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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2 10:40
컴마동이 뭔질 잘... -_-;;
아~ 갑자기 사기꾼으로 제가 몰리는건가요? ㅜ.ㅜ 어렸을 때 홈런볼을 좋아해서 홈런볼인데... 오해푸시길... -_-;;
05/08/12 10:52
헉....저랑 똑같으시네요....ㅠ_ㅠ
저도 요즘들어서... 방학인지.. 스케쥴(?)이 없어서인지...;; 컴퓨터하다가 우울해서 기분다운되고.... 그러는데... 또 어딜 나갔다 오거나, 어디서 일이라도 하고 오면 이상하게 뭔가를 했다는 기분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구요... 저도 아무래도... 이성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좋아했지만 관계는 아직 그대로인....^^;;
05/08/12 11:03
저도 중간에 잘 안깨는 타입인데, 2주전에 휴가 다녀온 이후로 요즘 계속 해서 새벽에 눈이 떠져 버리네요. 제 기상시간이 6시30분인데 항상 5:00 ~ 5:30 사이에 눈이 떠져 요즘 돌아버리겠습니다. ㅜ.ㅜ
05/08/12 13:34
마지막 말에 뜨끔합니다...
우울함속에서 허우적거리다 못해 지금은 그 자체를 즐기고 분;; 외롭다고 항상 외치지만 어느세 혼자있는걸 즐기는듯한 제 모습...
05/08/12 18:17
혼자있는것도 나름대로 좋아요..;;하지만 찾아보면 재밌는 일은 많은것 같습니다. 방학인데도 학교에서 부르는지라 10시 넘어서 집에 오는데...그래도 나름대로 즐겁거든요;;
05/08/13 01:18
에휴휴,,, 저도 어서 개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시1학기 붙었고 1학기는 완전 버린지라(출석률이.. 대략 50%이하... -_-;; 단 세번 들어간 수업도 있답니다 음화화;;;) 주구장창창창창창 놀고 있네요 -_-;; 에휴... 알바하기엔 집이 부산인지라(자주 집에 간답니다 ^^;;)집에 자주 가는 압박이 심하구요... 공부라도 해야 하는데 -_-;; 신입생으로서 쉽지 않네요 ^^;;
05/08/13 02:21
네. 그런일 많았죠. 그런데 나온 친구들이 모두 좀 마음에 안드는 뭐랄까? 기대와는 좀 다른 특색있는 분들이 많아서 실망을 한..... 경우가......
너무 기대하시지는 마세요. 염장에는 염장으로 대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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