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02 23:49
흠...같은 분류로 해볼까...제가 만들어볼까..고민중입니다.
그게 결정나면 써볼까 싶네요.^^;(뻔한인간이니 쓰지마! 뭐 이러신다면...쿨럭.)
05/08/03 00:17
1번. 매우 안좋음 더 할말 없음. -_-;; 2번. 비참해지네요 3번. 거의 없는 폐인임 4번. 이건 부모님 덕분에 좀 됨 5번. 노력은 안하지만 성적은 잘나옴 ;; 하지만 나의 스타크래프트 능력에 올인하고있음 6번. 없음.. Kemicion 님이 전체적으로 저보다는 훨씬 나아 보이네요;;
05/08/03 00:42
2번에...
사랑..대학가면 어찌 되겠지... 저도 고등학교때 그 생각만으로 공부만 했습죠... 대학와선? OTL...말안하겠습니다^^;
05/08/03 00:48
글쓴이님의
이런 그때 그때 자기 삶에 대한 정리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보면 우습게 여겨질 수도있을겁니다. 저때 내가 저런 잡생각을 했구나하고^^; 고등학생이신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저역시 고등학교때 사색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와보고..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 하니깐... 혼자서 사색했던 그것과는 엄청나게 다르면서 넓은 스케일과.. 답답한 상황들.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더 많아질듯 합니다. 아무튼 고민들이 제가고등학교때 했던 고민과 거의 흡사하네요. 그치만 고민은 흡사하지만 그 고민에 대해 생각하는 폭은 아마 나이 들수록 더깊고 다양해질것같아요. 저도 저런 고민으로 지금도 고민하는데 고등학교때랑은 좀 다른 가치관이 생긴거같거든요. 저보다 나이많으신 분들은 또 새로운 가치관으로 바라보겠죠. 아무튼 남은 고등학교 생활 화이팅입니다.
05/08/03 00:57
저도 가끔 그러곤 합니다.^^ 2-3년전에 써놨던 글을 보고, 내가 이땐 어쩌다 이 생각을 했지? 싶기도 하구요.^^ 한가지 확실한 건 이렇게 생각하고 변화하면서 제가 좀 더 성장해간다는 것.
05/08/03 01:01
My Name Is J//'오프라인에서의 성실함은 온라인에서의 성실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프라인과는 다르게 온라인에서의 성실함은 이후 친근함으로의 발전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현재의 본인이 그러한 발전 과정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흠.' 이 문구 새겨둘게요^^;
05/08/03 01:12
[그냥 대학가면 어찌되겠지 하고 미루고 있음.]
보아하니 아직 대학생은 아니신듯... 저도 공부 열심히 하려 하는데요 성실성이 부족한가보네요. -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