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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5 18:14
흠...아주 좋은 소식이군요..
이제 일본이 한 3대0쯤으로 이겨주기만 하면 완벽하게 짤리겠군요.. 개인적으로 핌 페어백감독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히딩크감독과 같이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우리나라선수들 파악도 많이 했을거고 오자마자 적응도 바로 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코엘류감독도 괜찮을거 같군요..그 사람이 다시올지는 모르지만..^^
05/08/05 18:17
외국 감독이 한국 선수 파악이 더디고 문화 적응 문제라면 쿠엘류 감독이 다시 와 보는건 환영합니다. 모아서 연습할 시간이라도 충분히 주고 짜르지;;
05/08/05 18:18
핌베어백...이죠..
일단은 시간이 시간인지라.. 우리나라의 선수들에 대해 속속 꿰고있는 감독이면 좋겠네요. 국내감독은 반대합니다.. 보나마나 축협 꼭두각시나 할테니 차라리 자기 의사표현이 확실한 외국감독이 나을듯..
05/08/05 18:20
쿠엘류 감독도 자존심이 있죠. 협회한테 치이고 언론들한테 얻어맞고 그랬는데 우리나라에 다시 오려고 할까요?? 절대 안오려고 할 겁니다.
05/08/05 18:20
왠만해선 축협에서 경질하지 않을 겁니다. 자기들 실수 인정하는 꼴이되니 어떻게든 버텨보겠죠. 얼마전 본 기사에서 축협에 대한 충성도 99인 강신우씨도 본감독과 똑같이 선수탓을 하더군요. 선수들만 불쌍합니다. 더운 날씨에 답답한 작전에 따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팬들에게 비난은 비난대로 다 받고...무능한 감독의 작전때문에 두 세경기 말리다보면 세계의 어떤 톱스타라도 경기 능력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동국 선수가 아마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요
05/08/05 18:21
장외룡 감독이 동아일보 스포츠 면에 인터뷰 나왔었던 부산감독 아닌가요? (K리그엔 관심이 별로 없는지라..)
(맞다면) 그분이 국대를 이끌고 월드컵에 나가는게 꿈이다 라 말하신게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었습니다
05/08/05 18:23
장외룡 감독이 인천 감독이고요. 부산감독은 포터필드로 잉글랜드인입니다. 두 팀이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켜서 많은 분들이 인정하지 않나 싶네요.
05/08/05 18:31
국외 감독으로는 밀루티노비치 전 중국 감독이 좋은거 같습니다.
86멕시코8강 90코스타리카16강 94미국16강 98나이지리아16강 2002중국처음으로 월드컵본선 진출시킴.. 까지 상대적으로 약팀을 잘 조련시키는 감독입니다.
05/08/05 18:33
조금 뜬금없지만 봉프감독이 뭘 잘못하고있는지좀 알려주세요;;
지난번 술자리에서 어쩌다 축구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나같이 '봉프 c8' , '봉프 그놈은 산채로 묻어버려야돼'라고 신나게 떠들다가 누군가 '그런데 걔가 뭘 했길래 난리여?'하니까 좌중이 조용해지더군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걸 보니 뭔가 확실히 잘못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정확히 무엇때문인지 친절하게 예시까지 곁들여서 설명해주실 분 안계신가요-_-~ ;
05/08/05 18:42
외국 감독 데리고 올꺼면.. 2002 월드컵때 처럼 전권을 감독에게 맡겨야 합니다. 협회에서 선수 선발 제재 하고, 이것저것 다 태클 걸면.. 어떤 감독이 제대로 성적을 내겠습니까..??
05/08/05 18:43
감독 다시 뽑는다면 코엘류 감독님 원츄 정말 너무착하신 분이었는데 망할 축협인간들 때문에 ㅜ.ㅜ 코엘류 감독님 제발 다시 국대를 맡아주세요
05/08/05 18:45
//IS님
봉프감독에 대한 여러 비난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후추 닷컴에 들어가시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축협만 난감하게 되었죠. 코엘류 감독을 자른 것은 자충수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봉프 감독이 CM 을 A 매치에서 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05/08/05 18:48
저는 왜 글쓰신분의 제목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 걸까요...그디어..
아무도 눈치를 못채고 계신건가요 -_-;; 아니면 아시는데 일부러 흠;; 여하튼 저도 봉프 감독경질엔 찬성이지만, 실제로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이시점에서 과연 경질을 할것인가에 대해선.... 과거 히딩크 감독도 엄청난 악평에 시달리며 5:0감독 이란 별명까지 얻엇엇다고 하는데.. 이경우엔 조금 틀리긴 틀려 보이네요;
05/08/05 18:49
어떻게 상황이 히딩크 때랑 똑같은지 그때도 월드컵 1년전쯤에 감독 짜르자고 뭐라 되게 욕하더니만 월드컵 결과 나오니까 뭐 영웅대하듯 하고 참 어이가 없네요. 히딩크도 그때 선수들 체력 문제, 사기문제, 전술이해도 문제, 심지어 문화적인 문제(선후배들 사이의 태도)에 유니폼 색깔 문제까지 선수들 탓 많이 했거든요?
05/08/05 18:52
핌베어백같은사람을 쓰느니 차라리 본프레레 체제로 계속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핌베어백도 만년 코치체질이거든요.. 제가 아는 말아먹은팀만 해도 4개인가 됩니다
그리고 본프레레가 왜 무능한지는 전술 대처능력에서 드러납니다. 히딩크는 상대의 전술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처할줄 알고 선수들의 전술이해도도 뛰어났으며 선수기용에 부적절한 점은 찾아볼 수 없었죠. 하지만 본프레레는 지난 사우디에게 2:0으로 질때 사우디아라비아가 4백으로 우리나라의 3톱을 잡아먹는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니까 손빨고 구경만 하다가 결국 2:0으로 지고 선수탓만 하더군요. 그리고 김동진 박규선 박재홍등의 부진하고 타 경쟁선수보다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에게 대한 지나친 편애 등을 봤을때 본프레레 감독은 히딩크감독과는 전혀 비교가 불가한 무능하고 바보같은 감독이라고 볼수있습니다
05/08/05 18:52
그래도 히딩크감독은 적어도 아시아(이란 일본) 이외에는 거의 다 이겼죠; 유럽강호들에게 많이 져서 그랫죠.
3명 퇴장당한 중국과 무승부, 북한과 무득점무승부는 솔직히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코엘류감독 경질 할 당시는.. 좀 더 코엘류 믿어 보자는 의견이 더 많지 않았나요?
05/08/05 18:52
그렇지만 히딩크 감독과 봉프 감독은 확실히 다릅니다. 나온 결과만 보면 할 말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봉프 감독은 확실히 좋은 감독이라고 말하기 힘들군요.
차라리 코엘류 감독이 그립군요. 축협이나 언론이 지금 봉프 감독에게 하듯이 어쨌든 홍조모드였으면 지금쯤 빛을 발하고 있을텐데요.. - 그런 사람 있나요? 저는 월드컵 전에 국대가 일자수비 하는 거 보고 감동 먹었답니다 -_-; 그순간, 히딩크 감독이 드디어~! 했죠. 죽어라 게릴라 막아내다가 갑자기 한방 발진시키는 서지훈 선수 경기의 임팩트라고 해야 하나 --;;
05/08/05 18:53
개인적으로는 지금 놀고있는 보비롭슨경을 한번 써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06년 월드컵은 어쩔 수 없지만 10년 월드컵을 위해서 큰돈주고 전권위임해서 데리고 왔으면 좋겠군요
05/08/05 18:56
1년은 너무 촉박하네요. 포터필드가 부산을 상위권으로 이끄는데 3년 가까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퇴진압박에 시달렸다고 하더군요. 누가 소집일도 많지 않은 대표팀을 1년만에 전력극대화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핌 베어백 코치는 한국에 대한 이해는 좋을지 모르나 감독으로서의 기량은 알 수가 없습니다. 쿠엘류도 이미 실패하고 돌아갔구요. 더군다나 쿠엘류의 가장 큰 커리어인 유로4강은 솔직히 감독보다 선수기량으로 이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구, 루이코스타, 파울레타 등의 기량이요) 전술적으로는 비엘사가 젤 어울릴듯 싶네요. 그도 저번 월드컵의 실패를 되씹고 있을테니 어느정도 제의만 들어온다면 수락할 듯 싶구요. 하지만 그가 온다고 1년만에 완벽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가 온다면 3-4-3의 신봉자인 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수들의 적응에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요. 바꿀려면 이집트전이나 우즈벡전 이후에 바꿨어야 하는데요. 답이 없습니다 정말.
05/08/05 19:04
감독의 자질을 논하기 이전에 선수들 영입에 관여하는 축협을 비롯한 여러 곳의 압박은 이제 없었으면 좋겟네요.
히딩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능력 중심의 차별 없는 선발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05/08/05 19:09
~Checky입니다욧~// 아무래도 월드컵이 다가오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e 스포츠나 스포츠나 좋아하는 연령대가 같으니아무래도... ㅋ 그리고 많은 대안이 있겟지만 이왕 데려올바엔 외국인감독에게 전권 다주고 코치등도 빵빵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세상에 수석코치 한명없이 자기손으로 3명뽑을수잇는감독(코엘류 본프) 이 어딧습니까? (선수선발숫자는 틀릴수도 잇으니 틀리면 말해주세요~) 하지만 축협이 자신들이 선수들을 뽑으면서 얻는 이권(돈)을 포기하지 않으리라는건 명백한사실.....축협은 우리나라의 축구발전보다 자신들의 재산이 중요하므로.....
05/08/05 19:17
어떤 감독이 오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축협이 그 감독에게 전권을 내줄지 그게 문제이죠.. 누가 오던 그건 둘째로 치고, 일단 축협에선 대표팀에 관한건 관여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특히 선수선발 부분 이라던가..등
05/08/05 19:19
2002월드컵때는 일본이랑 같이 해서.. 일본은 올라가는데 우리나라가 16강 못올라가면 한마디로 x된다는 분위기였기에..;; 감독에게 전권 다 맡기고 1년 내내 대표팀 훈련 시켰었죠..;
05/08/05 19:22
봉프 감독의 문제점은 일단 전술의 경직성이고요. 그러면서도 전술의 색깔의 없다는 것을 뽑을수있어요.(윙공격을 중시한다도 색깔이라면 할말은 없지만..-_-;;) 그리고 선수기용에서 '전술'에 맞춰서 선수를 기용한다는겁니다. 국대의 특성상 뛰어난 재능의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도록 전술을 짜야되는데
05/08/05 19:51
1년 남짓 남았는데.. 이럴때 한국을 이해하는 감독은
히딩크 코엘류.. 히딩크 감독은 이미 다른 나라.. 코엘류 감독은 한번 맡아봤기 때문에.. 1년 남짓 남아도.. 될듯 하네요.. 그러나 역시 문제는 전권을 내줄거냐고 문제죠.. 내준다면 코엘류호로 유럽파와 함께 연습 또 연습하면 월드컵은 밝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예전에 말햇듯이.. 16강에서의 1승은 그저 꿈..//
05/08/05 19:52
1차전탈락님// 선수선발권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습니다.
기술위원회가 추천을 합니다만 뽑고 안뽑고는 전적으로 감독의 권한입니다. 이용수 해설위원도 그점만은 확실하다고 하십니다.
05/08/05 20:22
핌 베어벡은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일단, 핌 베어벡의 지도자 경력은 보잘 것 없습니다. 페예노르트에서는 거의 망쳐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니까요. 게다가, 그가 알고 있는 한국 선수는 이제 없다시피 합니다. 일단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로 뛰던 선수 중 상당수는 은퇴를 했습니다. 현재 국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에 대해서는 깜깜하겠죠.
05/08/05 20:24
만약에 지금 감독이 바뀐다면 가장 최선의 대안은 쿠엘류겠죠. 정말 왜 짤렸는지..... 왜 짤랐는지..... 그리고 봉프를 뽑을꺼면 귀네스도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왜 후보에도 없었는지도 궁금하네요.
05/08/05 20:26
감독 교체는 대안이 안될겁니다... 너무 늦었죠
새 감독 체제에 선수들이 적응 하는 시간이.. 너무나 촉박합니다 감독 교체는.. 솔직히 좀 무리구요. 축협만 어떻게 물갈이 좀 했으면 합니다
05/08/05 20:32
그리고, 쿠엘류 경질은 백번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2002년 월드컵에 주전으로 뛰었던 거의 모든 선수를 가지고도 올인 수비로 일관한 몰디브에게 어정쩡한 경기운영을 하다가 0-0으로 비겼고, 더더군다나 그 경기 직전에 부상 중인 차두리를 독일에서 불러와놓고 다시 독일로 돌려보낸 일이라든지, 역시 부상 중이었던 설기현을 뛰게 했던 것들을 보면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쿠엘류는 애초에 아시안컵을 위해 영입해온 감독인데..아시안 컵에서는 어땠습니까. 예선도 간신히 통과해서 본선에서는 탈락했고.. 경력은 또 어떤가요. 애초에 손발을 맞춰서 상승세를 타고 있던 포르투갈팀을 중간에 맡아 유로 4강을 이뤄낸 것이 그가 이뤄낸 전부입니다. 아프리카권에서 강호로 불리던 모로코를 맡아서 말아먹기나 하고.. 그 사람이 지금껏 감독을 하고 있었다면, 한국은 지역예선도 통과하지 못한채 한국타도에나 열을 올리고 있는 중국과 같은 신세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05/08/05 20:36
저는 축구는 월드컵때나 보지 별로 안 봅니다..
남들이 히딩크 욕할때도 별관심 없었습니다.. 하지만..2002월드컵이후..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하지만...그 조금의 관심도 이제 접고..월드컵이나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05/08/05 20:36
차라리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사람이나 K-리그에서 감독을 맡고 있는 사람 중 좋은 성적과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05/08/05 21:00
과연 어느 감독이 와야, 선수들과 팬들로 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감독을 신뢰하지 않는 선수들이라~~ 물론 감독의 잘못도 있지만. 저는 최근 부진의 이유를 선수들에게 있다고 보는지라...
05/08/05 21:02
요즘 조금못한다고 감독을 그렇게 몰아붙이는 사람들이나 축협사람들이 다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히팅크 감독이 못할때 온국민 일어서서 히딩크를 짤라라고 했던건 기억못합니까? 그런데도 월드컵 4강을 이뤄냈습니다. 본프레레감독이 히딩크 감독 처럼잘할수도있습니다. 그런데 축협에서 선수나 감독이 감에 안들면 매스컴에 거의 광고하듯이 욕합니다. 그리고 지금 국가대표팀의 주축인이영표,설기현,박지성,안정환 선수가 빠진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세계에서 축구를 잘하는 나라일수록 국민들과 축협에서 잘하든 못하든 믿어 주는데 우리나라는 뭡니까? 한번지면 감독 짤라라뭐라 이럽니다. 또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했다고 사람들이 해비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이런현상이 나오는건 모든사람이 이런의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일단믿어보는게 좋을듣합니다.
05/08/05 21:03
본프레레때매 코엘류때가 좋았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지는데, 개인적으로는 본프=코엘류 라고 봅니다. 본프이상의 특급 감독을 데려올 수만 있다면 당장 짤라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도 짤릴까봐 올 사람은 거의 없을꺼같네요. 본프 짜른 이후에 앞길이 탄탄하대면야 당장 짜르겠죠. 본프짜르고 또 본프정도의 감독 선임하면 그게 그거입니다. 명장 데리고 오지 못할꺼면 그냥 그대로 가는게 나은것 같네요.
05/08/05 21:04
만약 감독을 바꾼다면 코엘류,히딩크 빼고는 외국감독은 절대 못옵니다
그런데 히딩크는 이미 다른나라감독이고 코엘류는 반대여론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외국감독이 우리나라 온다고해도 얼마나 잘해줄수있을까요? 감독의 자질중에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외국감독이 한국의 K리그에 엄청난 관심이 있을꺼라곤 생각안합니다(우리나라 사람들도 큰관심이 없는데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또다시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왜 이선수를 기용안하냐 하면서 또 욕을먹겠죠 제생각엔 본프레레를 못믿겠다면 차라리 한국인감독으로 바꿧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선수기용에서의 사람들의불만은 적어질테니까요
05/08/05 21:22
축협이 새 맴버로 새로 출범하면 그때 국대감독에 관해 신임하겠습니다.
그나저나 근 몇일동안 이 분이 올리신 글은 죄다 본감독 욕이군요...
05/08/05 23:44
본프레레감독보다 글쓰신분 같은 "냄비" 대중들이 먼저 사라졌으면 하는 소망이 간절하네요 ^^; 그리고 쪽팔리지 않으세요? 아무 근거없이 이런 글 쓰면 안쪽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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