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14 07:37
생각나면 생각나는 대로 살고계시지 못하는군요..
항상 그분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아 좋았던기억.. 더 잘해주지 못한 안타까움등이 시간이 지났어도 마음속에 각인되어 자꾸만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 이 글을 보면서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보이는 군요..쓰신분의 마음처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은 사랑은 함께하는 것이기에..상대방의 의사도 상당히 중요하죠.. 시간이 약이라지만..그 시간이 얼마인지..얼마나 힘들어할지.. 참 안타깝습니다.. 위로의 말은 못해드리겠고요..잘 참아내셔서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아쉬움에 낮설어 서글퍼지는군요...
05/08/14 11:13
휴.... 더 좋으신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잊는 것이 더 힘들어서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KCM의 '은영이에게',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바램'이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제가 즐겨듣는 노랜데 가사가 글 쓰신 분 심정과 맞아 위로가 될 거에요..
05/08/14 19:53
행복한 사랑을 찾기를 기원드립니다. 님도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수련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처음엔 잘 안되지만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응? 이제 더 생각이 안나네'하다가 '그럼 생각좀 해볼까?'하면 더욱 생각이 날수도 있으니 꾸준히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수련을 열심히 수행하시면 곧 마음의 편안함을 얻으실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