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09 00:09
그 사람 성격테스트해서 일제시대였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내용이네요~유게가 좀더 적당할듯하네요~근데 뭐 그 시절태어났으면 전 현사회가 규정하는 친일파가 될것도하긴하네요;;(잘못하다 정치논란으로 빠질꺼같아 여기까지-_-;)
05/08/09 00:10
10%네효
당신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소신파이다. 사리분별이 분명하고 초지일관한 모습이 당신의 장점.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는다. 음하?
05/08/09 00:16
80%이상인데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친일파는 대부분 이 범주에 속함 덜덜;;;;; 친일파;;;
05/08/09 00:20
친일, 친미당 한나라당이 웃긴거야 말할 거도 없지만, 친일파를 단순히 일본하고 친했냐 아니냐로 나누려는 열우당도 웃기죠... 친일파들의 논리는, 자신의 지배계층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죠. 이런 관점에서 보면, 농사짓고 사는 평범한 농군이 창씨개명 한거는 친일에 들어갈 이유가 없죠. 반대로, 요즘 부시한테 빌빌기는 노무현 대통령 역시 그 근본논리는 친일파와 별로 다를 것이 없죠.
05/08/09 00:25
이익과 명분 사이에서 이익쪽을 추구하면 친일파가 나오나 보군요. 저는 30%이하.
하나 맘에 드는 점은 어울리는 아이템에 '포레스트 검프'가 있다는 거.
05/08/09 00:28
10%이하.......친일테스트라기보다는...
성격테스트네요...추천영화 글레디에이터, 넘버3-_-;;;; 다음주면 광복절이고 하니 제작한거 같네요.
05/08/09 00:28
친일 가능성 10% 이하라는군요.
비슷한 인물들은 이회영 선생님, 김구 선생님, 주시경 선생님. 부담 만땅인 테스트네요.. -_-;
05/08/09 00:34
개인적이고, 조용히 살려고 하며, 이기적인 대답을 하면 친일파군요.
80% 나왔는데, 슈퍼맨 대신 투명인간 찍었으면 90%였겠네요. 하나는 뭐가 걸렸는지 모르겠고. 재미로라도 이런 어이가 내뺨을 때리는 설문은 안하는게...
05/08/09 00:35
우리 나라가 해방이후 친일파 청산만 제대로 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프랑스나 북한처럼 철저하게 매듭지었더라면 지금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05/08/09 01:06
저도 10번 했는데 한번만 30%나오고 다 10% 가 나왔습니다.
뭐 이 조사에서는 그렇다는 이야기고요. 만약 제가 일제시대에 사람이었다면, 속으론 독립을 원하고 일본을 욕하지만, 겉으로는 무서워서(죽음,고문등) 독립운동은 못하고, 조용히 살것 같네요.
05/08/09 01:12
일본에 관심을 가진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메이지유신이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만화는 빠짐없이 찾아보고, 홋카이도와 아키타현, 시코쿠를 자전거로 여행한 적도 있습니다. 역사 인식 문제와는 별개로 일본 음식은 아주 좋아하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중 흥미있는 것들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좋아한다.'라거나 친일파라고 하면 이상하겠지만, 꽤 관심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 테스트는 의외로 10% 이하가 나오네요. ^^
05/08/09 01:24
매번 다 다르네요.. 흐흐..
그런데, 수치가 자주 높게 나오는군요. 생각해보면, 그냥 조용히 죽어 지내거나 친일파 였을 것 같기도 합니다. 즉, 독립운동가는 안했을 것 같아요. 근데 주위가 다 독립운동 하시는 분들 계시면 또 했을 것 같구. 그냥 현실에 따라서 묻혀 가는 스타일이라 --;;
05/08/09 07:08
네 번 했더니 두 번은 30%이하 두 번은 10% 이하가 나오는군요. 허허.
제 자신을 돌아볼 때 위대한 독립운동가 같은 것은 택도 없을 것 같고, 그냥 일본에 동조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살았을 것 같습니다.
05/08/09 10:20
그냥 얼마나 현실 타협적이고 얼마나 출세 지향적인지 측정하는 것 같네요. 전 80%의 전형적 친일파로 나왔습니다. 허허허. 실제로 그 상황이었으면 어땠을라나..??
05/08/09 13:14
과거의 친일경향은 안좋은것이지만, 글로벌시대에서의 친일성향도 안좋은 것일지는 의문입니다. 법과 도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최대 이윤을 남기는것이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사는 사람으로서 좋지 않을까요..??
.... 그래서 전 80% 나왔습니다. ㅠㅠ
05/08/09 13:16
문제가 영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기도 합니다.
슈퍼맨과 투명인간이라던지.. 10억짜리 가방이라던지.. 뭐 여러모로 말이 안되는 구석이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