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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2 14:43
관전포인트는 역시 스톰의 활약여부일거 같습니다.
정석선수..부산에서 4분만에 전상욱선수한테 말리고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ㅠ_ㅠ 이번에 가는 겁니다!
05/08/02 14:49
강민선수는 OSL 1회우승, 1회 준우승, MSL 1회 우승의 타이틀이 있고
박정석선수는 OSL 1회우승, 1회 준우승, MSL 1회 준우승의 타이틀이 있죠. 뭔가 오묘한 점이... -.-
05/08/02 15:09
이젠 리치는 마이다스라면 이가 갈릴지도-ㅅ-
아이옵스 16강에 이어 또 한번, 그것도 비교도 되지 않는 결정적 순간에 '그놈의 정찰 때문에' 번번히 발목을 잡혀버렸으니.. 아무튼 해운대선 정찰 잘해서-_-이깁시다!
05/08/02 15:35
그것 보다 해운대 몇만명 이런문제로 싸우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만...아무튼 엠겜만 채널이 나올 당시 예전 부터 봐왔지만 박정석선수의 화려한 모습을 볼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사가서 온겜도 나오고 엠겜은 고급형 신청하고 해서 결국 두 방송 모두 볼수있었는데 박정석 선수 온겜에서는 기복이 심하진 않았고 꾸준한 성적을 내 왔습니다..
하지만 엠겜에서는 MSL1차리그 부터 6차리그까지 그많은 시간들을 묵묵히 침묵속에서 살아왔고 수상자 명단에도 그 어떤 영웅 박정석 선수에 이름을 거론 하지 않았습니다.....과연 이번 제 거주지 이기도 한 부산에서 우주 영웅 박정석선수가 해운대 수만명의 피서지의 사람들과 스타팬들 앞에서 한 편의 드라마 틱한 명승부를 연출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5/08/02 15:51
종족상성과 맵이 저그가 좋아서 아무래도 역부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경기는 봐야 알죠.
1차전에서 허를 찌르는 플레이 같은 걸로 승리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습니다.
05/08/02 15:53
2002년이 기억이 나네요...양대리그 결승에 다 올라가있던 박정석 선수...
그것도 일주일 단위로 결승이 치루어졌나는 기억이 가물가물.... 첫 결승에서 완패(이번 프로리그랑 비슷), 일주일 뒤에 열린 두번째 결승에선 영웅의 탄생(그 당시도 임요환선수가 우승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요.. 정석 선수의 팬으로서 이번에는 꼭~~ 우승할것 입니다..
05/08/02 16:09
마우스 볼은 둥굴어요.. 맵이나 종족이나 마재윤선수의 대플토전실력이나 박정석선수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우승하는 모습이 정말 보고싶네요.. 2002년 스카이 이후 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
05/08/02 16:19
제발 전진게이트는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이...-_-;;
이상하게 박정석선수가 결승에서 전진게이트쓰면 잘 무너지는거같던데.. 상대방 선수가 아무래도 전진게이트같은걸 대비해서 연습을 많이 해와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만... 꼭 박정석선수 욕이 아니라... 상대방이 너무 당연히 준비해오니깐... 그게 더 불안-_-;;
05/08/02 16:39
엄한 딴지...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죠.. 바램은 색이 바래다....할떄의 바래다의 명사형입니다...;; 죄송합니다 -ㅅ-;;;
05/08/02 19:49
조용호 선수 하고 할때 처럼만 하면.. 이기고도 남습니다~ 그때처럼만 한다면........ 이길수 있을듯.. 근데.. 그런 포스가 다시 나오려나.. 솔직히 좀 회의적입니다만.. 괜히 영웅이 아니죠~ 제발 우승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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