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07 11:38
엄.. 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요.. 지금은 무슨.. 천연기념물동물 맞추기를 하고 있지요.. 홍진호 선수가 가장 먼저 문제를 맞췄는데.. 홍진호 통과 라는 자막이 나올때.. 홍진호의 진 짜가 약간 어색하게 보였던건 저 뿐인가요?a 약간 홍지호에서 급조로 ㄴ 자를 붙인거 같은;; 흘려 본거라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흘려본가운데 그렇게 보인듯한.. 괜한 파문거리가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그냥 그래보여서 꼬리 남깁니다 -_-;;
05/08/07 11:45
홍진호선수 아쉽게 탈락했군요..
그래도 1등이라는데에 의미를 둬야할듯.. 맨 앞자리라서 카메라도 엄청 많이 잡아주시고.. 서지훈선수때하고는 확실히 다른대접을 받는듯..
05/08/07 11:55
안경낄때가 훨나았던거 같은데... 좀 아쉽더군요..
게다가 바로옆에서 수달이라고 할때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골든벨을 못울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잘했습니다. 폭풍이 나오지않았다면 티비를 켤일도 없었을텐데.. 순전히 홍진호선수 나온다고 봤네요...
05/08/07 12:19
물범이죠.. 그리고 뭐, 자리운이 상당히 많이 작용했다고도 봅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홍진호선수가 긴장하지않고 잘해준 탓이겠죠. 홍진호 화이팅!!
05/08/07 12:24
llVioletll님// 그게 두번째 출연이죠 -_-;;;
첫번째로 서지훈서지수선수출연 두번쨰로 홍진호선수출연.... 한명두명과 첫번째두번째의.....;;;
05/08/07 13:01
첫번째문제에서 딱 나오자마자 저도 모르게 '장수하늘소?'이렇게 중얼거렸는데 홍진호선수가 장수하늘소해서 놀라웠다는...
그리고..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이윤열선수?;;; 그리고 마지막문제 나오자마자 '오리너구리 쉽네..설마 여기서 틀렸나?' 이랬는데..아쉽습니다.....그래도 1등해서 엄청많이나오고..절대음감.. 약간못하시더군요.;;
05/08/07 13:13
레몬빛유혹//
흠... 서지훈, 서지수선수가 4회인가에 나왔고 그뒤에 서지훈 선수만 단독으로 1번 더나왔죠.. 횟수상으로도 3번째.. 인물상 으로도 서지훈 서지수 선수 다음으로 3번째.. 어디가 2번째라는거죠?..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서지훈 선수에 이어 두번째 출연이라던데 ... 홍진호 선수 넘 멋있게 나오네요 ... " 분명히 서지수선수 이름을 언급안해서 바로잡은것 입니다.. 리플달때는 신중하게 잘보고 다시길 바랍니다.. 좋은일에 이런 리플을 달게되어 유감입니다..
05/08/07 14:29
저번 서지훈선수때보다 훨씬 방송에 많이나오고.. KBS가 좀 뜨끔한게 있었나보네요. 앞으로 프로게이머들이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05/08/07 15:10
저도 기대하고 있던 터라 KBS 온라인으로 생방을 봤습니다. 재밌더군요.
보고나서 스갤, 파포 둘러보니 크게 화제가 된게 두개더군요. 첫번째는 위에서도 나왔지만 천연기념물 맞힐때 "수달" 안 말한거... 저도 은근히 기대했습니다만 우리의 홍선수, 장수하늘소를 택하며 피해가시더군요. 윤열선수를 생각하고 그러신건지... 두번째는 퀴즈잉글리쉬에서 "홍콩" 설명안하고 패스한거... 전 그냥 보면서 저건 설명하기 난감하겠군 근데 생뚱맞게 웬 홍콩이 나와? 그 정도로 생각했는데 디시, 파포에선 그걸로 무지 재밌어하더군요. 홍선수가 자신의 별명이 콩이니 설명 안한거다, 보기에 의도적으로 그걸 넣은 KBS가 콩까다 등등... 재밌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걸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하필 "홍콩"이 홍선수 차례에 걸린게 웃기네요. 어쨌든 홍선수 말도 많이 하고 최후의 1인되면서 카메라도 한때 독점하고... KBS의 배려도 보였고 홍선수도 나름대로 잘한거 같습니다. ^^
05/08/07 16:27
오리너구리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홍진호선수 우승상금 말하자 쥬얼리 조민아씨가 와~하고 놀라는 장면도 재밌었구요. 노유민씨도 뒤에서 긴장하지 않게 잘 도와주더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지나가던 누나가 제가 보고 있는 티비를 보더니 "어~ 진호아냐.. 저긴 왜 나왔어?" 하더군요. 역시 반복된 교육의 효과가.. ^^;;;
05/08/07 17:13
오우~~ 진호선수 생각 보다 잘 하시더군요.. 최후 1인까지 남다니....^^
잼있었습니다...!!(전 오리너구리 몰랐습니다...ㅡ.ㅡ;)
05/08/07 21:48
팀복은.. 아마 안될거라고 봅니다...
스포츠경기로 나올 때는 스폰서로서 옷에 붙은 광고가 인정되지만... 일반 방송에서는 광고 안되거든요... 드라마나 연예프로그램에서 옷에 붙은 메이커표시까지도 다 모자이크처리하자나요...-_-;;
05/08/10 05:24
노유민씨랑 홍진호선수랑 많이 친하죠... 이번 출연도 노유민씨가 주선했을 것 같네요. 노유민씨는 거의오래된 프로게이머처럼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