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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8 19:04
고리타분한 말이지만 가서보면 별거아닙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강해져서 돌아오실껍니다!! 그리고 여름에가면 좋습니다. 더위만 잘 견디면 훈련은 널널하죠~ 가끔가다 누군가 틱틱 쓰러져주기도 하구요 ^^;
05/08/08 19:17
여기서 염장 하나 -ㅅ-;;
자..과연 100일 후에 러브포보아님이 과연 다시 나오실수 있을까 하는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일단 100일 휴가가 반드시 군입대후 100일후에 나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자신의 보직에 따라서 그리고 부대 사정에 따라서 100일 휴가는 200일 휴가가 될수도 있습니다 -ㅅ-; 특히 전차병 같이 후방기 교육을 오래 받는 보직은 그렇죠. 더욱이...자대 배치후. 보직에 따라서....늦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군생활에...미적응시. 관심사병으로 분류되서...무기한 연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ㅅ-; . 그러나...보통 95% 이상의 군바리가 100일 에서 120일 사이에...100일휴가를 나오니...볼 확율이 비약적으로 높군요 -ㅅ-
05/08/08 19:18
확실히 여름에 가는게 좋습니다..저도 98년 8월3일날 입대했었는데 날이 더우면 오침도 시켜주기도 하고 훈련도 널널해지죠..
군대가기전엔 잘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지만 막상가보면 별거 아니에요.. 군대에서는 몸 건강히 전역하는게 젤 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05/08/08 19:27
저희 오라버니도 2주전에 군대를 가셨는데 편지 온 것 보니까 동기들이랑 잘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몸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05/08/08 19:30
훈련소에서 100통 쯤 받아도 다 필요없습니다..
어머님의 편지 한통이 정말...가슴 뭉클하더군요.. 부모님께 잘하세요.. 전 100일 휴가 나왔을때 부산역까지 마중나오신 어머님께 휴가 신고를 드렸는데.. 이병 어쩌구 저쩌구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그 사람 많은데서;; 지금 생각하면 무지 쪽팔린데요.. 엄청 우시드라구요... 그때 생각이 아련하게 나네요..
05/08/08 19:51
흠 오늘 휴가 나온 일병입니다. 쩝..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군생활의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운전병이라서 여름보다는 겨울이 더 싫다는... 몸 건강히 잘 적응하시고, 100일 휴가때 기분좋은글 하나 봤으면 하네요.^^ 파이팅~
05/08/08 20:27
잘 다녀 오세요
여름에 가는게 훈련소 생활은 아주 좋죠~~ 널럴해요, 샤워도 자주 시켜주고.... 군용 양말, 속옷 많이 챙겨 가세요, 특히 속옷. 그걸 훔쳐 입는 놈들이 있어서.....(그런데 요즘도 목화로 2벌 나오나요?) 저같은 경우는 속옷 한 10벌 준비해서 깨끗하게 계속 갈아 입었죠...
05/08/08 20:27
저도 이번주 금요일날 갑니다.. ㅠㅠ
향방작계(6시간) .. 올해로 예비군 끝 20대끝.... ㅠ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다 사람사는곳입니다.
05/08/08 20:36
어디 보충대로 가시는지;;전 102보충대던데, 102는 거의 전방이랍니다;;;
어제 강원도 여행다녀오면서 전방부대 있는길쪽으로 갔었는데....경치는 좋을꺼같더군요-_-;;쨋든 잘다녀오세요
05/08/08 22:57
아..몇시간 안남아서 긴장되시겠네요. 몇시간 안남기고 군대 갈 준비를 해야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조차 안갑니다.별 생각들이 다 떠오르겠죠?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05/08/08 23:31
반달곰님// 저도 내일 306으로 입대 합니다~ 잘하면 같이 볼수도 있겠는걸요??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100일 뒤쯤에 피쟐에 꼭 오겠습니다!!! 반달곰님과 과연 낼 만날수 있을것인가?? 결과는 100일뒤에~ㅎ
05/08/08 23:48
어라, 제친구 두놈도 낼 306보충대로..... 우와, 신기하네요 ^ ^
금방 전화통화 했었는데 너무 심란해하여서 안타깝더라구요.ㅠㅠ 주변에 그냥 아는사람들이 군대갈때는 막상 몰랐는데 친한친구가 군대간다고 하니 아주 약간은 (사실 많이-) 슬프네요,, 러브포보아님 건강히 나라를 잘 지키고 오세요 ^ ^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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