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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5 22:09
'프로리그'올스타전이면 팀플도 해야하지 않나요?프로리그인데....
꽤나 멋진 조합을 보고 싶은 생각입니다.팀플로 강민,임요환이라든가 박지호,박정석...이윤열,박성준도 괜찮네요.이윤열,서지훈vs임요환,김정민...뭐,팀플을 하지 않는다면 난감하구요.정말 김정민,조용호선수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05/08/05 22:12
개인전과 팀플을 따로 뽑자...좋군요.아예 팬투표로 뽑히는 선수를 줄이더라도 각팀에서 둘씩,팀플전 한명 개인전 한명을 뽑는건....너무 이상에 치중했나요.
p.s아래에 적절히 뽑으면 김대기라는 리플이 달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05/08/05 22:14
일단 개인다승왕인 강민 김준영 오영종 박지호 박용욱(끝인가? 한명 더 있었던거 같은데...) 이선수들은 꼭 들어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야구 올스타전에서 홈런선두나 다승선두 축구 올스타전에서 득점선두선수가 출전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니까요
05/08/05 22:24
개인 다승왕에 박용욱 선수는 아니죠.
올스타 나올 선수 뽑는 것도 만만치 않네요. KTF팀팬이지만 KTF팀 선수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도 좋아보일 것 같지는 않고요.
05/08/05 22:27
팀플 따로 뽑자는 세지님의 주장이 타당해 보입니다.
개인전의 경우는 기존의 인기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은, 약간의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팬 투표를 인정해 줄 수도 있지만, 이 선수들이 팀플까지 담당하는 것은 문제가 많죠.(물론 프로리그의 성적을 고려하는 성숙한 팬 투표가 필요합니다!) 팀플 같은 경우는 프로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모습이 프로리그를 본 팬들이라면 기억에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에 의해서 엔트리가 구성되어야 의욕도 나고 팬 투표도 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팀플 전문 선수(?) 들 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개인전 연습도 못하고 팀을 희생하기도 하고, 팀플에 특화된 선수들인데 이들에게 올스타전 팀플을 맡기는 것이 형평성 측면과 팬의 권리를 생각할 때 타당하지 않을까요?
05/08/05 23:03
그런거같네요. 개인전후보와 팀플후보를 따로 뽑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팀플조합의 변화를 올스타전에서 보고싶네요. 조용호와 이병민의 팀플이라던가, 박정석과 마재윤의 팀이라던가... 아..기대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우리들이 왈가왈부해도 웬지 결과는 변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의 관습들을 봐도 그렇고.. 케스파는 제발 개념챙기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되고 있던 대회규칙을 리그 중반이 넘어가고나서야 수정하질 않나, 얼토당토 하지않는 규칙들을 세워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일고나더라도 밀어붙이는 단호한 결의.... 물론 고쳐지기도 하죠. 이번 사태는 꼭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리그 만드느라 고생하셨지 않습니까? 그렇게 만들어논 리그의 올스타전이라면 당연히 훌륭하게 치뤄내야죠.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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