 일반적인 커피숍은 폐쇄적일 뿐만 아니라 연인의 비율이 더 높을 경우가 많지만 공개형 커피숍은 솔로 여성들끼리 찾을 가능성이 더 높죠. 아....물론 일반형에도 솔로 여성끼리 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커피숍의 인테리어상 탐색가능성 측면에서 전 매장이 오픈되어 있는 곳보단 낮을 수 밖에 없거든요. ^^;;;;;;;
05/08/16 11:56
남자를 여자이게꺼니 하세요..
... -_-)/ 진담이고(험험), 저도 오히려 여자가 더 많던데요. 남자보면 동질감 느껴서 좋던데.. 1. 헬스클럽 -> 여자보시려면 아침 좀 이르게 혹은 저녁에..그리고 좀 유명한 곳을 가셔야 합니다. 연예인 많이 온다 하는..뭐 그런곳이면 여자들이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2. pc방 -> 안가니까 패스 3. 게임 -> 단순 게임이 아닌 캐릭터가 이쁘거나 스토리가 아기자기한 게임을 해보세요. 여성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단, 트랜스젠더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4. 술집 -> 제가 가는 곳들은 여자가 많던데요. 딱히 여자많은 곳이라고 정해가는것도 아닌데.. 5. 직장 -> 분야별로 운명이 나뉘어 지죠-ㅅ- ..그리고 주위를 보실때 남자들은 제거하면서 보세요..여자가 꽤 많습니다-.,-
05/08/16 12:16
없는곳만 차자다니네요 뭐... 교회,성당 이 두곳만으로도 일단 커버가 되고 대학로 근처 커피전문점에 책펴놓고 오래 앉아 있었던 여성은 솔로일 가능성이 많죠. 자정넘어 근처 공원에도 혼자 있는 여성있으면 솔로일가능성 높습니다.
05/08/16 12:57
gym도 gym나름이죠. 압구정동에 있는 캘리포니아 같은데 가보세요. 특히 저녁시간에 가시면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오구요.
05/08/16 13:09
불특정 다수의 '여자'가 아니라 특별한 '한명'을 찾으시는 거라면
지금 다니시는 곳에서 열심히 찾으셔도 충분합니다.^^; 연애에서 제일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타이밍이기 때문에! 그것만 맞는다면야!
05/08/16 14:01
제가 다니는 곳은 여자들만 바글바글하던데. 직장도 그렇고^^;
맥도날드나 KFC 같은 평범한 패스트푸드점만 가봐도 여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보통 군것질거리를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좋아하죠. ^^; 백화점이나 집근처 마트도 한 번 둘러보세요. 전 남자들 보기 힘들던데^^;
05/08/16 14:54
대한민국에서 젊은 여성을 만나 말을 걸어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교회입니다.
성당도, 절도, 봉사단체도 괜찮기는 하지만 현재까지는 교회가 압도적으로 기회가 많습니다. 저도 무교인지라 교회에 가는 것이 그리 달갑지는 않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
05/08/16 14:59
저도 커피숍~ 바뜨... 대쉬하기엔 조금 모..;;; 할 수도;
커피숍에서 여자 찜해놓고 여자 나가기 전 혹은 자신이 나가기 전에 전화번호 남겨주는 센스... ^0^;
05/08/16 16:59
연애의 목적으로 교회가는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물론 교회 자체가 형제님이고 자매님이라 누군가 손쉽게 말걸기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괜히 목적은 못건지고 번번히 일욜마다 압박에 시달리거나 혹은 목적을 달성하더라도 번번히 일욜마다 시달리게 되죠.. 후자는 그래도 낫죠..전자는 -_-
05/08/16 20:15
정답은........ 미팅장에 나가면 정말 많습니다. 소개팅 장소에 가면 오직 내 얘기를 들어주기 위한 여성이 1명 대기하고 계시죠.
에버랜드나 서울랜드 야간개장을 가도 수많은 여성들을 관찰할 수 있지만 주로 커플이고 여자친구들끼리 놀러온 경우는 한 10커플중 1쌍 정도가 여자친구만 2-3명 놀러온 경우가 있더군요. 그런데 에버랜드에 가봤자- 그분들에게 말을 걸기는 우연챦은 기회를 잡지 않는 한 어렵다는 겁니다. 가끔 본의 아니게 친구들의 강압에 따라 지나가는 처자들을 유혹해봤는데(에버랜드같은 놀이공원이나 강릉또는 광안리같은 해수욕장 등지에서) 이런 유혹의 첫째 요소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야하며 '좌절감'또한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꼭 지나가는 조금 '쌈박한(?)'여성 커플들을 보면 저 아이들과 뭉치자하며 저를 보내는 압제와 강압이 있었으므로 저는 자연스럽게 조금 빈번하게 이런 부담스러운 경험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자들이 많은 곳을 찾는 의미는 결국 이런 부담스런 경험이라도 적극 시도할 의향이 있으시다는건지? 아니면 우연의 기회가 닿을때까지 인내로서 갈고 닦겠다는 것인지요? ^^ 이러한 방식은 심리적 부담이 크므로 소개팅이나 미팅을 권유해드립니다. 친구만 한 일주일 잡고 괴롭히면 어디선가 누구라도 나오게 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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