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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6 16:46
노래는 많이 듣고 그리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우선 많이 따라부르세요;; 그리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노래하면 실력하나도 안 늘어요. 힘차게;; 고음이 안되더라도 올리려고 노력하는 센스와 끈기가;; 필요합니다.
흠.. 저도 뭐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고등학교때까지는 리버핸드님과 별반 다를게 없이 노래방가면 조용히 지켜보다가 박수쳐주고 나오는 스타일이었지만... 노래 .. 뭐 그까이꺼 연습하니 금방 늘더군요^^b;;; 힘내세요!
05/08/06 16:52
저는 목소리가 얇게도 굵게도 되는데, 성량이 작아서 노래를 정말 못했지요. 그래서 학교 강의 끝나고 하루도 빠짐없이 3개월동안 노래 연습을 한끝에 자기만의 목소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노래를 많이들어야 합니다. 게임하면서 듣는 그런게 아니라 정확히 그노래의 음을 다 감상하면서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가성이니 두성이니 이런건 신경쓰지 마세요. 두성은 타고난 가수라 할지라도 2년이상 걸리는 창법이며, 프로가 아닌이상 익힐수가 없죠. 흉성 비성등도 아마추어가 하기엔 정말 힘듭니다. 반가성 정도가 무난한데, 어떻게 하느냐?? 많이 하다보면 늡니다;; 자신감!!!!!!!!!!!!!!!!! 처음에 자기가 굵은 목소리면 슬램덩크 주제가를 불러보시고 얇은 목소리면 신혜성이지훈의 인형을 불러보세요. 두곡다 높은 곡이라 다 올리기엔 무리일수도 있지만, 이곡을 계속 연습하시다보면 언젠간 자기음역대로 부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높다 싶으면 키를 낮추세요. 자기 목소리의 키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굳이 그 가수의 키에 맞출 필요없습니다. 물론 맞춰 부르면 훨씬 좋죠. 하지만 노래란것은 따라 부르는게 아니라 자기가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키를 한칸식 내리면서 잘 맞춰보세요. 전 X-Japan곡은 3키 내리고 엠씨더맥스곡은 1키내리고 버즈곡은 1키 신혜성씨곡은 그대로 부릅니다. (그렇다고 전곡을 다 부른다는것도 잘부른다는것도 아닙니다;;;;;)
05/08/06 16:52
가장 힘든건 아무래도 처음에 입을 여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정말 부르기 싫고 자신의 노래실력도몰라 헤메던 기억이 있는데... 한번 부르고 나면 중독이랄까요? 계속 부르고 싶어저요... 그런데 휘성노래는 정말 어렵다는...
05/08/06 16:52
아하하!! 사모하는 그녀가 휘성을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그녀가 휘성을 좋아해서리..쿨럭;;; 제 목소리와는 다른 휘성이라 난감하다는...ㅠ_ㅠ 여하튼...밀키웨이님 말처럼... 자신감있게!! 목소리에 맞는 노래를 정해서 연습하시면 되지 싶어요 ^^ 화이팅!!화이팅!!
05/08/06 16:59
전 묵묵히 있다가 친구놈들이 괜히 기분좋게 만들어주면서 시키면 합니다-_ -;; 뭐 " 야 너 진짜 노래잘하잖아 해 ! " 이럴때면 괜히 지는척하며 불러주는....전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만 부릅니다. 대부분 고음이고...전 노래하나 좋아하면 오랫동안 아주 -_ -눈의꽃을 아직도 미친듯 좋아하고있다는...;
05/08/06 17:13
하다보면....다 됩니다-_-;
저랑 친구놈은 만나기만 하면 노래방 가는데 네버엔딩스토리(부활)가 나왔을 때 부터 노래방 갈때마다 빠짐없이 불러제꼈더니 이제는 녹음(....거의 항상 카운터에 '녹음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녹음해놓은거 듣고있으면 재미있어요-_-;어쩌다 내가 불렀지만 진짜 잘불렀다... 싶은 노래라도 나오면 기분이 하늘 날아갑니다-_-;)해놓고 들어도 클라이막스에서 삑사리 나지 않을정도가 되더군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100번 불러서 못부르는 노래 없다-_-;' 요즘에는 박정현씨의 꿈에-를 연습중입니다-_-;; (저 남자에요...고유진씨가 부르는게 너무 멋있어보여서 OTL)
05/08/06 17:17
아, 그리고 '즐기면서 부르고싶다' 가 아니라 '잘 부르고싶다'쪽이시라면
자기 목소리를 파악하는게 역시 중요합니다. 자신의 목소리가 저음,중음, 고음중 어느 음역대에서 가장 매력적으로(-_-;)들리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노래들을 연습한 다음 노래방에서 부르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네요.저는 연습용(-_-;)으로 한가수만 파는편인데 목소리가 좀 낮은 편이라서 김동률씨의 노래들을 즐겨 부릅니다. 저음이라고 만만하게 볼 수도 없는게 '기억의 습작(Live)'만 불러보더라도 절정에서는 음이 만만치 않게 올라갑니다-_-; 그래도 그런 면이 목 푸는데(혹은 연습용 으로)괜찮더군요.
05/08/06 18:06
제가 아는 형은 일부러 못부릅니다. 분위기 팍팍 띄웁니다.
자기 혼자 망가지면서 분위기 살리는거... 재능이라면 재능이겠죠. 참고로 작곡과라서 다들 노래 잘하고 음악성 좋습니다. -_-;;
05/08/06 18:10
노래방~
제 친구가 하루종일 달리니 700킬 하더군요..ㅡㅡ;; 아, 아무튼 그게 아니라요. 노래는 많이 듣고 많이 불러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고1때 처음 노래방 가본 것 같은데.. 그땐 노래에 대해 아주 개념이 없었었는데, 몇년동안 열심히 노래방-_-다니면서 계속 불러대니, 확실히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노래방 달려요~
05/08/06 18:23
노래방에선 잘부를 필요 별로 없어요 -_-
분위기 띄우고 놀려고 하는건데요 뭘 ,신경쓰지마시고 편안하게 부르세요 저도 WOW생각났습니다 하핫; 전 미성이라 왠만한 곡쯤은 -_-v
05/08/06 18:47
전 술먹으면 목이 잠겨서 노래 하나도 못해요-0- 그래서 술먹고 노래방 갑시다 하면 속으로 '아 엄청 뻘쭘하겠다-_-'라고 생각합니다.
훔 노래는 고등학교때 노래방 많이 다닐 때는 박완규씨 노래도 웬만큼 불렀는데 대학 다니고 난 후부터는 노래방을 연례행사처럼 다니다 보니 이제는 꿈도 못 꿔요ㅡㅜ 근데 제가 제 예전 여친한테 대쉬할 때 휘성 노래 불렀었는데^^; 휘성 노래가 그리 고음은 아니라 연습하면 충분히 부르실 거에요. 목소리가 얼마나 비슷하냐도 중요하겠지만요.
05/08/06 18:57
들어갈땐 술깨로 들어가지만 나올땐 더 취해서 나옵니다.
노래방 음주..불법이지만 그 스릴이란.. 참..노래방 짝퉁 캔맥주는 잊을 수 가없군요. 요즘은 생략하고 바로 찜질방으로..
05/08/06 19:27
저같은 경우는 노래방가면 분위기메이커-_-v
흐흐 잘부른다고 티내면 안됩니다~ 재밌게 신나게... 가끔 가다 분위기 있는 곡으로^^ 암튼 노래는 많이 듣고 많이 부르는게 장땡입니다~
05/08/06 19:28
제 생각에는 뭐 딴거 없는거 같습니다.
잘하지 못하지만 좋아는 하기때문에 그냥 아무대서나 흥얼거립니다. 친구들옆에서나 형들 동생들 옆에서요ㅡㅡ; 그리고 아침에 샤워하면서도 흥얼거리고 길거리 걸을때도(아주작게)ㅡㅡ;; 그것때문에 욕도 얻어먹지만 ;;; 이게 제일 좋은거 같더라고요 따로 내서 연습히고 머하고 그러는것보다요..
05/08/06 19:28
노래방? 솔직히 가창력 없으시면 발라드는 친구분들한테 맡겨두세요 (노래방가면 꼭 가수 같은 친구들 한둘은 따라옵니다)
님 오프닝곡은 댄스곡으로 하시구요, 시작할때 친구들 쪽으로 멘트 쫙 깔아주시는 쎈쓰 발휘하시구요 '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을 보장해드릴 xx입니다~ 오늘 미친듯이 놀아봅시다~' 등등 -_- 크리에이티브하게 혹은... 싸이의 챔피언도 좋져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이런식으로 진지하게 멘트 흘리면 대부분 분위기 살짝 업 되더라구요 노래 부르실때는 거침없이 목소리 크게 부르셔야 시원시원하구요 오버액션도 가끔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가령 반주 나올때 티비에 손 올리고 섹시춤 추신다든가... 크라잉넛 부르면서 소파를 발로 차시면서 불러도 좋아라들 하구요 -_- 머 내키는대로 놀면 되는거지만요 그리고 물론 부르는것도 좋지만 친구들 부를때 분위기 띄워주는것도 잊으시면 안되겠죠 소리도 많이 질러주시고 환희오빠라든가 소은언니라구 띄워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망가지다가 발라드 18번 하나... 그리고 마무리 만신창이 18번 하나 준비해주면 좋습니다 고음소화가 잘 안되시면 모세 사랑인걸 혹은 휘성 전할수 없는 이야기 연습 해보세요. 이넘 참 재밌는넘인데? 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감동하죠 자주 가보시다 보면 가창력도 늘고요 발라드곡 비중이 결국엔 늘어가게 될거예요 그때쯤이면 휘성이든 플라이투더스카이든간에 멋지단 소리 들으면서 소회 가능하구요 머 말은 말았지만 결국엔 개인 취향대로 놀면 되는거죠 머 ^^; 민망하네...
05/08/06 19:33
평소 가창력 아무리 좋아도 술 진탕마신직후면
노래실력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렇다고 몇시간뒤에 노래방가니까 술안마셔야지~ 이럴순 없잖아요. 노래방가서는 그냥 자신감을 갖고 신나게 부르는게 최고죠. 에코도 빵빵하게 받쳐주기때문에 실력차 더 느끼기 힘듭니다^^.
05/08/06 19:41
예~ 하리수 털에 배꼽이여~
에... 저 멘트와 함께 친구여를 쌔끈하게 섞어 줍니다. 캬캬캬 뭐, 아무리 높은 음역대를 달리는 락커든, 아무리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를 부르든 한방에 밟을 수 있죠^^ 힙합을 좋아하긴 하지만 뭐, 저도 랩은 별론데... 많이 듣고 많이 부르다 보니 '사람들이 잘 아는' 랩들은 가뿐하죠. Hot뜨거, 친구여등...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일년' 을 틀어놓고 후리스탈 랩을 약간 해주면 이제 노래방은 나만의 무대-_-)v 거기다 약간의 파핀과 웨이브를 섞어주는 센스까지! 물론, 랩이나 춤이나 그렇게 잘할 필요 없습죠. 그냥 모양만 낼 정도... 왜냐하면 노래방은 스테이지가 아니거덩요. 그 좁은 노래방에선 조금씩만 해줘도...캬캬캬~ 트로트가 나올땐 일행들 다 끌고 나와서 '노인정식 돌리기춤' 혹은 '관광버스식 어깨들썩춤' 을 시전해주면 이미 분위기는 하늘을 나르죠. 노래방에서 잘노는것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꼭 노래를 잘 할필요도 없구요(물론, 잘하면 더욱 좋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제 친구중에도 음치를 겨우 면할 수준인넘이 있는데, 절대 마이크를 놓지 않습니다. 그넘때문에 분위기는 더더욱 좋아지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너무 멋지게 보이려 애쓰지 마세요. 다만, 그렇게 재미나게 놀다가 그리 키가 높지 않은곡으로 한곡쯤 자기노래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그 곡을 다들 좀 지쳤을때 한곡 쳐주는 센스! 까지 발휘하신다면 여자분들의 간을 살살 녹일 수 있습죠. 많이도 필요 없습니다. 딱 한곡만 준비해 두세요^^ 술마시고, 여러사람들과 함께 가는 노래방은 노래연습을 위해 가는곳이 아닙니다. 즐기러 가는것이죠.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재미있게 놀다온다 생각하시면 어렵지 않을겁니다.
05/08/06 22:22
일단 가장 중요한건 소리를 크게 내는 겁니다.
잘 안올라가는 사람도 소리만 크게 지르면 웬만큼은 다 올라가죠. 모 그런게 안좋은 발성이라고 하긴하는데 우린 가수가 아니니까 그런것 까지는 상관 없겠죠?? ^^ 그리고 항상 노래를 들으면서 그 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하면서 연습을 하세요. 그냥 길가면서나 가만히 앉아있을때나 머릿속으로 계속 상상하면서 이럴땐 어떻게 부르고 그런식으로 연습하다보면 훨씬 낳아집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많이 부르는 거겠죠?^^ 똑같은 노래라도 노래방가서 처음 부를때보다 두번째 부르는게 훨씬 잘 불러지는거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05/08/06 22:36
그녀가 휘성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연습하셔야겠죠.
휘성 2집 보다는 3집을 노려보세요. 1,2집 보다 3집이 부르기에 조금 더 편합니다.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 '7DAYS' 이 두곡을 집중적으로 연습해보세요.
05/08/06 22:41
흠... 노래방에서 일하신 분들은 아실거 같습니다.
약 1년전..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러 갔었죠.. "아줌마 1시간요." 하며 저는 값을 치르고 방에 들어갔죠. 기계에 '60'이 뜨면서 저의 오프닝 곡으로 'Endless Rain'를 신명나게 불러봤습니다. 근데 희안하게도 약 5분 좀 넘는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기계 숫자엔 '59'.... "... 에??? " 당황했지만 곧 뒤이어 친구들이 노래를 불렀죠. 또 한곡의 노래가 끝나고 전 예약을 하려는 순간 전 몸이 경직되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58' 혹시나했던 상상이 현실로..... 기계판의 60은 시간이 아니라 곡수 였던......... 장장 4시간 반 라이브 공연끝에 보는 노을은 아름다웠습니다.
05/08/06 23:06
노래는 확실히 부르면 부를수록 느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고음도 신혜철의 '그대에게'가 한계였는데 지금은 할로윈에 'a tale that wasn't right ' 정도까지 부를수 있게됬죠. 부르다보면 어느순간 기술(?)을 익힐수 있게되고 아니면 노래를 배울수 있는분이 주변에 계셔서 호흡법부터 창법을 배우시게되면 금방 느실겁니다.
05/08/06 23:10
오히려 누구와 사랑을 하다가나 7days 저는 더 힘들더군요
다시 만난 날,하늘에서,전할 수 없는 이야기가 더 잘 불러지던데;;; 저두 노래방은 절대로 못갔는데.. 친구따라 한번 갔다가 노래부르는거에 흥미를 느껴서 자주가게됬답니다 처음엔 호흡곤란증세(?)로 인해 부를수 있는 노래는 하나도 없었는데 많이 가다보면 늘게 되더라구요~ 결국엔 반가성 길로...;; 프로가 아니라면 그냥 부를 수 있다는거에 전 만족해요..
05/08/07 00:02
뭐 여러번다니다 보면 알아서 늡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음치로 통했었는데 정말 친한 동성친구들과 다니면서 죽어라 부르다 보니.. 이젠 분위기도 띄울수있고, 발라드도 몇곡은 뭐 그럭저럭 잘 부릅니다. 뭐든지 하면 늘게되있어용
05/08/07 05:58
전.. 음치였습니다. 아니 지금도 음치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듣기만했던 노래들을 노래방에서 부를땐 박치까지 되어버립니다. 저와 노래방을 많이 다녀본 친구들이 하는소리이고, 저또한 저리 생각하고있지요.
소히 필살기라 말하는 18번곡 몇곡을 빼곤, 모든 노래 음정이 틀립니다. 그래서 전.. 좋은노래 (제가 부를수있는노래들..)를 지속적으로 듣고, 흥얼거리며 부르고, 가끔은 집에서 소리내어부르며.. 몇십번씩 이러다보니 가사를 외울정도까지되더군요. 그러고 노래방가서 처음부를땐 분명히 음치가 됩니다. 창피하죠..자신있게 외웟다싶어서 부르는데 말이죠.. 그러나 노래방에서 연습한 노래를 3,4번 부르다보니..!! 실제로 소리내어 부를때에 음역을 머리가 느끼더라고요. 이부분에선 어느정도에 고함이, 또 어느부분에서 이정도에 목소리가.. 그래서 전.. 좋은노래(신곡)가 나오면 항시 이렇게 연습으로 반복하여.. 노래방가서 몸에 익히고 부르지요. 그러다보니.. 18번곡을 부를땐.. 주위 사람들이 "와 노래 잘하네~" 이런소리를 듣지만.. 들어보기만한 노래들을.. 옆 친구가 같이 부르자할땐 매우 난감합니다. " 머야 아깐 잘부르더니 음치야? 낄낄" 이렇게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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