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05 02:29
언니네 이발관의 잔잔한 노래들과
노브레인의 시끄러운 노래들..이 2밴드 좋아 합니다 청년폭도맹진가와 청춘 98때문에..노브레인에 약간더 무게가 예전 닥터코어 911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해체 되서 다른그룹으로.( 앗 기억이 후..) 닥코를 좋아 했다기 보다는 비가라는 노래를 광적으로 좋아했었는데 혹시 기회다신다면 닥코의 비가 한번 들어 보시길^^
05/08/05 02:30
밴드가 가수+세션 을 얘기하는 건가요?
가령 문희준씨가 이름은 자기 이름을 걸고 활동을 하지만 연주를 담당하는 세션맨들이 있기 때문에 밴드인건가요?
05/08/05 02:37
외국그룹으로는 드림씨어터 좋아합니다..
가만히 씨디를 듣고 있다보면 연주에 몰입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우리나라에는 제가 그리 많이 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대구에서 활동하는 아프리카라고 있는 인디락밴드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냥 공연 몇번 보고 그냥 반해버린 그룹이죠^^; 실력을 떠나서 그냥 참 끌려버린 사람들이예요ㅋ(실력도 있어욧!-_-) 축제때 듣고 즐기고 호응할 수 있는 노래라...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락이라고 해서 보컬의 음역대가 즐기고 호응받는 것이라기보단 리듬을 타는 노래가 좋더군요.. 듣고있으면 저도 모르게 발바닥으로 어께로 리듬을 잡고 있는 노래들.. 안치환씨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든가 강산에씨의 라구요같은 노래들은 축제때 언제나 누가 부르건간에 절로 흥이 나더군요..^-^
05/08/05 02:49
제 아디에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전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의 favorite 밴드는 너바나입니다 ㅠ.ㅠ 머 요즘은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듣지만,,딴나라 넘들중에는,,해체한 RATM. 머 말이 필요없는 밴드였죠. 잭의 시니컬한 목소리, 탐의 기묘한 사운드 메이킹, 그루브한 베이스&드럼,,,,,잭의 빈자리인지 이상하게 audioslave는 정이 안 가더라고요 ㅋ
울나라는,,코코어(cocore). 첨엔 너바나 카피밴드->그런지스타일->그들만의 음악,,이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언제나 다음앨범을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언제나 듬직한 노브레인,,차승우의 빈자리가 너무나 아쉽지만 그래도 조선펑크의 대부!! 넘 많지만 마지막으론, 허클베리핀. 1,2,3집 다 있지만 지금 현재는 3집 올랭피오의 별이 최고~ 그외에 오!브라더스, 락타이거즈 등등 넘 많네요 ㅡㅡ; 죽기전까지 이 좋은 음악들 언제 다 듣나,,,
05/08/05 02:50
가수 윤여규씨 아시나요 ?
AFTER 부르신 .. 그분이 이번에 새앨범 내셨더라구요 프리지어 꽃향기가되어서 1집 2집땐 솔로로 활동하셨구 3집부턴 밴드로 활동하십니다 . 프리지아 꽃향기가 되어서 곰인형이 되어서 노래너무좋습니다. 꼭 들어보시길 ^-^
05/08/05 03:16
ozzy osbourne , siam shade , x japan , guns n roses 등등 너무 많네 요 -_-; 한국락중에서는 윤도현 좋아했는데 요즘은 너무 상업적인 음악을 많이 해서 별로 더군요 . 시나위와 부활은 간간히 귀를 즐겁게 해줍니다만 ^^
05/08/05 03:43
전..모던락 계열을 좋아라합니다..
럼블피쉬, 러브홀릭, 캔디맨, 모던쥬스(다들..모던락 계열 맞나-_-?)이런류의 모던락을..좋아하는데. 저처럼...모던락에 심취(?)되어 있으신분들 없나요?
05/08/05 03:59
전 러브홀릭, 델리스파이스... 그리고 우연히 친구가 산 시디 듣게되었던 NELL 이요.. 목소리가 착착달라붙는거 같이 암울하고 그 형언할 수 없는 맛이 있더군요.. ^^;;
05/08/05 04:49
저도 닥터코어911의 '비가' 노래 무척 좋아합니다...예전에 들었을때는
그저 속삭이는듯 하는 그런 멜로디며 랩스타일만 좋아라 했는데 7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야 가사가 마음에 들어오더군요. 울뻔했죠.
05/08/05 08:17
전 비쥬얼락의 시초라고 할수도 있는 X-Japan!!!! 그리고 LunaSea나 라그크앤씰등의 제이팝스타들;; 퀸도 최고임. 그래도 요시키짱의 피아노와 토시상의 목소리가 젤 좋음.
05/08/05 08:19
아참, 축제할땐 X-Japan의 Rusty Nail과 Weekend로 분위기 뛰우시고, Endles Rain이나 Say anything 그리고 Tears로 마음을 울리시는 게 좋죠. 다만, 엑스재팬곡은 보컬이 뛰어나야함;; 드럼과 키보드 베이스와 일렉도 쉬운편은 아니고 쫌 어려운편임;;
05/08/05 08:32
저는 레드제플린(정규앨범 9장 보유^^), 씬리지, 산타나, 주다스프리스트, 판테라를 좋아합니다.
이년있으면 서른인데 아직도 헤비메탈 매니아...^^
05/08/05 08:46
Dark Lunacy.. Therion.. Lost Horizon.. Children Of Bodom.. Epica..
들어도 들어도 마냥 좋네요.. ^^
05/08/05 09:23
전 국내밴드는 델리스파이스를 제일 좋아하고, 그 외 언니네이발관, 넬, 롤러코스터, 러브홀릭등을 좋아합니다.국외밴드는 R.A.T.M. slipknot, sum41, L'Arc~en~Ciel을 좋아하구요.
그리고 저도 닥터코어911 아주 좋아했었습니다. 아직도 노래방에 가면 비가를 많이 부르곤하죠. 근데 예전에 서태지 솔로2집나왔을때, 이정현이 닥터코어 노래 MAX를 '잘먹고 잘살아라'로 개사 해서 부르는거 보고 경악 했던 기억이 있네요.
05/08/05 09:29
국내 밴드로는 블랙홀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에 나온 8집도 아주 좋네요. 6집부터 왠지 이상하다고 많이 변했다고 느껴서 잠시 멀어졌었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녹음작업을 하다 보니 그랬다고 하네요.. 이번 8집은 하루종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 크러쉬도 아주 좋아합니다. 1집과 2집까지만..; 그 시절엔 다듬어 지지 않아 거칠어서 좋아했는데 이후로는 왠지 많이 순화 된듯 해서 요즘은 좀 그렇네요... ^^;
외국 밴드로는 저 역시 드림시어터,너바나 좋아합니다.
05/08/05 09:31
boa의 DUVET 최고죠-_-b 영국 인디밴드였죠 아마 ..
그리고 위에 블랙홀님 모던락은 굉장히 범위가 넓습니다. 더 크게 보면 현대락을 모두 모던락에 포함시키는데요. 저는 모던락과 얼터너티브를 좋아하는데 이 얼터가 모던락에 포함되느냐 안되느냐는 논쟁이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저한테는 얼터가 최고입니다-_-아 브릿팝도 최고!
05/08/05 09:38
이브, 넬, 롤러코스터, 내귀에 도청장치요...
최근에는 오랫동안 괜찮은 신인 락밴드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브런치를 주시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피아와 롤러코스터 가장 최신앨범이 제 취향에는 안맞더군요...-_-
05/08/05 09:43
전 드림시어터~
환상적인 연주실력에 빠져들어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어요~ 요새는 콘서트 다운받아서 보는중이에요~ 그런데.......학교에서 공연은 못하겠네요.....ㅡㅡ 무엇보다 드럼이............흠.....
05/08/05 09:51
우리나라 - 넬,롤러코스터,델리스파이스
외국 - nirvana, radio head, muse, queen, marilyn manson, pink floyd, beck...............아 너무많다..... 전 밴드 대표곡의 느낌보다, 음반전체의 완성도가 높은 밴드를 좋아하게 되더군요.
05/08/05 10:04
전 오프스프링 좋아합니다 노래가 참 신나거든요;;뭐그래봐야 단지 노래를 좋아할뿐인데;;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좋습니다 ^^
05/08/05 10:38
저는 일단 U2, DreamTheater 두팀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이 세상에가 가장 만나 보고 싶은 사람이 U2 bono 와 edge 입니다. 만약 만나면 와락 안아줄껍니다. 우리나라에서 U2 공연보는 일은 힘든일이고,꼭 일본에 가서라도 공연을 한번 보고 죽는게 제 소원이지요, 드림셔터 공연은 3번째 보았고... 또 개인적으로 기타리스트&인스트루멘탈 음악 많이 좋아하고 소시적에 얼터너티브 많이 좋아했는데, 이제는 이상하게 너바나 음악은 못 듣게더라구요. 거부감이 자꾸, 일본 음악은 zard 좋아합니다. 한때 이즈미가 꿈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b'z도 한때는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시끄러워서^^ 요즘은 에릭 클랩튼옹의 One More Car, One More Rider 라이브 DVD에 푹 빠져서 삽니다. 크라잉 넛은 그들이 제대후 한번도 못봐서... 레이지본은 라이브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매번 실망...
05/08/05 11:03
13년째 광팬인 넥스트...
벌써 해체한지.. 8년인가요... 익스트림. 시애틀을 꼭 가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준 너바나와 펄잼. 이승철과 부활 최고!!
05/08/05 11:20
몇년째 인디음악만 듣고 사는 사람입니다.
참 좋죠 인디음악^^ 대형기획사에서는 주는곡만 받아서 춤연습만 하면 그만이지만 (물론 아닌 대중가수도 있습니다) 이쪽은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음악 마음껏 하거든요~ 클럽도 자주가고 노래도 항상듣고 살죠 그중에서 최고로 생각하는 밴드는 위에서 한번 나왔지만 허클베리핀과 코코어가 앨범도 최고고 라이브도 최고죠~ 하나더 보탠다면 3호선 버터플라이정도~ 남상아 누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는 정말이지 덜덜덜이랍니다^^ 요즘은 미스티 블루 에 푹 빠져 산답니다~
05/08/05 11:46
음악캠프 사태는 정말 안타깝죠..
그래도 한국에서 제대로 됀 음악이 나오는곳은 홍대 주변이었는데... 전통 박통때도 아니고 문화검열이라니... 코코어 미선이 삼호선 광팬입니다^^. 언니네 델리 넬도 좋아합니다. 닥코와 피아는 라이브에서 봐야하죠^^. 외국넘들은 라됴헤드 펄잼 너바나 매시브어택(락밴드는 아니지만^^) 자주듣죠... 요즘은 벨엔 세밧찬하고 림프 앨범이 좋더군요... 림프 쓰레기 앨범 하나 내더니 정신 차린거 같아요.. 웨스의 복귀때문인가^^.
05/08/05 12:08
제가 좋아하는 그룹들은
한국 : 블랙홀, 새드 레전드, 크래쉬(1~2집), 넥스트, 사하라(해체..ㅜ.ㅜ), 노이즈가든 외국 : Gamma Ray, Helloween, Stratovarius, Rhapsody, Blind Guardian, Edguy등등
05/08/05 12:29
메이저중에.. 크리드, 산타나, 마룬5, 롤러코스터, 럼블피쉬 등등등~ 대개 많구요~
언더그라운드로는 홍대앞 블루버드의 '락젯'이요..^^ 멜로디 라인 죽음입니다~~ 최근에 멜론에 음웜서비스 한곡 들어갔어요..
05/08/05 12:56
린킨파크는 하이브리드 락 입니다..힙합과 락이 섞였는데...외국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죠....락부문 대상도 탔고 근데 여기 에는 별로 없군요....ㅡㅡ린킨파크 우리나라에도 꽤 인기 많은데..너무 노래를 빨리 신곡을 안만들어서 그런가????린킨파크는 모든노래가 다 좋더군요 다른 가수들은 한 타이틀곡으로 밀어보는데 린킨파크는 정규 앨범이 2집밖에 없지만 명곡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밖에 Drowning Pool과 림프비즈킷 예전노래를 좋아합니다..MY Way라든지...
05/08/05 13:08
duvet... 에니메이션 '레인'의 오프닝곡으로 쓰였었죠.
처음들었을때 중얼거리는듯한 흥얼거림에 큰 매력을 느꼇었는데... 다른분들도 에니메이션 레인을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05/08/05 13:39
본조비..렙소디..에비브릴라빈 ;-) 린킨파크,건앤로즈,인큐버스,Mr.big,메탈리카. RATM
하루라도 이분들 노래 안 들으면 하루가 진행이 안됩니다 ㅠㅠ
05/08/05 14:14
확실히 오랜된 그룹 좋아하는 분은거의 없군요.
저는 비틀즈, 도어즈, 롤링스톤즈, 후, 애니멀즈 등의 60년대 그룹들과 70년대 프로그레시브락 그룹을 좋아합니다. 90년대 중반 정도부터 나온 그룹들의 음악은 모던록이니 인디니 해서 좀 낯설군요. 누가 뭐래도 락음악의 전성기는 60~70년대 였죠.
05/08/05 15:35
한국엔 의외로 muse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뮤즈 가장 좋아합니다. 때로는 터질만큼 꽉찬 사운드로 때로는 여백을 느낄수 있는 사운드로. 뮤즈 너무 좋아요~
05/08/05 16:42
전 뮤즈, 플라시보, 마릴린맨슨...국내밴드는 레이니썬, 내귀에 도청장치(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서태지입니다...
05/08/05 16:46
RUX, GumX, Crying Nut, Comeback Kid, All Out War, Cipher System, In Flames, Soilwork, Dark Tranquility,
MXPX, NOFX, Killswitch Engage, Nile 등등 요새는 일본밴드 Melt Banana 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
05/08/05 17:38
전 솔직히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군대갔다오고나서부터는 새로운 음악에는 그다지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두군요. 그저 고등학교때 백스에서 열광하고 흔들어대던 밴드의 음악이외에는 Nirvana 언플러그드 앨범에서 마지막곡이 정말 예술이죠 제목은 좀 그렇지만 (너 어젯밤 어디서 자고 왔니? ㅡ.ㅡ). 맨 마지막에 커트 코베인이 살며시 눈을 감았다 뜨면서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정말 전율 그자체였죠.
음악을 매니아적으로 좋아하는 편까지 아니지만 그 당시의 젊은 혈기가 그립긴 하네요. Nirvana 제외하고는 그런지에서는 soundgarden하고 alice in chains가 괜찮죠 'the day I tried to live'나 'black hole sun', 'wolud''man in the box'같은 노래는 강추합니다. 그외에는 Carcass를 정말 좋아했죠 아직도 스트레스 쌓이면 heartwork로 해소하곤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