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08 20:10
솔직히 말해서 정말 짜증나더군요... 최연성선수를 처음부터 집어넣지 않았으면 될일을... 만약 집어넣고 다시 뺐다면 나머지선수 특히 전상욱선수정도는 테란에서 많은표를 얻었을거 같습니다.. 나머지 종족이야 제 생각이지만 뽑힐 만한 선수가 많은 표를 얻었다고 볼수 있지만.. 테란의 투표는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군요..
05/08/08 20:14
그러게요 프로리그 올스타전인데 최연성 선수가 떡하니 후보에 있고
공동 다승왕인 오영종 선수가 없는 것도 그렇고.. 글을 보니 그 외에 자격 미달인 선수가 더 있는 모양이군요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면 확실히 프로리그에 기여한 후보 목록을 새로 짜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에서 제기한 형평성 문제도 확실히 그렇고요 하루에 한번씩 3명씩 투표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05/08/08 20:25
오영종 선수 투표하려고 한참 찾았는데....
그리고 수은선수를 뽑는다기 보다 인기 선수에게만... 김환중 선수도 굉장히 장한것 같은데...
05/08/08 20:40
케스파의 저런 행위때문에 팀들마다 서로 불화가 생기겠네요...
삼성같은 경우는 변은종 송병구 이창훈이냐... 플러스는 팀플멤버냐...오영종이냐.... 케이오알은 욱브라더스냐 팀플멤버냐 전태규나... 에휴,,, 케스파 누가 만들었나요...??
05/08/08 20:49
이제라도 최연성 선수가 후보서 빠진건 제대로 한 일 같네요..
근데 다승 승률 팀기여도 순서대로 뽑아도.. 종족당 열번째 되는 선수들까지 가면 동률도 굉장히 많이 나올텐데..정규리그 성적, 포스트시즌 성적, 인기도, 팀플, 개인전.. 무얼로 우선 순위를 정하느냐도 쉽지않고..그래서 그냥 인기도를 적절하게 포함시킬수 있는 케스파랭킹순으로 뽑은거 같습니다
05/08/08 21:26
최연성 선수는 출전 자체가 없었으므로 명백히 자격 미달이지만, 다른 선수들은 자격의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자격 미달을 논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격 문제는 더이상 논의하기에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투표 중 상당수가 죽은 표가 되어버려 투표의 공정성이 훼손된 것만은 문제인데, 이제와서 모든 표를 리셋하기도 난감하고..
05/08/08 22:35
명색이 프로리그올스타전입니다. 프로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후보에서조차 올라와있지 않다는건 정말 말이 안된다고봅니다. 너무 흥행에만 지나치게 급급하지 마십시오. 어줍잖은 팬 몇몇 더 끌어들이려다가 매니아층의 외면을 제대로 받을수도 있을텐데요.
05/08/09 00:30
후보를 선정해서 투표하는 건 좀 그렇지만(프로리그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를 후보로...)
프로야구나 프로축구 프로농구 생각하세요.. 이번 프로야구 올스타 서군 선발투수가 누구였는지... 말그대로 올스타는 올스타입니다. 성적이 말해주는게 아니라 인가가 많은 사람이 올스타가 되는건 당연한거아닌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