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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2 22:48
저역시 라이언보고,bob보고 메달도 제밌게 했습니다
정품시디사서 그렇게 재밌게 싱글한거 진짜..와..처음 메달오리지날은 정말 재밌습니다. 지금사서 해도 소장가치 충분
05/08/12 22:49
문명3
한때 폐인모드에 들어갔을때...절친한 친구였는데.. 후반으로 가면 컴의 인공지능이 떨어져서...거의 전승이죠.. 신 레벨 + 가장 작은 맵 + 난폭한 바바리안 <== 이 조합이 가장 어려웠던거 같네요..어차피 클리어~~ 혹시 문명 온라인 게임은 없나요?
05/08/13 00:47
문명3는 안했지만 문명2는 해보았습니다~문명2....하다가 정신을 차리니 진짜 해가 떠있더군요-_-;;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경험이었습니다...그정도로 몰입도-_-bbbb
05/08/13 01:19
메달오브아너 제 고등학교 생활을 바쳤습니다...그때는 클랜 생활도 하고 거의 저의 삶이었죠...대회도 나간기억도 있고요...제일 잘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ㅠㅠ;;
메달 코릴라닷컴이 사라지면서. 메달의 인기가 사라진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05/08/13 01:23
문명3.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문명3를 몇 판만 플레이한다면 문명사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전문가가 될만 할 정도로 치밀하고 사실성 있게 참 잘 만들었습니다. 문명3의 또다른 매력은 놀라울 정도의 AI. 족장 레벨은 처음하는 이도 재밌게 깰 수 있지만, 점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극악해지죠. 특히 신급의 레벨할 때는 까딱하면 멸망하기 일쑤고, 무서운 컴퓨터들한테 조공을 받쳐야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하다가 역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기술 달라고 협박할 때 눈물을 머금도 줄 수밖에 없죠 ㅠㅠ
05/08/13 03:22
초등학교 시절 문명2를 구입해(도대체 초ding이 뭘 믿고 영어 게임을 골랐던건지; 하기야 그 시절엔 거의다 영어 게임이었지만;) 빠져든 이후로 문명3는 아예 한정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시드마이어 아저씨의 싸인과 멋진 철통 케이스!) 이번에 문명4 스크린샷을 봤는데,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확실한 3D로 바뀌었던데... 2D던 3D던 간에 전투부분만 좀 더 신경 써줬으면...
05/08/13 09:26
메달의 인기가 사그라든것은 정말 아쉬운점입니다..
너무나 많은 확장팩을 쏟아 내버리는 EA 덕분에 하다가 지쳤죠 그냥 오리지날 메달에 맵만 추가해서 유지했다면 스포정도 되지않았을까? ^^* 아닌가?
05/08/13 10:58
문명2는 아직도 책상 어딘가에 CD가 남아 있을텐데..
전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긴박한 상황과 컨트롤 같은 걸 못견뎌 하는지라 ^^ 턴제 시뮬레이션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문명 시리즈 정말 명작이죠. 더하여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도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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