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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8 19:34
전 옛날에 영화로 만들어진 의천도룡기가 제일 좋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장민 누님이 최고!! 저의 이상형 ㅠㅠ 도도한 공주역을 어찌 그렇게 잘소화할수있을까요?.. 구숙정씨도 예뻣고 이연걸씨도 멋졌지만.. 장민누님을 보고나서는.. ~@.@~ 역시 미스홍콩~
05/08/08 19:35
주지약.... 장무기의 4대여인중에 가장 크게 장무기를 골탕먹인 女이지요
6대문파사람들을 골탕먹였으나 장무기, 그리고 장무기의 출신인 무당파사람조차 건들지 않았던 조민, 오로지 장무기의 말을 잘따랐던 소초(번역에 따라 소조,소소라고도 하더군요), 거의 막판까지 장무기를 증아우로 착각하던 은리에 비해 의천검과 도룡도를 훔치고, 송청서와 결혼하는 계략까지 꾸민 주지약!!! 전 그다지 별로.....
05/08/08 19:40
개인적으론 조민역을 맡으신 가정문양이 더 끌리는;;;; 그리고 역대 주지약 중에서 최고는 94 신의천의 주해미, 조민 중에서 최고는 86 의천의 여미한이라고 생각합니다(뭐 장무기야 단연 양조위 -0-)
05/08/08 19:54
86 의천의 여미한 한표 추가요 의천 도룡기 중 가장 미인이면서 조민다운 분...글구 혹시 유덕화 오청련 주연의 신조협려에서 곽양이 누구였는지 아시는분 좀 가르켜 주세요 너무 귀여워서요
05/08/08 19:59
진왕이세민은
당태종의 이야기구요..당태종은 조선 태종 이방원 처럼 건국의 일등공신이며 차자로서 왕위에 오르는 인물이죠.. 고원원씨는 간만에 주연 여배우를 맡았으나 ㅠ_ㅠ 이세민과 그의 형 사이의 삼각관계 속에 결국 그의 형과 결혼하는 수나라 약석공주역할입니다.. 가정문씨가 간만에 조연배우 감초역할을 하구요.. 의천도룡기03의 소소 진수려씨가 또 나와서 이세민과 약석공주의 로맨스의 장애가 되죠..
05/08/08 20:05
저는 개인적으로 소용녀를 가장 사모(??) 한답니다... 왠지 소용녀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CF속의 이영애씨가 생각나네요...^^
그래도, 결혼 하고 싶은 여자는 조민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제 욕심이지만...... 같이 살고 싶은 여자는 황용 같은 여자가 딱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영리함이란.... 말 다했죠?? 제 욕심이 너무 지나치죠??^^
05/08/08 20:08
저는 김용님 작품속 여자 중에 한명만 고르라면
임영영을 고르겠습니다.. 지혜로우면서 대단한 지고지순함 그리고..다른 여주인공들과는 달리 오해로 인한 에피소드를 만들지 않는 인물이죠.. 언제나 영호충을 믿고 기다려주는 여자.. 멋지죠.
05/08/08 20:28
기존 무협작품들과는 격(?)이 다른 화질과 사실적인 SF로 재미있게 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조민역의 가정문 (대한천자에도 나오죠^^)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다음은 무기의 어머니역의 은소소 (말레이시아인인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군요.) 다음이 고원원낭자 휘릭~~
05/08/08 20:53
전 솔직히 진왕 이세민에 가정문씨가 나오기에 봤더니,
완전히 조연이더군요. 그래서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원원씨가 더 이쁜 것 같기도 한데, 저느 가정문씨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의천도룡기는 두개를 보았는데, 86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조민역의 가정문이 좋아서 03년도 판을 좋아합니다.
05/08/08 22:32
전 작년에 2003 해줬을때 매일 빠지지않고 봤었는데..
고원원씨보단 가정문씨가 더 끌리네요.. 엄청 귀엽고 같이 있으면 즐거워질거 같은... 맡은 역할이 그래서인진 몰라도말이죠~ 근데 무협tv보고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 가정문씨가 나오더라구요.
05/08/08 23:19
전 신조협려.. 유덕화씨가 연기한 양과.. 이미지랑 딱이었다는..
예전 비디오로 한참 빌려본 기억이 나네요.. 한 10년전쯤에 -_-;; 좋아하는 배우 유덕화씨였고.. 무협 드라마에서 볼수 있다는게 좋았죠
05/08/09 00:25
마지막에 남편이 주지약을 죽이면서 끝납니다.-_-;;;
안타깝군요. 얼굴도 귀엽고 밝은데 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나오지? 그나저나 요즘에는 가정문보다 인기가 많나봐요^^; 더 이쁜 주연을 많이 맡네요.
05/08/09 00:34
저도 조민에 한표... 은근히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근데 의천도룡기 2003에 나오는 여배우는 거의 다 미인이더군요... 장무기가 부러울 정도....
05/08/09 01:16
지금 냉철하게 고르라면 능력있는 '조민'이겠지만 (사회물을 먹을만큼 먹은 걸까요.), 초등학생때 '의천도룡기'를 읽으면서 가장 좋아했던 여인은 이상하게도 '주지약'이었다는...
05/08/09 07:58
조민, 전 어렸을때부터 좋았는걸요^^
86의천도룡기, 제나이랑 같은,,,,,, 거기서의 조민, 여미한이 했던 조민, 정말 최고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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