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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5 18:01
서정호// 어헉.. 오타..ㅜ.ㅡ 이게 바로 스타폐인의 결말이죠.
스타우트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스카우트로 쓰고마는..... ^^;;;
05/08/05 18:48
드디어 저그에 또다른 거성이 MSL 에서 떠오르겠군요 -_-;;
무난히 앞마당 먹은 이윤열 선수를 무난히 이기는 저그.. 영웅토스를 2:0 으로 셧아웃시킬 수 있는 저그.. 초짜의 저저전을 한순간 극복한 저그.. 다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저 셋을 다 하는 저그는 정말 찾기 힘들테니까요 ㅋ 드디어 결승이군요~! 저그 파이팅!!!
05/08/05 19:30
스타우트배때는 결승을 안봐서 모르겠고
TG삼보배때는 1,2경기 재미없던 경기를 불식시키는듯이 3경기가 아주 대박이었고, 센게임배때는 그야말로 역대 최고의 테테전 결승이였고, 스프리스 배때는 최연성이 인간임을 인정하면서 박용욱 선수의 전략에 아쉬움이 있었죠, 한게임배는 정말... 명경기의 연속
05/08/05 20:44
비상// 지적해주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제가 보는 부분에서만 생각했네요. ^^
nemo// 오타처럼 보일 수 있는 의도적 단어사용이였습니다. ^^;;; 당신은 골프왕배라서 그당시 루나맵 이름이 '당골왕 루나'였던게 기억이 나서... 당골이라는 조금은 사투리발음같은 말을 써봤습니다. 살짝 유머라고 해본건데 안 재밌으셨나요... ㅜ.ㅡ
05/08/05 20:53
저도 가는데 MBC게임에서 운영을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만 잘하면 온게임넷에 뒤질것 이 없다고 보는데 아쉽네요..
온게임넷처럼 자원봉사자모집도 했으면 좋을텐데..
05/08/05 20:53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시나 본데요
스타우트배 마지막 경기는 짐레이너스 메모리였습니다. -_- 그리고 당골왕배 1경기도 30분 안팎이었습니다. 50분은 정말 긴-_- 시간입니다. 역시나 청보라빛 영혼님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멋진 글이지만, msl의 결승전이 이번에는 좀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센게임배 말고는 결승이 '초명승부!' 에 꼽히지 못하고 있죠. (엠겜 결승을 쉽게 말해 까대는게 아니라 16강 혹은 8강에 비해서는 명경기가 적다느 의미입니다)
05/08/05 20:58
언젠가 누가 그런말을 했었습니다.
"MSL의 결승전은 축복 받은 결승전이다." 정말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축복입니다. 아니 끝나서는 안되죠.
05/08/05 21:07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msl이 대박결승이 안나온것이 온겜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아무런 감정없이 따져봤을때 2000왕중왕전, 2001코카, 2001스카이, 2003올림푸스, 2005에버 급과 맞먹었던 msl의 결승전은 센게임배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05/08/05 21:15
개인적으로는 온게임넷도 올림푸스 이후에 감동적인 결승전은 없었다고 봅니다... 4강에서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왔죠... 물론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다르겠습니다만...
엠겜은 센게임-당골왕 결승전은 상당히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05/08/05 21:21
개인적으로 스타우트 결승은 최악이라고 봅니다.
프로토스의 새로운 희망인 강민이 등장한 사건은 차치하더라도 어쨌거나 명색이 결승전인데 달랑 2경기만에 우승자가 결정됐다는건 상당한 마이너스 요인이 되죠.
05/08/05 22:07
이번 엠겜에서 최초로 타임머신안에서 경기한다더군요....
세트도 우주 를 배경으로 하는 아무튼 머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디자인이... 엠겜에게 부탁이지만 홍보좀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05/08/06 18:04
영혼님 // 좀 생뚱맞지만... 혹시 아직 학생이시라면, 반드시 꼭
방송작가 혹은 광고 카피라이터, 혹은 인터넷마케터의 길을 걷게되시길 바랍니다! (영혼님의 글빨, 놓치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습니다.ㅠㅠ)
05/08/06 18:05
아. 그리고... 저는 이번 경기에서 마재윤선수를 응원합니다.^^
영혼님께서도 적어주셨듯이, 어쩐지 TG삼보배때의 최연성선수를 자꾸 떠올리게 하거든요. (외모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지만^^;;) 마재윤 선수!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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