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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2 17:12
그렇다면 제가 팀별추천선수를 예상해 보죠.
SKT T1 - 테란의 전상욱 KTF - 테란의 김정민 GO - 저그의 이주영 한빛 - 저그의 강도경 KOR - 플토의 전태규 이고시스 - 플토의 박지호 큐리어스 - 테란의 이병민 삼성 - 저그의 이창훈 플러스 - 플토의 오영종 소울 - 테란의 진영수 이네이쳐 - 저그의 조용성 ...이 정도면 적절한 숫자와 종족이 나오지 않을까...
05/08/02 17:13
동네노는아이님//제말은..종족별 투표에선 임요환 선수가 이미 있으니까..
각 감독이 한명씩 추천해서 뽑는건 선수는 즉 주훈감독이 추천할 선수는 아마도 전상욱 선수가 아닐까..했던겁니다
05/08/02 17:13
...이렇게 예상한 사유는 팀플전도
껴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9전 5선승인데 팀플이 중요하지 않을리가 있겠습니까?
05/08/02 17:26
KTF는 여러모로 행복하게 괴롭겠네요.팬투표에서 홍진호선수와 박정석선수가 뽑힌다는 전제 하에서 김정민,강민,변길섭,조용호선수....누굴 뽑아야 합니까 -_-
05/08/02 17:34
올스타전은 제발.. 랜랜전 혹은 평범한 1:1대결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스타선수끼리 컨트롤배틀이라던지. 4:4팀플이나 무한맵에서
대결같이 평소경기에서 볼수없는 경기를 했으면 참 좋겠다는...
05/08/02 17:40
팀밀리나 한번 진지하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팀대팀 대결에서 팀밀리만큼 팀대팀대결의 취지를 잘 살리는 게임 방식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진지하게 시범삼아 돌려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05/08/02 17:50
올스타전은 상대와 종족을 바꿔서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같은 종족 나오면 OTL 팀플의 경우..테저 vs 프저 라면, 테저 쪽이 프저를 하고 프저쪽이 테저를 하는식으로..덜덜
05/08/02 18:00
근데 저렇게 20명 뽑아놓고 팀은 어떻게 갈라먹나요? 양팀 감독님들께서 순서대로 드래프트하나요? 가위바위보~! 난 요환이, 그럼 난 정석이... 내 차례지? 난 진호, 그럼 난 성준이 이런식으로...
05/08/02 18:19
정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예측이군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SKT T1 - 전상욱 KTF - 변길섭(or조용호) GO - 마재윤(or이주영) 한빛 - 김준영 KOR - 전태규 이고시스 - 박지호 큐리어스 - 이병민 삼성 - 변은종(or송병구) 플러스 - 오영종 소울 - 진영수 이네이쳐 - 조용성 종족비율 테:저:플 4:4:3 입니다.
05/08/02 23:21
음 3:3 4:4 이런건 솔직히 재미없습니다..초반에 자리배치랑 빌드로 그냥 승부 싱겁게 갈려버립니다.. 저런 선수들 불러다놓고 시간낭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올스타전인만큼 엠비시게임의 팀리그 방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가 각팀 10명이니까 9판 5선승제를 하되, 한 선수가 3판연속으로 이기면 그건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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